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강표성 와디에 서다
강표성 추천 0 조회 33 18.12.06 12: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2.06 19:16

    첫댓글 다큐 세계테마여행을 즐겨 봅니다. 강회장님 그간 어디 가셨나 안부가 궁금했는데, 사막을 다녀오셨군요. 요 며칠 전에 세계테마여행에서 붉은 모래의 사막 편이 방송됐습니다. 오늘의 옥고를 읽으면서 그 다큐 보다 생생한 느낌 받습니다. 남다른 특별한 여행을 하셨군요. 동행자가 있었겠지요?

  • 작성자 18.12.07 12:30

    이상하게 사막을 좋아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저만 더욱 ~~~ 사막이 주는 매력을 글로 풀기는 힘들어 변죽만 울렸습니다. 깊이있는 글쓰기를 고민중인데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8.12.07 00:08

    척박한 사막에 흐르는 와디. 회장님의 글도 와디를 닮았다 생각해봅니다. 먼 사막에서 들려오는 독백에 귀기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2.07 12:33

    잘 모르는 것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호기심이 먼저였습니다. 좀 더 정진해야겠지요.
    우리 국장님은 오아시스 같은 분이세요~~~^^*

  • 18.12.07 09:20

    사하라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사막여행을 해보았지만 와디(wadi)가 만든 아름다운 계곡만 보았을 뿐 진작 와디의 참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회장님 '사막 소회'를 읽으면서 어느날 사막에서의 밤하늘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2.07 12:35

    부족하지만 써보고 싶었습니다. 발만 보고 코끼리 전체를 아는 것처럼 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사막에서의 별보기, 제겐 또 다시 숙제입니다~^^*

  • 18.12.07 17:52

    회장님 글을 통해 와디를 알게 되었습니다. 와디로 인해 그래도 생명체가 자랄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듯이 우리 문학회도 수고 하시는 분들을 통해 자라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2.08 11:31

    우리 선생님들이야말로 와디요 오아시스이십니다. 어느 땅이든 척박함을 이겨내는 뿌리들이 있어서 초록을 예약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내시는 박영진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 18.12.07 17:54

    한밭 마을이 우째 와디인가 싶더니 사막에 출장 중이셨군요,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묘사에 심연 속을 휘젓는 감성의 글맛이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 작성자 18.12.08 11:35

    지난 여행의 후일담을 써 본 것인데 와디에 대해서 제대로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했으니 더 노력해야겠지요... 한파주의보인데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 19.05.01 01:32

    아, 강표성 회장이여! 혼자사는 여인이 키우는 아이들, 그리고 사막에 대한 묘사, 순 우리말로 이어지는 여행기록, 잘 읽었습니다.
    제 아내 뒷바라지 하느라 늦게 보게 되었네요.
    부탁 한 가지 할게요. 어서 또 한 편의 글을 써서 올리셔요.

  • 작성자 19.05.03 13:32

    부족한 글을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김용복 선생님을 보면 감탄하게 된답니다. 내내 강건하시길 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