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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요한복음 1장 29절, 마가복음 2장 5절,10절 2023년 10월15일 주일 말씀지
모든 영의 아버지되신 영광의 하나님은 이땅에 보내신 영광받을 아들들에게 오늘에 필요한 때의 양식과 일용양식을 준비해 두시고 아버지 집에 나오라 부르십니다.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이 나의 신앙이라고 고백을 했는데 사도신경의 근원인 니케아 신조에서는 성자에 관한 것을 많이 다루었고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정죄를 하였습니다. 1564년 카톨릭에서 로마 교리 문답으로 만든 것이 사도신경이고 천주교는 그때 만들어진 것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개신교에서는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신앙은 오로지 복음과 진리인데 갈수록 복음도 진리도 변질되어 아예 사도들의 신앙에서 빗나가 이탈된 자들이 많은 것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 탓입니다.
자칫 다른 복음이 되어 자신도 저주요 남도 저주받게 하고 있는 것을 밝히 봐야 합니다. 갈1:7,8-
앞서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에 대해서 나타내어 주셨는데 단순히 교인들끼리 잘 지내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교통은 교제이니 곧 영적 교제요 열매가 되고 상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나에게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려 앞선 복음의 사자를 만나게 하셨기에 그분을 통해서 부지런히 받아먹고 자라나게 하시고 이제 나도 만나게 하신 자들과 영적 교제를 이뤄가는데 나와같이 생명길 가는 분들은 다 같은 복음으로 살리심 받은 형제들이니 내가 먼저 자랐다면 자기 속에 있는 진리의 양식을 나눔으로 영적으로 합력(合力)하여 영광길을 가며 열매맺으며 생명 살리는 일과 자라게 하는 일과 일군으로 세우는 선(善)한 일군으로 선을 이뤄가는 것이 교제입니다. 롬8:28-
그러나 복음을 알지 못하고 사람의 머리로 연구함으로 지식적인 많은 설교자들로 인하여 교단주의 율법주의가 많고 자유주의 세상주의로 흘러 사람 붙들기 위한 사교 단체와 같은 곳도 많고 신비, 이적주의에 빠져 성도의 교제는 없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으로 영(靈)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했나? 시험하라 하신 것입니다. 요1서4:1-
오늘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를 고백해 왔는데 사도들을 통해서 이 죄를 어떻게 나타내주셨는지 살펴보게 하십니다. 먼저 죄(罪)가 왜? 있는가? 근원(根源)부터 봐야 합니다.
1.태초에 하나님은 계실 때부터 삼위로 계셨습니다. 복음의 아비들인 사도들은 요한처럼 바울처럼 이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게 하신 자들입니다. 요1서2:13,14- 엡1:4-
영광 받을 자로 택하여 지어주신 아들들을 잠시 순종치 아니하는 죄 가운데 있게 하였다가 성자로 구원하여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 오직 성령으로 영광에 이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롬11:32) 그것은 겸손하게 자랑치 않게 하심입니다. 그래서 사단도 필요하여 가장 아름답게 지으셨던 것입니다.
2.성자로 가죽옷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려 창세기 2장에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셨고 그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지으신 것이요 (창2:9) 들짐승 (창2:19) 뱀까지 간교하게 지으사 (창3:1) 따먹게 죄짓게 내버려 두심으로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양의 가죽옷 구원을 입혀 산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창3:20,21-
3.창세기 4장에 육(肉)에 속한 가인은 가죽옷 구원이 믿어지지 않아서 자기 속에서 올라오는 원죄(罪)를 다스리지 못함으로 형제를 쳐 죽이는 죄를 짓고 유리방황하게 하셨습니다. (창4:7,12) 그러나 아벨은 가장 복된 순교자의 영광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4.양심시대 (아담부터 아브라함 때까지가 2000년) 노아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양심을 버리고 육만 취해 살았는데 (창6:2,7) 그때 물로 쓸어버리셨습니다. 그것은 가죽옷 구원을 입혔으니 생명나무의 실과인 영생을 얻기 위해 영으로 살아야 하는데 육에 속해 삶으로 그것이 죄요 이 땅에 육신 입혀 보낸 것이 헛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5.이제 가죽옷 구원을 입히신 후 2000년 이후 아브라함 때부터는 율법 시대 시작인데 99세에 할례를 행하라 하신 것은 정욕대로 살지 말라고 하셨는데 (창17:11) 소돔과 고모라는 정욕에 빠져 그 죄악이 하늘에 상달되어 유황불로 태우셨습니다. 창19:24-
6.그리고 모세 때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율법을 주사 지키라 하셨는데 지키지 않으면 죄요 광야 생활에서 애굽을 그리워하며 원망하는 것이 죄요 애굽에 나와 가나안에 들이실 것을 믿지 않은 자들은 믿은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하고는 그죄로 다 쓸어지게 했습니다.
