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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2구간 1편 135km(마산 합포-통영까지)
배병만 추천 0 조회 662 17.11.06 05: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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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6 05:58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즐감!
    해안선 질주 무탈하게 진행토록 도와주소서!
    해발600수왕사에서..

  • 작성자 17.11.07 07:41

    늘 염려해주신 덕에 안전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모악산 산신께서 끌장님을 도와 주실것 같습니다

  • 17.11.06 08:12

    아침에 음악까지 웅장하게
    왠지
    장군의 바다가 가까워지니 느낌이....
    해양드라마셋트장은 둘러본 기억이나네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11.07 07:42

    해안길도 이제 3분의 1지점을 지났습니다.
    겨울 모진 바닷바람을 어이 이겨내야 할지
    가다보면 끝나겠죠

  • 17.11.06 09:03

    우와 대단한 방패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두분을 보니 추위가 가시며 핫한
    기운이 솟아납니다.
    '짝을 갖추지 못한'의 

    뜻으로 쓰이는 '홑/홀'의 

    반대말 격인 '핫'이란 말이 있습니다. 

    '짝을 갖춘'이란 의미의 접두사로서, 

    '핫아비/핫어미'는 

    '유부남/유부녀'의 우리말입니다. 

    문득 영어의 'hot'과 발음이 비슷해 

    묘(?)한 느낌이... .

    '핫바지'의 '핫'도 마찬가지, 

    흔히 촌티나는 시골 무지렁이,라고 

    비웃는 뜻으로 쓰이지만, 

    홑바지가 아닌 

    '솜을 두어 지은 바지'를 말합니다. 

    역시 hot할 수밖에...
    무탈하게 끝까지 이어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7.11.07 07:44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갈길이 많아서
    매주 이어가지만 몸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착한 걸음으로 열심히 이어가겠으니 지켜봐 주십시요
    글 감사합니다.

  • 17.11.06 10:24

    조용한 어촌마을에
    회가 좋다고 낚시꾼들에게
    알게 모르게 소문이나서
    많이 찾는 옥계마을
    인심이 박해졌지요.
    자고로 사람이 많이 찾으면
    인심을 잃는다 합니다.
    옥계마을 참 좋았는데 엥~

    해양세트장서 해상전투한번 하고 가시지 ㅎㅎ
    오시는길에 못뵈어 지송하네유
    선약이 있었는 관계로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17.11.06 13:50

    조용한 남해안길 아직도 반바지를 입고 다니시네요 서울은 파커 꺼내 입어야 하는데 암튼 대단하심돠 ^^* 희야고문님과 즐걸음 하셨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17.11.06 18:27

    들쑥날쑥 독침처럼 도사리고 있는
    남해바다 해안선 걸어도 걸어도 윈점만 빙빙
    진도가 더뎌 고생길 입니다.
    돌고도는 세상사와 비슷한가 봅니다.

  • 17.11.06 18:30

    해안선이 직선으로는 얼마 안되는데도 상당한 거리가 되는군요.
    이제 추위가 가까이 왔으니 옷을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11.06 19:01

    해안길 지루한길 같이 도느라 폐가 되지는 않았는지유~~~
    막혀서 돌아나오고 구비구비 새록사록 생각나네요
    함께한시간 즐거웠어요

  • 17.11.06 20:06

    즐겁게 걸음하셔야할텐대 걱정하시는거 보니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남은 해안길 힘내시어 무사히 걸음 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또 한구간 무사히 완주 축하드립니다.

  • 17.11.06 21:02

    남해안 해안길은 길이 끈긴곳이 많고 돌고 돌아가는길이 많아
    더 힘들었지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해안길 걷는것도 걱정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니세요

  • 17.11.06 21:04

    보는것만으로도 숨이차네요~
    두분이 달리고 달리고... 희야님 울트라근성이
    방장님과 호흡이 척척 맞아 긴거리 덜지루하지
    않았나요...두분 긴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17.11.06 21:15

    방장님 많이 추웠죠~~~다음구간엔 옷 따뜻히 입고 가셔요^^~그림 좋고 두분 데이트 잘봤습니다ㅋ

  • 17.11.07 08:21

    굴곡진 삶, 비유하기 좋기로는 굽이굽이 고갯길이라 말하고, 바닷길은 바다를 따라 길이 출렁거리다. 하면 걸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남해안의 테마(?)는 장군의 바다로 잡으신 듯 하신데... 이번구간은 그 시작인 듯 합니다.
    진행경로, 앉아서 보는 눈에는 밋밋한 직전 보다는 곡선이 볼거리(?) 더 있습니다.^^
    지도로 꼭꼭 짚어주시니 한눈에 들어오고 좋습니다. 눈에는 한 눈에 들어오는 길입니다만...
    저 먼길을 걷고 뛰고 하셨으니...무쇠라도 닳겠습니다.^^
    진정한 꾼은 걷던 길위에서 내려오는 날은, 세상과 이별을 앞둔날이라 생각합니다.
    허니 길게길게, 끝까지 잘 가실수 있도록 무쇠(?) 잘 관리 잘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1.07 23:10

    겁나는 모델을 섭외하여 막혀도 길찾아 알아서 척척.. 거침없이 속도전으로 진행하네요.
    희야 지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서해안오면 저렇게 돌고 막힌데 없어 덜고생할듯한데..잠시라도 그런길 걸오보고싶습니다.
    추위에도 정이있어 따스한 동행.. 즐감합니다.

  • 17.11.08 09:12

    배방장님~~
    진행경로 지도를 보니 우리나라 남해안이 톱니바퀴해변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직선거리로는 가까운거리인데 해변을 따라 걸으니 엄청난 거리가 되는 것 같네요.
    바다만 보면서 걷는 길이 어찌보면 산길보다 더 지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100km이상을 걸음하시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대단하십니다.
    계획하신 해안길 완주할 때까지 무탈하게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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