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지역들이 달라서 맛집을 찾아 가시긴 쉽진 않겠죠...
벌초를 하고 남친 친구가 그렇게 자랑하던 광주 무한리필 게장집을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무것도 못먹었다지만 밥한공기도 못먹는 제가 시장이 반찬이라지만 밥 두공이반을 먹는걸 보니...
이넘... 정말 밥도둑 맞습니다...
반찬.. 열가지는 넘는거 같습니다.. 휴.. 배가 고파 반찬 눈에 안들어 옵니다.. 남친은 양념 전 간장게장 오로지 그생각..
사주는 친구 맘껏 먹으라 합니다. 휴.. 무담일텐데~~ 이넘 무한 맞네요...
꽃게장은 아닙니다..돌게장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1인당 5900원 입니다..
먹다보니 반찬은 깔끔하네요.. 제가 너무 간장게장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넘 짜지도 않고 전전 넘넘 감동을 하고 왔습니다.
되지도 않는 사진을 찍고 있으니 ..
저희 배웅을 해주시네요~~ 감동..정말 감동이요~~~ (상근이 여자친구 임신해서 있어요~~^^;)
가셔서 아는척 하시면 정말 후한 인심.. 최고일껍니다..
남친이 광주사람 전 부산사람인데 부산음식도 괜찮은데.. 전라도 음식 반하게 되네요~~
참참.. 한참을 보다 보니.. 가게 이름이 없네요..ㅜㅜ제가 그렇네요..
돌담가든...(062_265-1183) 제가 전화번호까지 알려드림 홍보성이라 오해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그거 아니구요.. 감동하실껍니다..


첫댓글 오우 맛있는 간장게장~ 남편이 정말 좋하해요.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