7.가나안에 들이사 마음껏 왕 노릇하라고 은혜와 복을 주셨건만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우상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어김으로 먼저 멸망 당하였고 (주전722년) 하나님을 아는 유다마저 교만하여 결국 망하게 하셨습니다. (주전586년) 렘6:19-
8.이제 주전 400년 후 B.C 4년에 예수님이 보내심으로 성령시대가 시작되어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려 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셨는데 (요19:30) 끝까지 잘못 배운 성경으로 열심 충성한 자기 의를 고집하고
1.성령으로 부르실 때 고집부리며 아버지 집에 나오지 않는 것이 죄(罪)요 2.나온 자들을 믿게 하시려 복음을 증거하게 해주시나 믿어지지 않는 것이 죄(罪)요 3.믿어졌지만 자라나지 못함으로 열매가 없는 것이 죄(罪)요 4.자라나 직분을 주셨으나 감당치 못한 것이 죄(罪)요 5.다시 육에 속해 사는 것이 죄(罪)요 6.다른 복음을 말하며 미혹하는 것도 죄(罪)요 7.다른 예수를 말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 죄(罪)요 8.다른 영을 말하는 것은 성령 충만을 만사형통으로 말해 육에 속해 살게 하는 죄(罪)로 목사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거짓말을 지어 내는 죄(罪)인 것입니다. 거짓말(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을 지어내는 자들과 그 거짓말을 좇는 자들은 영광 성 밖에 다 쫓겨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계21:27, 22:25-
9.이제 7년 환난 시대가 오면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지 못하여 주를 배반하고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 죄(罪)요
(계13:20) 그죄로 인하여 일곱 재앙을 붓는 대 환난 고통에 떨어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으로는 요한복음 1장부터 그 모든 죄를 사해주시려 오신 어린양을 나타내주셨으니 죄 문제는 예수로 다 지고 가게 하심으로 이미 이루신 것입니다. 그런데 믿어지는 자들이 많지 않은 것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강단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는 이름을 팔고 있고 심지어 성령 충만이라는 신비로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니 속에 있는 원죄는 보지 못하고 믿었으니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구원파나 나는 예배당 열심히 나와 충성했으니 '나는 죄가 없어' 하며 '천국가겠지' 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29절 이튿날 은 어느 이튿날인가요? 하루가 지났으니 그다음 날이지요. 1장에서는 이튿날이 세 번 나오는데 하루를 천년으로 보면 (벧후1:8) 이튿날이 29절, 35절, 43절 세 번이면 4000년이 되니 율법시대가 지나고 성령시대가 왔다는 것이요. 앞서 요1장1절에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성자께서 아담 때 가죽옷 구원을 이루신 때가 하루요 아브라함 때까지 양심시대 2000년이요 세례요한 때까지 율법시대 2000년이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2장 2장1절에 사흘 후는 성령시대 2000년 후 첫 삼 년 반 환난 후 가장 기쁜 공중 혼인 잔치를 나타내주시는 것입니다. 양심 율법시대 4000년이 지나 빛으로 오신 날이 하루요 그 다음 이튿날은 성령 시대 전체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복음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미 성령께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미리 알고 있는 세례 요한입니다. 태초부터 계신이가 가죽옷 구원을 이루신 후 성령시대에 보내신 것은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보내신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은 모태에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신 것이 성령으로 열매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3:14-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로다 어둠(하나님을 잘못알고 있는 자들)에 속해 살고 있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세례 요한을 통해서 증거해주어야 예수님이 그리스도신지 바로 알게 됩니다.
‘세상 죄를 지고가는 ’는 무슨 죄인가요? 하늘에서는 택자로 (엡1:4) 미리 아신 자로(롬8:29)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함께 가죽옷 입혀(창3:21) 영광 받을 자로 이 땅에 육신으로 보내셨는데 어두움에 속해 열매없는 사망에 떨어져 사는 그 죄를 사해주시기 위하여 구원을 다 이루시려 보내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입니다.
