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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金烏山)
금오산(金烏山)은 높이 약 976.5m로 경상북도 김천시 동부 및 구미시 서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금오산의 산복과 산록은 주변 산지에 비해 사면 경사가 급한 편이지만, 정상부는 경사가 상대적으로 완만하고
기복이 낮은 곡지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금오산성(金烏山城)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崇山)에
비해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고도 하였다.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금오산의 능선을 유심히 보면 ‘왕(王)’자처럼 생긴 것 같고, 가슴에 손을 얹고 누워 있는 사람 모양인데
조선 초기에 무학(無學)도 이 산을 보고 왕기가 서려 있다고 하였다.
금오산 일대의 지질은 안산암과 유문암으로 이루어진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류는 우리나라에서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가장 강한 암석 중 하나로 이 암석이
분포하는 대부분 지역은 고도가 높고 경사가 급한 석산(石山)의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금오산은 주변 산지와는 크게 비교될 정도로 규모가 크고 돌출된 높은 산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와 능선부
그리고 산복과 산록에서는 기반암이 지표에 노출된 전형적인 석산의 지형 경관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금오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500~600m 떨어진 지역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기복이 단순하여
상대적으로 넓은 골짜기를 이룬 사면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에 금오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산의 북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인 구미천은 구미시를 흘러 바로 낙동강에 유입되며, 금오산의 남서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월곡천이 되어 김천시 남면과 아포읍을 지나 감천에 유입되며 금오산의 남동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경호천으로 유입되어 칠곡군 북삼읍과 약목면을 흘러 낙동강에 들어간다.
△ (07:19) 대구 인근에 있는 구미 금오산에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하려 갑니다
자차를 이용하여 금오산 마지막 주차장에 도착하고 제법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금오산은 여러번 갔고 2014년12월에도 금오지맥 하면서 갔는 기억이 있다...
◆블랙야크100대명산/구미시(금오산) (14-100)
▷산행지:경북/구미시(일원)
▷언제:2026.07.02일(목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8.52km(오룩스맵)
▷산행시간:04시간0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금오산제1주차장:06시57분
☞해운사:07시19분
☞도선굴:07시27분
☞대혜폭포:07시31분
☞성안:08시21분
☞x976.5봉(금오산)△:09시00분
☞약사암:09시25분
☞금오산마애여래입상:09시47분
☞오형돌탑:09시51분
☞할딱고개:10시30분
☞제1주차장:10시58분
구미시(龜尾市)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시. 1970년대 수출정책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의 최대 수출산업단지가 입지한 지역이 되었다.
면적 24.3㎢의 산업단지가 4공단까지 있고,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3,200여
기업체에 11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선산읍·산동읍·고아읍·도개면·장천면·무을면·해평면·옥성면·송정동·원평동·지산동·도량동·
선주원남동·형곡동·신평동·비산동·공단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등
3개읍 5개면 19개 행정동 30개 법정동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55이다.
면적 615㎢, 인구 403,649(2025)
구미시는 과거 선산도호부 및 인동도호부의 일부 지역이 시로 발전한 곳이다.
구미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 이곳의 이름이 선산도호부의 상구미면과 하구미면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선산과 인동이 군이 되었으며, 1896년에는 경상북도에 속했다.
1914년 상구미면·하구미면이 구미면으로 통합되고, 인동군은 폐지되어 칠곡군에 병합되었다.
1963년 구미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구미가 현재와 같은 공업도시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69년 경상북도가 지방공업 개발장려지구로 지정
섬유단지인 1단지와 전자공업단지인 2단지를 조성하면서부터이다.
그후 1977년에 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인동지역이 개발되면서 1978년 구미읍과 인동면이
통합, 구미시로 승격되어 국내 최대의 내륙공업도시로 성장했다.
1995년 실시된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산군과 통합되어 새로운 구미시가 되었다.
2021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비산동과 공단1동이 통합되었고, 공단2동이 공단동으로 변경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산동면은 읍으로 승격되어, 행정구역도
2읍 6면 19동에서 3읍 5면 18동으로 바뀌었다(→ 선산군, 인동도호부, 칠곡군)
△ 이제 도로를 따라서 대혜폭포 방향으로 오르고 우측에 금오산도립공원 안내도 보입니다
조금 오르니 탐방안내소도 보이고 대혜교도 지납니다...
