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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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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호 4.19와 김주열
최중호 추천 1 조회 44 19.04.13 06: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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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3 09:57

    첫댓글 고맙습니다. 어린 학생을 통하여 이 땅에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거사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정의는 살아있어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발견하게 됩니다.

  • 작성자 19.04.13 20:35

    며칠있으면 4월 19일이 다가오기에 한 번 올려봤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4.14 06:58

    1960년, 저는 그때 강경상고 2학년이었습니다. 최선생님의 옥고를 읽고 있자니 그 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군요. 슬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04.14 08:37

    영문도 모르고 따라 부르던 노래에 그런 사연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써본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4.14 07:53

    4.19 혁명의 동기에 대해 잘 알게 되었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4.14 08:57

    경찰은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은폐하기 위해 철사로 큰 돌과 시신을 함께 묶어 밤에 바다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세상 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때도 있지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김 열사의 시신은 어느 낚시꾼의 낚시줄에 걸려 물 위로 올라오게 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 열사의 묘는 세 곳에 있습니다. 마산, 서울 4,19묘역, 그의 고향인 남원에 있습니다. 마산과 서울에 있는 묘는 유해가 묻혀있지 않은 가묘(假墓)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4.14 23:15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을, 엊그제 일인 듯 가슴 아프게 읽었습니다. 그 여린 꽃봉오리가 큰 일을 이루는 기폭제가 되었군요. 올려주신 사진과 함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4.15 01:14

    회원들이 올린 글을 빼놓지 않고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봄에 핀 꽃과 같은 화사한 사무국장님의 얼굴이 눈에 보입니다.

  • 19.04.18 10:37

    두 눈에 최루탄을 맞은 시체를 돌에 매달아 수장하려 했건만, 그는 불사신이 되고 말았네요.
    우리가 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들을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9.04.18 13:31

    손으로 눈은 가릴 수 있지만, 자신의 몸은 가릴 수 없지요. 본인이 안 보인다고,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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