1.첫 순교자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잡아 기름과 함께 자기를 드린 것은 에덴동산에서 이뤄주신 가죽옷 구원을 감사하는 제사였다는 것입니다. 창4:2-
2.그 이후 양을 바치는 제사는 그 구원을 감사하는 제사로 하게 하셨는데 아담의 신앙을 잇지 못하고 자꾸 무엇이나 더 받는 가인의 제사로 변질되매 노아에게 은혜를 입혀서 영원한 구원을 감사하는 제사를 하게 하셨고 (창8:20) 3.또 그 셈의 후손들까지 바벨탑을 쌓을 때 아브라함을 구별하사 불러서 영의 구원을 이루신 그 신앙을 전수하게 하신 것이요. 창22:13-
4.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이사 열매맺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이어야 할 야곱의 열 두 아들이건만 또 변질됨으로 요셉을 미리 애굽에 보내셨고
5.430년 후 모세로 애굽에서 나오게 여호수아로 가나안에 이끌어 들이신 것입니다.
6.다시 돌아오게 하셨지만 다윗과 그 신앙을 잇는 자는 적어 다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신 후 에스라 느혜미야 에스더 같은 자들로 아브라함의 신앙을 이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7.예수님은 과연 세상에 보내신 모든 택한 자기 백성의 죄(열매없는 사망)를 짊어지시고 그 몸을 하나님 앞에 속죄 제물로 단번에 드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히9:28-
이것이 세례 요한을 통하여 아무라도 알지 못하는 예수님을 나타내주신 것이요. 사도 요한도 알게 되어 믿어진 것이요 영생을 얻은 것이며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요 하나님께로 난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은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요1:12-
이것을 보지 못하니 다 죄짓고 지옥 갈 자들인데 천국가게 하시려 십자가를 지시려 오신 예수가 되어 버렸고 믿으면 가는 줄 알았던 천국이 마태복음을 읽는 순간 1.형제를 보고 ‘라가라’하면 지옥 불에 던져지고 (마5:22) 2.음욕을 품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지옥에 던져진다’ 하고 (마5:27-30)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고 (마18:3) ‘부자도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 (마19:23) 아예 믿으러 나올 필요가 없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만 읽으면 천국가기가 너무나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대충 믿고 사는 날 동안 잘 먹고 잘사는 부자들처럼 육신 행복을 추구함으로 하나님 나라 안에 살지 못하는 기복 신앙자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율법주의에 세상주의에 신비주의에 빠진 자들은 결코 알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 신랑 예수십니다.
당신은 정말 죄를 사함을 받았습니까? 거듭났습니까? 구원파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또 사함 받은 후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합니까? 죄를 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까? 이때 구원파가 나타나서 '회개할 필요가 없다' 죄사함의 비밀, 거듭남의 비밀을 말하며 '한번 거듭나면 이제 죄를 안 짓게 된다 천국간다' 고 교인들을 현혹하며 더 큰 예배당을 짓고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처럼 택자들이 세상에서 지은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신 어린양이 믿어졌다면 죄에 대한 걱정이 있겠습니까?
마태복음은? 罪(죄)는 위에 四(사)는 하나님에 대한 4개의 계명과 그 아래 옆으로 여섯 가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6개의 계명을 범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1.바리새인들은 십계명을 어긴 것을 죄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죄라 하신 것을 알지 못하고 지식으로 배워 글자대로만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을 통해서는 하나님이 아버지요 예수님은 구원을 이루셨는데 그 복음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罪)라고 하셨습니다. 요16:9-
2.그리고 사두개인들은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을 받게 되는데 세상에서 잘 사는 자를 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 자로, 죄를 짓는 자는 고통 중에 빠진 가난한 자로 보는 것입니다. 이들은 영도, 천사도 없다고 생각하니 세상에서 사는 육신 평안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3.헤롯의 교훈을 받은 자들은 기도를 강조하고 성전 건물을 크게 지은 것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하며 기도 안하면 죄(罪)라고 여기며 밤낮 부르짓는 기도를 하게 하며 평안하면 내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모두 눈에 보이는 것이 좋을 때에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4.사도 바울로는 택하심과 구원하심과 성령에 이르게 하는 복음주의 자들은
1)지난날 육신대로 사는 것이 죄(罪)요 사망 가운데 거한 것이라 하였고 롬6:21-
2)원죄를 나타내 그 원죄에 사망의 열매만 맺는 것이 죄(罪)라 하였고 롬7:20-
3)야고보 장로로는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않는 것이 죄(罪)라 하셨습니다. 약3:17-
죄를 사해주시기 위하여 먼저는 세례 요한을 6개월 앞서 보내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셨고 (마3:2)
예수님도 오셔서 때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막1:15) 하신 것은 성령 시대가 왔으니 마음껏 왕같은 신앙생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처음 단계가 회개라는 것입니다. 행3:38-
회개(悔改)는 잘못 배운 율법주의를 세상주의를 센비주의 교훈을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같이 버리는 것입니다.