△ 자연보호운동발상지 커다란 표지석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좌측에 케이블카 정거장도 보이고 아직 이른 시간이라 운행하지는 않는다...
△ 이제 데크계단이 보이고 근처에 돌탑도 세워져 있고...
△ 금오산성 안내도도 보이고 금오산성 안으로 들어 가고 좌측으로는 계곡 입니다...
△ 우측에 돌계단이 이어지고 해운사가 자리잡고 있고 내려오면서 들르기로 합니다...
△ 다시 데크계단이 이어지고 우측에 도선굴에 갔다 오기로 하고 갈림길에서 우측 입니다
아직 아침이라 그늘이고 바람은 없지만 그리 덥지는 않지만 땀은 흘려 내린다..
△ 대혜폭포 윗쪽방향 성안에서 흘려내리는 계곡 입니다...
△ 자연석을 깎아만든 등산로 두명이 서로 교행할수 없고 쇠기둥이 안전을 지킨다
우측으로는 제법 낭떠어지 약간의 공포감을 느끼는 곳입니다...
△ (07:27) 제법 넓은 곳이며 안에 남자분이 기도를 올리고 계시네요
그너머 벼랑 아래에도 굴처럼 보이고 앞으로 조망이 확트이 곳이다
요새처럼 보이고 굴속이라 시원하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도선굴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 도선굴에서 바라본 뷰 그러나 안개도 있고 해서 구미시가지가 곰탕이다...
△ (07:31) 대혜폭포 그러나 가물어서 작은 물줄기가 흘려 내리고 비온뒤에 와야 하는 곳이다
근처에 감상할수 있는 넓은 장소 쉼터의자도 있고 동영상도 남기고 지나 갑니다...
대혜폭포
금오산 대혜골의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m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 불린다.
폭포 아래에 형성된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욕담[浴潭]또는 선녀탕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문도들이 연중행사처럼 폭포를 찾아
목욕을 즐기고 시회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폭포 옆 암벽에는 ‘욕담’이라는 예서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장현광의 문도 중 한 사람인
김공이 폭포 근처 도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학문을 닦다가 새긴 것이라 한다.
대혜폭포 오른쪽으로 펼쳐진 절벽의 위태로운 벼랑길을 따라가면 신라 말의 고승 도선이
수행했다고 알려진 천연동굴 도선굴이 있다.
△ 대혜폭포를 지나면 이제 데크길이 이어지고 제법 오르막 데크길이 이어진다...
▽ 데크계단을 오르면서 좌측 나무사이로 조망이 트여서 바라보니 도선굴 방향이 보입니다
여기서 보니 거대한 암봉 아래에 자리잡고 있네요...
△ 계속 오르막 데크계단이 이어지고 중간에 숨을 고르는 구간도 보이고 힘든 코스다
예전에 이방향으로 두번 간적이 생각나고 금오산은 오늘 다섯번째 가는것 같다...
△ 계속 가파른 데크계단이 이어지며 좌측으로는 할떡고개까지 데크가 이어진다
오늘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대혜폭포 윗쪽 방향 성안으로 해서 돌아 오기로 합니다...
△ 갈림길에서 살짝 올라섰다가 내려서고 우측에 대혜폭포 윗쪽으로 다리도 보입니다
아마 칼다봉으로 이어지는 등로이며 이곳에서 칼다봉으로 오를수가 있는것 같다...
△ 이제 등로 가까이에 야생 수국이 많이 보이고 이제 막 꽃이 피여난다...
▽ 우측으로 저만치 칼다봉능선 여기도 암능구간이 이어지고 있네요...
△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안전파이프 기둥도 보이고 등로 가까이에 계곡이 보입니다
이끼들이 자라고 있고 작은 물줄기가 흘려 내리고 많이 가물었는것 같다...
△ 돌탑도 가끔 보이고 계곡에는 돌들이 많고 그러나 물이 조금 흘려 내린다...
