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2, 세계문화기행-1
한·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기념
한국최초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사진展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기획-2, 세계문화기행-1을 마련하면서 그 첫째 테마에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1732.3.31-1809.5.31)의 활동사진, 사료전을 한국최초로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음악활동하면서 주요한 장소 업적 등을 소개하는 81점의 크고 작은 작품들이 소개되며 자료들은 오스트리아 대사관을 통해 반입된 자료들로 가치와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전시는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1732.3.31-1809.5.31)이 음악가로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질곡을 보여주는 자료들이라 생각되며 전시를 통해서 그의 천재적 업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1732.3.31-1809.5.31)은 일생동안 100곡 이상의 교향곡, 70곡에 가까운 현악4중주곡 등 고전시대 기악곡의 전형을 만들어왔으며, 18세기 후반의 고전파에서 중심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1732.3.31-1809.5.31) 영국체류 중 모차르트와 친교와 독일에서 베토벤을 만나 빈에서 베토벤을 지도하는 스승으로도 유명하며, 은퇴 후 나폴레옹의 제2회 빈 공략의 포성을 들으면서 77세의 나이로 생애를 마친 음악가이자 바로크, 고전파, 낭만주의 음악가들 중 가장 오래 살았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이번전시는 양평군민의 문화향수증진에 기여됨은 물론이고 세계문화기행을 통해서 군민의 문화적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
특별기획-2, 세계문화기행-1
한·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기념
한국최초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사진展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요제프 하이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1732년 3월 31일 - 1809년 5월 31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슈베
르트와 함께 16살에도 소년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던 음악가이다. 로라우 출생.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린다. 100곡 이상의 교
향곡, 70곡에 가까운 현악4중주곡 등으로 고전 시대 기악곡의 전형을 만들었으며 특히 제1악장에서 소나타 형식을 완성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만년에는 미사곡과 《천지창조(天地創造) Schöpfung》(1798), 《사계(四季) Die
Jahreszeiten》(1801) 등 오라토리오풍의 교회음악의 명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