육에 속해 세상 평안과 복만 추구했던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만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기도만 한 것을 내가 천국가려고 열심하라는 것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시대인데 이적을 추구하는 것은 악하고 음란한 것이 되어 성령을 주시지 않습니다. 마12:39-
복음주의는 성령시대인데 이미 구원을 다 이루셨는데 구원받기 위하여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이 죄(罪)라는 것입니다. 성령시대에 보내셨으니 내 힘으로 1.아버지께 나올 수도 2.복음을 믿을 수도 3.성령으로 열매맺을 수도 4.생명 살리는 일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오늘도 겸손히 나와서 말씀대로 살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주시는 말씀마다 내 안에 양식으로 채워야 합니다.
죄를 짓게 되는 이유는? ① 복음과 진리를 몰라서입니다. ② 자라나지 못하여 약해서 죄를 짓습니다. 3.오래 다녔지만 양식을 제대로 채우지 않았으니 속에서 올라오는 원죄에 지고 교만해져 항상 ‘내가’ 를 앞세우고 세상 복을 좋아하는 자리에 떨어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로는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 하셨는데 이기지 못하면 또 다시 원죄에 져서 죄를 짓고 징계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히12:4-
③ 고의(故意)로 짓게 됩니다. 자라났어도 늘 깨어있지 못하면 원죄가 올라와서 죄를 짓게 됩니다. 모르거나 약해서 지은 죄는 회개하기가 쉽지만 고의로 짓는 죄는 깨닫지를 못하니 반드시 징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19:13에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소서’나타내주셨는데 다윗 왕 역시 고범죄를 짓고 나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11년간 쫓김을 당하는 아픔을 당하게 하십니다. 고범죄는 늘 깨어있지 못하면 알고도 죄를 짓는 것으로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씻은 돼지가 다시 구덩이에게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벧후2:22) 그러나 그 죄까지도 사해주시는 그 은혜가 있는 성령시대요 믿고 난 이후에도 죄를 사해주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아무도 과거의 죄를 정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롬8:1-
예수님이 단번에 이루신 십자가 구원의 역사로 이제는 양과 소와 비둘기 등을 가지고 올 필요는 없습니다.
(히10:10) 그러나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낱낱이 고백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는 1장 18절에 ‘나와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하셨습니다. 주홍은 물을 들인 것이로 자범죄요 진홍은 붉은 물감 자체로 원죄입니다. 이 원죄와 자범죄를 이기는 것은 성령의 역사뿐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누구라도 속에서 올라오는 죄성으로 인하여 물고기가 미끼를 덥석 물 듯이 죄에 떨어져서 후회하게 됩니다. 이때라도 빨리 하나님 앞에 나와서 고백해야 합니다.