△ 계속 고도를 올리며 자연석으로 만든 돌계단이 계속 이어지고 이정목도 보입니다
아직 성안 1.1km를 알리고 이방향으로 등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곳으로 오르면서 그래서 산객 한명을 만나고 이분은 내려오고 있었다...
△ (08:21) 금오산성 성터를 만나고 이제 성안이며 유순한 등로를 만납니다
예전에는 성안에 사람들이 기거했고 금오지맥 하면서 반대방향 에서는 흔적도 보았다...
△ 첫번째 작은 소류지 그러나 물은 조금 있고 풀들이 가득하고 흙 자갈들이 막고 있다...
△ 두번째 소류지 물이 제법 많고 물이 깨끗하여 물속에 풍경이 비치네요
개구리 물음 소리가 많이 들리고 고기는 있는지 모르겟네요...
▽ 두번째 소류지와 세번째 소류지 사이는 뚝이 있어 물길이 막혀있다
여기도 개구리 물음소리가 많이 들리고 갈대들도 보이고...
△ 칼다봉 갈림길 우측으로 이어지며 근처에 생테복원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제 급 좌측하여 금오산 정상 방향으로 오릅니다...
△ 이제 바닥에 둥근나무 계단이 이어지고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계속 오르막이 이어진다
그러나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더 불편하다...
△ 등로 가까이에 사초들이 넘실거리고 눈이 씨리도록 푸르다...
△ 갈림길이 나타나고 우측 방향으로 오르고 바닥에 작은 돌들이 많아 미끄렵다...
△ 둥근나무 계단이 이어지고 안에 흙이 없어서 은근히 오르기가 힘들고 송전탑도 만난다...
△ 이제 등로 가까이에 산개나리도 보이고 여름을 알리고...
△ 우측으로 조망이 트여서 가보니 영암지맥 영암산도 보이고 우측으로 금오지맥 산줄기 입니다
금오지맥 범바위 x826.5봉 방향이며 여기서 우측으로 휘어져 부상고개로 이어진다...
△ 아스라이 김천 시가지도 보이지만 희미해서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 (09:00) 금오산(현월봉)x976.5봉이며 마침 산객을 만나서 사진한장 남깁니다
산림청100대명산 블랙야크 100대명산 인증을 남기고 정상석 뒷쪽에 삼각점이 있다
귀하고 귀한 1등삼각점이 있으며 남한에는 189개가 있단다...
△ 미역줄나무 꽃도 너무 아름답고 산개나리 많이 보이고 정말 맑은 하늘이 펼쳐진다
오늘 생각보다 날씨도 좋고 어제 내린 비탓인지 미세먼지도 없다
그러나 구미시가지 방향으로는 희미하다...
△ 또하나의 정상석 여기가 고도가 높고 금오산 정상이라 해야 하는 곳이다
예전 군부대가 있어서 여기 오르지도 못했고 그러나 이제 누구나 오를수가 있다
하늘도 맑고 조망이 좋아서 동영상도 남겨 봅니다...
△ 정상석 아래에 조망터 아래는 단애가 펼쳐지고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곳이다
아래를 보니 심장이 쫄깃쫄깃 하고 건너편 암봉 아래에 약사암이 자리잡고 있다
오늘 약사암 방향으로 해서 원점회귀 하기로 합니다
여기서도 동영상을 남겨 보고 되돌아 갑니다...
△ 약사암과 암봉사이 정자를 연결하는 다리는 지금은 갈수가 없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근처 암봉위에 바위채송화가 피여있고 가물어서 그런지 꽃이 힘들게 자란다
수국도 피여있고 정말 오늘 온 보람이 있다 ...
△ 동국제일문 약사암 일주문으로 보이며 좁은 암봉사이로 데크길을 따라서 내려선다...
△ (09:25) 약사암에 도착하면서 뒤돌아본 모습 이런곳에 암자를 짓은는지 신기할 뿐이다
이높은 곳에 물은 있는지 물이 있었으니까 암자를 세웠을 것이다...
금오산약사암
약사암은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정상에 자리한 암자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유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현존하는 당우도 모두 근세에 이루어진 것이다.
