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대교를 지나기전에 용궁사가 있다. 용궁사는 혜룡큰스님이 계신곳이다. 여수 바닷가에 자리한 용궁사는 참 불자들의 기도 도량으로 불자들뿐만 아니라 여수 대교를 지나는 어선들도 여수 돌산대교를 지날때마다 두손을 합장하며 기도를 드리는 부처님의 참 도량이다.
용궁사 대웅전에 들어서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혜룡 큰스님의 낭낭한 법문소리에 불자들은 정숙한 마음으로 지난 업보를 참회하고 밝은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낸다.엄숙한 혜룡스님의 자태속에 넓은 마음의 큰 법문은 불자들뿐만아니라 모든 중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수 용궁사 혜룡 큰스님은 온 우주만물은 하나로 마음에 자리한다 설법을 하신다.마음이 무엇인가? 참 진리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어지러운 현시대를 살아갈 중심자리를 깨우쳐 주신다. 온세상 만물이 연화장의 세계에 사람이 살아갈만한 사람사는 세상을 설법하며 사바 대중들에게 깨우침을 설파하신다.
봐라... 여기도 저기도 인간이 함께하는 모든자리는 부처님이 함께한다. 혜룡큰스님은 사람사는 도리가 무엇인지, 스스로 마음에 물어라 설하신다.
혜룡큰스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
너와나 그리고 모든 중생들아 ,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데 무엇이 그리 괴롭느냐? 무엇이 그리 힘드느냐? 마음속에 모든것이 있다.마음을 다스려라 , 마음? 우리는 무엇을 찾으려 인간세상에 와서 이처럼 힘든 삶의 고행을 하고 있는걸까? 마음....
용궁사를 떠나는 불자들의 마음은 혜룡 큰스님의 마음을 따라 잡지못한체 한껏 아쉬움만을 남긴다.용궁사에서 무엇? 그무엇을 찾으려 했던가? 혜룡 큰스님의 큰 마음을 다 읽지못하고 자리를 떠야하는 아쉬움은 돌아서는 발걸음을 무겁게만한다.
지
부디 마음을 비우라..... 모든것은 마음 한자리에 있다. 나를 버리는 삶속에 나를 찾으라 ......혜룡 큰스님 감사합니다....
출처: 한국 문화사랑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청산은날보고
첫댓글 용궁사..넘..운치있고..좋은절이라고합니다..혜룡스님..감사드립니다..
오늘..또..월요일아침..하지만..시작이반입니다..활기찬시작들하세요...
첫댓글 용궁사..넘..운치있고..좋은절이라고합니다..혜룡스님..감사드립니다..
오늘..또..월요일아침..하지만..시작이반입니다..활기찬시작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