요일1:9-
오늘도 잘못한 것은 반드시 아버지 앞에 자백해야 합니다. 계시록에도 3:19에 속히 회개하라고 하셨는데 회개치 않으면 곧 침상에 던져지는 징계가 오기 때문입니다. 계3:22-
회개하지 않으면 욕심이 잉태한즉 (원죄가 올라와) 죄를 낳고 (자범죄를 짓게 되) 죄가 장성한즉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되고) 이제는 징계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사망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약1:15-
사망(死亡)은 열매없는 생활로 여러 가지 고통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때부터내속에 성령은 탄식하게 되고 근심하게 됩니다. 죄는 예수님이 다 지고 가셨지만 복음으로 영이 살리심 받고 난 이후 내가 짓는 죄는 하나도 빠짐없이 자백해야 합니다. 모든 죄는 사함을 받는데 성령을 훼방한 죄(죄를 책망하는 자 미워해)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마12:31,32-
지난 죄를 사함받는 것은 물세례입니다. 이제 앞으로 짓는 죄를 사함을 받는 불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도 죄를 자백하러 와서 두려움에 떠는 것만이 아니라 용서하시기를 구하며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이 죄로 인해 겸손하게 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7:47에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을 나타내시고 이제 앞으로는 죄를 이길 수 있음을 나타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함을 받고 나서 용서해 주시는 불같이 뜨거운 그 사랑으로 인해 원죄를 이기고 나가게 하십니다. 우리로 날마다 죄를 이기며 나가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시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령의 열매만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자칫 귀신 쫓고 육신 병 고치는 것이 전부인 양 신비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는 복음서가 바로 마가복음입니다. 마가를 통하여 1장23절부터 귀신 쫓는 것을 나타내주셨는데 귀신은 더러운 귀신으로 정욕 가운데 빠져 살게 하고 마귀는 재물 욕심을 갖게 하여 영적 생활을 파괴하고 사단은 세상 영광으로 유혹하여 생명길에서 타락하게 합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병자들은 영적 병이요 귀신 들린 자는 거짓에 속은 자들입니다. 요한복음에 귀신역사가 없는 것은 태초부터 계신 이가 믿어진 자들에게는 거짓이 역사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5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네 사람은 사복음이 믿어진 자들입니다. 특히 요한복음이 믿어지면 요한처럼 가장 앞서 나가게 됩니다. 오늘도 마태의 신앙(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 = 마7:31)에 머물러 있는 자가 많고 특히 마가의 신앙(기도만 하면 무엇이든 다 이뤄진다 = 막9:29)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요한의 신앙은 1장부터 태초부터 계신 이가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어린양을 믿는 믿음부터 시작합니다.
저희 네 사람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으로 하늘에서 택함을 입은 자요 아담과 함께 가죽옷 구원을 입힌 자로 상과 영광을 얻을 자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믿어지기 전 누구나 바리새인의 교훈인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 중풍병자는 여태까지 바리새인의 교훈을 받았던 자입니다. 이제 요한의 신앙으로 자라난 자가 앞서서 구원을 다 이루신 예수님 앞으로 복음 앞으로 데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마태가 앞서면 율법 어긴 죄를 추궁하며 회개하라고 할 것이요 마가가 앞서면 무조건 기도할 것을 앞세울 것이요 (막9:29) 누가가 앞서면 사함 받기 위하여 철저히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라 할 것이요. (눅13:5) 요한이 앞서니 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신 것을 말함으로 어둠에 있던 영이 살아남으로 수가성 여인처럼 기뻐하는 것입니다. 요4:15-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육신에 중풍 병자는 뇌출혈로 인하여 사지 마비가 온 것으로 금방 죽지는 않으면서 잘 낫지도 않으면서 심한 고통 중에 사는 자들입니다. 정신은 있어서 이것 저것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다 알면서도 몸이 따라주지 않음으로 늘 남의 신세를 져야만 하는데 심지어는 대소변까지도 치워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도움을 받을 때마다 너무나 괴롭고 미안해하는 것입니다. 그와같이 영적으로 중풍병자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다 알면서도 생각은 많이 하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못해 탄식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 같은 자들의 교훈을 받은 자로 복음이 믿어지지 않아 기쁨이 전혀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중풍병자는 네 사람을 통하여 복음이 믿어지는 자리에 나오게 되는데 자기가 여태까지 잘못된 교훈을 받은 것을 다 버리고 이제 온몸을 맡기는 것이 네 침상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자기가 한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네 사람에 이끌려 죄인인 여자처럼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죄인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난한 심령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눅7:37-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누구라도 율법을 통하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복음의 말씀을 증거하는 곳에 나오면 죄사함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마태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는 자기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한 십자가로 나타내셨지만 마9:13-
요한으로는 1.태초부터 계신 자로 생명의 빛을 비춰 생명을 살리시려 2.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려 3.생명의 떡을 먹게 하사 자라게 하시려 4.생수의 강처럼 기쁨이 넘치게 하사 그 기쁨을 나누게 하시려 5.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 6.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시려 7.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려 8.양을 길러가는 일을 하게 하시다가 순교케 하시려 죄사함의 은혜를 주시고 이제는 죄를 이겨나가게 하시려 오신 것임을 나타내주십니다. 이것이 불세례 곧 성령세례를 주러 오신 것입니다. 요1:33-
이제는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날마다 기쁨으로 죄를 이기게 하시는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그리스도 예수신 것을 믿는 것이 사도들의 신앙입니다.