약사암의 중심 전각은 약사전인데 기암절벽 밑에 남향하여 건립되어 있으며 북쪽의
소봉상 아래도 남향한 요사 1동이 지어져 있다.
요사 좌측으로 300미터 지점의 바위에는 보살 입상이 선각되어 있다.
약사전 안에 봉안된 석조약사여래좌상은 수도산 수도암, 황악산 삼성암의 약사불과 함께
3형제 불상이라고 불리며, 세 불상이 함께 방광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절의 동쪽 암벽에는 약수가 용출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이 구멍에서 쌀알이 하나씩 떨어졌다는 전설이 전한다.
이 약사암은 옛날부터 참선도량으로 유명해서 오늘날까지
수행승뿐만 아니라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약사암에서 정자로 이어지는 다리 저위에 범종이 있습니다...
▽ 약사암에서 바라본 금호산(현월봉)방향 뷰 여기서 보니 거대한 암봉 입니다...
△ 약사암 윗쪽 암봉에서 이어지는 능선 기암괴석들이 보이고 등산로는 없는것 같다...
▽ 희미하게 구미시가지 낙동강도 보이고 금오산저수지도 보이고...
△ 법성사 갈림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법성사 직진 방향으로 갑니다...
△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며 돌계단이 이어지고 안전 쇠기둥쇠줄도 보이고...
△ 커다란 암봉 아래에 기도터도 보이고 근처에 연산홍도 보입니다...
△ (09:47) 금오산마애여래입상이 좌.우돌출된 부위에 새겨져 있어 특이하다...
구미 금오산 마애여래입상(龜尾 金烏山 磨崖如來立像)
구미 금오산 마애여래입상(龜尾 金烏山 磨崖如來立像)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있는, 고려시대의 마애불 입상이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 제490호 금오산 마애보살입상(金烏山 磨崖菩薩立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 보살상은 암벽 모서리에 조각되어 있다.
상(像)의 중심선이 모서리여서 양쪽 암벽에다 조각된 특이한 구도를 보여준다.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보존상태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얼굴은 갸름하고 풍만하며 눈, 코, 입 등도 원만상으로 처리되었다.
귀는 어깨까지 내려오며 목의 삼도(三道)는 명확하지만 목이 짧아 가슴까지 내려오는 형식적인 것이다.
천의(天衣)는 왼쪽 어깨에서 가슴으로 내려진 상가의와 그 아래로 내려진 “U”형의 상의(尙儀), 양팔에서
내려진 옷자락 등 모두 묵직하게 표현되고 있다.
광배는 주형거신광(舟形擧身光)인데 두광, 신광 모두 2중으로 되어 있으며
신광은 보주형(寶珠形)을 이루고 있다.
대좌는 입상을 중심으로 반원형이 되게 부각(浮刻)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5.55m, 몸 높이는 4.175m, 대석이 5m의 크기이다.
입상 전면의 평평한 대지에는 현재 주초(柱礎)도 있고 기와조각들도 흩어져 있으며
암벽에도 목조가구 흔적이 보이므로 사찰이 건립되었던 것은 확실하다.
절벽의 바위면을 깎아 만든 높이 5.5m의 고려시대 마애여래입상으로, 암벽의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에 조각된 특이한 구도를 보여준다.
얼굴은 비교적 원만하고 부피감도 있지만, 가는 눈과 작은 입에서 신라시대의
마애여래입상과는 다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어깨나 팔의 부드러운 굴곡은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미를 묘사하고 있어서 상당한 수준의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옷자락을 잡고 있는 오른손이나 지나치게 큰 왼손, 둔중하게 묘사된 두 발, 경직된 U자형의
옷주름 등에서 신라시대보다 둔화되고 위축된 고려시대 조각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불상이 딛고 서 있는 반원형의 연꽃 대좌(臺座)와 부처의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에서도 나타난다.
이 마애여래입상은 얼굴·신체·옷주름·광배 등에서 신라시대 보살상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입상으로 볼 수 있다.
△ (09:51) 암봉위에 세워져 오형석탑 정교하게 세워져 있고 예전모습과 다르다
여기서도 조망이 확트이고 그래서 동영상도 남겨보고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갑니다...
