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1.비행기가 가는도중. 비행기에서 3명만 떨어지면 다 살수 있다고 했는데 독일인이 "으음.. 죽는것두 예술이지. "하며 떨어졌습니다. 미국인이 "으음. 어쩔수 없지."하고 떨어졌습니다. 이젠 한명만 떨어지면 되는데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이 벌떡일어나서 "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곤 옆에있던 일본인을 던져버렸습니다.
2.옛날에 애늙은이란 별명을 가진 동구가 있었습니다.
동구는 아빠와 함께 목욕탕을 갔습니다. 아빠가 열탕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해서 동구가 다이빙을 해서 들어갔습니다."으~ 세상에 믿을 쉭히 하나도 없다더니. " 아빠는 화를 꾹 참았습니다. 아빠가 미안해서 "동구야 바나나우유먹어, " 하고 2개를 걷네고 아빠는 3개를 먹었습니다.아빠가 " 동구야 배불러?" 하니까 동구가 "그럼 3개먹은 놈은 배가 터지겠네? "라고 해서 아빠가 집에가자마자 동구를 팼습니다. 엄마가 "아유~ 그만해요. 애가 뭘 알고 그러겠어요?" 라고 했는데 동구가 "놔도라 지새끼 지가 팬다는데... " 엄마두 같이 팼습니다. 엄마가 미안해서 동구에게 찐빵을 사주었습니다. 5개 샀는데 엄마가 교육을 시킬려구 " 동구야 5개에서 엄마가 2개먹으면 몇개남지? " 하니 동구가 " 3개남네."하구 엄마가 "그럼 아빠가 2개먹으면 ?"하니 동구가 "1개." 엄마가 하는 말 "그럼 엄마가 또 1개 먹으면??"하니 동구가 어이없단 듯.. "망할. 늬들이 다 쳐먹어라" 해서 동구는 그날부터 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3.버스정류장에 한 할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 외국인이 왔다.
그리고 동시에 버스가 왔다
할머니가 왓데이~
라고 했다.
그러자 외국인이 먼데이~(Monday)
라고 했다.
할머니가 버스데이~
라고 했다.
외국인이 버스데이?..............아! 해피버스데이~!
그러자 할머니가....ㅋ
해피버스 아니데이~ 좌석버스데이~
4.
맹구가 4층으로 이사를 왔다.
그 1층에는
점술사가 살았다.
점술사가
내가내가내가내가
이러고 있었다.
2층에는
요리사가
칼로칼로칼로칼로
이러고 있었다.
3층에는
스님이
약 50년쯤......약 50년쯤......
이랬다.
맹구는 그걸 다 외웠다.
그런데.!!!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이 맹구한테,
누가 죽였는지 아니?
맹구는
내가내가내가내가...
뭘로죽였냐!
칼로칼로칼로칼로...
너 감옥에 몇년쯤 있을래??
약50년쯤...약 50년쯤.......
그래서 맹구는 감옥에 약 50년쯤 있다가
죽었다.
5.옛날에 사오정과저팔계가살았습니다
둘은 친구였는대
같은회사에 면접을보러 갔습니다.
면접사는 사오정이 똑똑한걸 알았고 저팔계가 멍청하단걸알았죠
그래서 사오정에게 어려운문제를냈죠
당신이 좋아하는축구선수는 누구죠?
엤날엔 호나우딩유였지만
지금은 박지성 입니다.
라디오는언제 만들어졌습니까?
1980년대에 만들어져1995년애 나왔습니다.
그럼 당신은 UFO가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저팔계가 답을알려달라고하자 사오정은 친구라서 알려주었답니다.
면접사가 저팔계가멍청한걸 알고 쉬운문제를 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이름은 무엇입니까?
옛날에는 호나우딩유였지만 지금은 박지성입니다.
그럼당신은 언제태어났습니다.
1980년대에 만들어져1955년애 나왔습니다.
당신은 바보인가요?
저는그렇게생각 하지만 과학적증거는없습니다.
그래서 오정이는 입시하고 팔계는 탈락햇답니다.
<개그 프로그램>
나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 학당(동혁이형이야)에서휴대폰 통신 재벌의 휴대폰 요금 정책 등을 풍자 하였다. 내용은 핸드폰 문제를 "골치폰"이라고 규정한 뒤 휴대폰요금에 대해 "우리나라 핸드폰 통화요금이 핸드폰 통화량 비슷한 나라중에 1등이야 1등, 제일 비싸"라고 지적했다.
장씨는 "전국민 다쓰는 핸드폰인데 왜 자꾸 욕먹을 짓거리만 하냐고, 니들(휴대폰 통신업체)이 무슨 안톤 오노야? 형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을 중간에서 가로챌거야? 형 명세서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서 오우 노우! (이래야돼?). 이거 아니잖아"라고 꼬집었다.장씨는 공짜폰 정책에 대해서도 "뭐가 공짜냐, 알고보면 지들이 만든 요금제에 핸드폰 가격 다 포함돼있고, 이게 공짜폰이냐, 월세폰이지"라고 비판했다.
장씨는 "공짜폰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24개월 폰이라고 하라, 공짜폰이면 공짜로 줘야지 왜 2년 약정을 하냐고"라며 "해지하려고 했더니 위약금을 내래요. 돈없으면 해지도 못해. 그냥 2년동안 이 것 묶여서 써야돼. 우리가 노예야. 해방시켜달라고 링컨한테 전화라도 해야되느냐"고 풍자했다.장씨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가입하고 해제하는 것, 이것도 쉬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가입은 아무데서나 쉽게 해주더니 해지할랬더니 대리점으로 본인이 직접 찾아오라는 둥 가입은 쉽고 나오는건 힘드냐고. 조폭이야? 핸드폰 등딱지에 용문신 새겨야돼? 핸펀 터지기 전에 형 속터지게 하지 말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