10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택자인 우리들이 죄를 지으니까? 예수님이 필요했나요? 이미 영원한 태초에 대제사장으로 계셔서 1.천사장 중 하나를 아름답게 지으사 사단이 되게 하시고 2.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두시고 3.간교한 뱀과 같은 사단의 역사에 미혹되어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지게 하시고 4.가죽옷 영의 구원을 이루시고 5.원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사 세상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육의 구원까지 다 이루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가 되셔서 성령까지 주셔서 그 죄를 사하실 뿐 아니라 이겨나가게 하시는 것까지 봐야 왕같은 신앙생활을 함으로 그 열매가 상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사하시는 권세는 죄사함의 은혜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이 죽을 때까지 속에서 역사하는 원죄까지 이겨나가게 하시는 것까지 봐야 첫째 인(印)을 떼실 때 보이신 백마를 탄 자와 같이 이기고 또 이기려 달려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계6:2-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아는 자는 요한복음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것이 믿어진 자들이요 요17:3-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을 지식으로 배워 여전히 중풍병자와 같은 자리에서 말만 잘하고 행동은 따라주지 않는 자들입니다. 중풍 병자는 지식으로 배운 성경이기에 기쁨으로 실천하는 생활은 없고 이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리에 떨어지고 나서야 후회만 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로도 원죄의 역사로 죄만 짓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자인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롬7:24-
11절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내가 이미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신 주님이십니다. 네게 하신 것은 네가 하늘에서 택자가 아니더냐? 이르노니 하신 것은 이제 주시는 복음의 그 말씀만 믿어지면 일어날 힘이 생기게 됩니다.
‘일어나라’는 이 말씀이 자금은 성령시대이니 이제부터 네가 무엇이든 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복음이 믿어져 진리로 자라나 힘이 생기거든 생명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도 앉은뱅이를 나타내주시는데 성령시대인데도 1.여전히 바리새인의 교훈을 받은 자들은 다 앉은뱅이와 같고 2.복음이 믿어졌으나 진리로 자라지 못하면 생명길을 가야할 줄은 알면서 다리에 힘이 없어 일어날 줄은 모르고 이제 남의 도움으로 살려고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을 통하여 태초부터 계신 이가 가죽옷 구원을 이루시고 나사렛에 예수로 오셔서 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시고 성령을 약속하셨고 우리에게 충만히 주신 그리스도가 너를 살리게 하신다고 증거케 하시매 발목에 힘이 생겨 일어나 뛰며 생명길을 달려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행3:7,8-
네상을 가지고 이제 누워있던 침상이나 성령의 역사로 상으로 바꿔주신 것입니다. 나는 쉬고 나를 들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안에 사는 안식신앙이 된 것입니다.
집으로 가라 하시는 것은 육신 집이 아니라 이제 하늘 영광 집 아브라함이 바라보던 그 성을 향하여 가라는 것입니다. (히11:10) 아직도 육신 집 밖에 모르는 자들은 영적인 중풍병자처럼 고통의 자리에 떨어지게 됩니다. 여태까지 육신에 속해 누워서 생활하던 그 상을 가지고 가라 하신 것이요 이제 항상 누워있지 말고양식을 받아먹고 늘 깨어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12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예수님이 그 어떤 신기한 능력을 행하셨나요? 기도를 열심히 하셨나요? 오직 복음만 증거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내게 믿어지게 하신 복음만 증거하면 살리시는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1.너는 택자가 아니냐? 2.구원을 입힌 자가 아니냐? 3.영광을 받을 자가 아니냐? 이제 성령시대인데 1.왜? 네가 무엇이나 열심하려고 하느냐? 2.왜? 사람 보기 좋으라고 충성하느냐? 3.어찌 그것이 상이 되겠느냐? 4.네가 열심 충성한 결과가 무엇이더냐? 결국 침상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네가 나왔느냐? 네 사람에 들려 나오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은혜가 아니더냐? 그러니 이제 일어나 잘못된 교훈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을 좇아서 하늘에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나아가라 하신 것이 믿어진 것입니다.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저희는 성령 시대임에도 여전히 율법 아래 있는 자요 육신의 중풍 병자의 죄를 알고 있고 저가 벌을 받고 있다고 여긴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뤄진 일을 보고는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미 살리심 받은 자들은 그 한 생명이 살아난 것을 기뻐하고 육신에 것만 보는 자들은 중풍 병자의 육신 고쳐진 것만 보고 ‘이런 일은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고 기이히 여기며 간증하러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신비주의 자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