오형돌탑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 정상에 가면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쌓아 만든 톨탑 30여개가 있는데
이 탑을 쌓은 주인공에게 가슴 먹먹한 까닭이 있었기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죽은 손자를 기리기 위해 할아버지가 10년에 걸쳐 지극정성으로
금오산에 오형돌탑을 쌓은 사연을 보도했다.
산새가 험하기로 유명한 금오산 정상부에는 낭떠러지 끝에 아슬아슬한 곳에 위치한 '오형돌탑'이라는 명소가 있다.
이 돌탑은 손주를 그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할아버지가 하나 둘씩 쌓은 돌탑이 어느새 금오산의 상징이 된 것이다.
금오산 '오형돌탑'은 10여년 전 손자를 잃은 한 할아버지가 손자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쌓기 시작했다.
뇌 병변 장애를 갖고 태어난 손자가 10살이 되던 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할아버지는
'오형학당'이라는 이름의 돌탑을 쌓는 것으로 손자를 기렸다.
죽은 손자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쌓은 돌탑은 현재 금오산의 명소로 자리했다.
이 같은 사연은 과거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바 있다.
금오산의 상징이 된 이 돌탑은 뇌 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10살이 되던 해 패혈증으로
사망한 손자를 위해 10년에 걸쳐 할아버지가 쌓아올린 애틋한 사랑이 담긴 탑이다.
할아버지는 금오산의 '오'자와 손주의 이름에 '형'자를 따서 '오형돌탑'이라는 이름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가슴아픈 사연이 담겼는 줄 몰랐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먹먹하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과거 방송에서 봤는데 너무 슬펐다
△ 할아버지가 손자를 그리워하며 쌓은 돌탑 어느곳보다 정성이 가득한 탑으로 보이네요
부디 손자는 아프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거라 믿고 할아버지 소원이 이루어 졌을 겁니다
사연을 알고보니 머리가 숙연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짧지만 너널지대를 만나고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며 지루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 구미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지고 금오산저수지도 보이고 둘레길이 잘되어 있다
예전에 저수지 한바퀴 돌아본적이 생각이 듭니다...
△ (10:30) 깔닥고개(할떡고개)에 도착하고 대혜폭포에서 오르면 정말 힘든곳이라 이런 이름이 있는것 같다
바로 암봉위로 오르면 멋진 뷰가 펼쳐지고 여기서도 구미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 지나온 금오산 정상부도 보이고 우측 암봉이 금오산 정상부 중간이 약사암 윗쪽 암봉이다
지도를 보니 대햬폭포 방향 말고 다른 방향으로 내려서는 등로가 있다
할떡고개 조망터 가기전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가 있어 이곳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나는 산행시 왔던길을 대부분 다른 방향으로 내려서기를 많이 하빈다
결국 내려오면서 들르기로 한 해운사는 가지 못하게 되었다...
△ 등로도 좋은 편이며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고 등로에 수국이 많이 피여 있다...
△ 계곡을 건너고 물이 많이 없어 쉽게 넘어가고 바로 금오산성 입구에 오게 되네요
이제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이시간에 오르는 산객도 더러 보입니다...
▽ 데크계단에는 폐타이어로 만든 고무가 바닥에 있어 쿠션도 있고 발바닥 무리가 없다
스틱을 사용해도 데크계단 훼손도 되지 않고 이런 아이디어는 무척 좋다...
△ 때마침 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자세히 보니 탑승객이 두명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중이라 그럴것 같고 주말에 사람이 없으면 적자로 인하여 운행하지 못할것 같다...
△ (10:58) 드디어 오늘 목적지 금오산 제1주차장에 도착하고 금오산 산행을 종료 합니다
도롯가에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도열해 있고 아침에 없더니 주차비 1.500원 지불 합니다
날씨도 좋았고 무사히 블랙야크 100대명산 완주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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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온뒤라 오늘 구름이 많다 했는데 날씨가 넘 좋아요
대구 인근에 있는 구미 금오산에 갔다왔네요
금오산제1주차장에 출발하여 도선굴~대혜폭포~성안~금오산~약사암~오형돌탑
~주차장 원점회귀 했네요
주중이지만 탐방객이 더러 보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져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