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잔다리마을이 있습니다. 우리 용인이씨 발상지입니다. 첫 할아버지 李吉卷(이길권)님께서 사신이래 오랫동안 집안마을을 이루었던 곳입니다.
지나다니며 한 번 둘러보자 했던 꿈을 수원 가는 길에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수원 Toll Gate 초입, 번화한 길가에 있지만 예전에는 참으로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李中仁 할아버지의 묘 앞에 높다란 아파트가 위협적입니다.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이뤄진 일이니,,,
조용히 참배하고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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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rk와 함께 노니는 방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Mark
첫댓글 저는 가까이 살면서도 추원사 담장 안에만 들여다 보고 왔는데, 산소에 까지 올라가 보셨나보군요.
저는 동백에 살면서도 한번도 안가봤느데요!!1 차로 5분도 안걸릴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