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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최고의 건강식품 입니다
우리 음식 중에서 마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단,, 논마늘 보다 밭마늘이 좋을 것이며, 생것으로 드시는 거 보다 구워서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겠습니다.
논마늘은 아무래도 농약 중금속 성분이 밭마늘보다 많거든요. 밭마늘도 산을 개간해서 농약이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유황농법으로 재배한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논마늘은 대체로 크며 밭마늘은 작은 편입니다.)
유황을 뿌리면 생명력이 강해서 농약을 뿌리지 않고도 마늘이 잘 자라고, 매우면서도 구워 먹으면 맛이 좋고, 마늘 알이 더 단단해지고 알차게 된답니다.
▶마늘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 마늘의 항암 효과가 외국 의학자들의 실험으로 속속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일부만을 실험으로 확인한 바로 마늘의 신비한 효능을 완전히 파악한 것은 아니다.
마늘은 예로부터 살균, 살충, 거악생신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 즙의 찐득찐득하고 달라붙는 성분은 강력한 접착제로 백금성분이 들어 있어 뼈를 단단하게 하는 영양 덩어리다.
마늘 속에는 피가 되는 혈정수, 피가 이뤄진 다음에 살이 되는 육정수, 피와 살에서 골수가 되는 골정수 이렇게 삼정수가 있다. 마늘은 피와 살과 뼈가 썩어 들어가는 것을 살려내고 새 피와 새 살과 새 뼈가 생기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인삼엔 중금속이 있어 이롭지 못한 면도 있지만 마늘엔 설사 중금속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맥을 못 쓴다. 그렇지만 생마늘의 매운 것은 가스라 중금속이 남아있을 수 있다.
삶거나 구워 가스가 없어지게 되면 공해는 완전히 물러간 셈이 된다. 불에 구운 마늘은 죽염에 찍어 먹으면 최고의 식품이 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논에 재배한 마늘은 논의 축적된 농약독으로 인해 약으로 쓰게 되면 오히려 해로우니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양념으로 한 두 조각 섭취하는 정도는 탈이 없지만 약으로 쓰는 것은 대량이므로 농약독의 피해가 크다. 밭에 재배한 마늘은 신비의 음식이다. 그렇지만 이것도 냉동 창고에 보관되었던 것은 조심해야 한다. 소독제, 방부제로 처리 보관되어 약으로 쓰기에는 미비한 점이 있다.
= 마늘의 효능 요약
마늘을 상식하고 있으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게 한다. 마늘은 적량을 상식하면 쇠약해진 위나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알리신의 철분 흡수 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 내는 조혈 기능 및 신경 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에 효과가 있다.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시킴으로서 강장제로 최고로 알려져 있다.* 성인병 예방 측면이다.
마늘은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한다. 알리신이 몸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여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한다.(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에 좋다.)
마늘이 여성호르몬 들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를 예방시킨다.
당뇨병에 마늘과 비타민 C를 병용하여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당뇨병의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 작용, 효소 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 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준다.(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1) 감기 예방
-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킨다.
2) 위기능의 정상화
-알리신은 위의 세포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소화능력도 높인다.
3) 장운동의 정상화
- 마늘이 소장이나 대장에 작용해서 영양분.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배설을 촉진한다.
4) 일상 생활에 지친 간기능을 회복시킨다.
- 알리신이 결핵균의 장벽을 통과하여 살균작용, 곰팡이의 발육을 억제한다.
5)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은 3층으로 되어있고 중간 부분은 지방으로 되어있는데 세포막 중간 부분인 지질이 진이 빠진 기름 이면 기미, 주근깨, 잔주름이 생긴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을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 내 노폐물을 배출)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주근깨,잔주름을 예방 개선한다
▶마늘은..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마늘을 '대산유독(大蒜有毒) 공옹독(功癰毒)'이라 하였다. 마늘 속에는 독이 있으나 옹(癰)을 다스린다는 것.그래서 마늘은 한국과 중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창(瘡)이나 옹(癰)을 다스리는 민약으로 써왔다. 지금의 암이란 것도 옹과 한 가지.
♠마늘을 인간의 병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물로 끌어올린 인산 김일훈 선생은 유황정(硫黃精) 가득한 한국 황토밭에서 자란 밭마늘을 서슴 없이 '암약(癌藥)'이라 단정하였다. 선생 이전에도 한국 마늘은 그 속에 암 다스리는 성분을 지니고 있었으니 '발견'이라고 해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암의 창궐시대에 그 발견은 과연 코페르니쿠스나 콜럼부스의 그것에 비견되는 역사적인 발견이라 아니할 수 없다.
▶마늘의 발견
♠발견이란 있어온 것에 새로운 이름을 달거나 의미를 붙여 세상에 내놓는 것이어서 막상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면 너무도 단순해 보인다.그런데 세상의 의학이란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자의 직관에 의해서 보다는 경험과 검증이 축적되어 성장한 것이어서 여느 기술과학과 다를 바 없이 복잡하고 까다롭다.인산선생은 이런 이유를 아직 과학이 우주의 비밀을 풀기에는 미천한 단계여서 그렇다고 말한다. 의학자들이 '뭘 보고' 알아낸 것이 아니라 경험과 분석에 의지하여 알아낸 것이기에 어렵고 복잡한 데다 이것을 풀면 저것이 막히는 답보의 상태를 면치 못한다고 했다.선생은 생전에 의학이란 것이 하나로 모든 것을 잡아야지 그렇게 복잡해서야 써먹을 게 없다고 하였다. " 옛 의서인 본초(本草)는 지나치게 복잡하여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평생 경험만 하다가 늙어 죽게 만들어. 그런 짓은 어릴 적에 다 치워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앞으로 세상에 그런 일이 없게 하려고 해. 한 가지 약으로 천하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법을 전해서 말이야."그 '한 가지 약(藥과 方)'이란 다름아닌 마늘과 죽염, 영구법(靈灸法:쑥뜸)이다. '만병통치'라 하면 돌팔이나 사기꾼이 흔히 하는 소리로만 아는데, 사실은 그것이야말로 의학의 최고봉일 것이다.
▶마늘의 항암성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작년에도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에서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마찬가지로 작년 7월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해마다 마늘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보고가 나오고,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한결같이 그 좋은 마늘을 통째로 섭취할 생각은 없고, 특정성분을 추출해 약으로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마늘 속에 암을 물리치고 사람의 기운을 돋구는 힘이 들어 있다는 것은 '옛사람들의 의학'이나 현대과학처럼 경험이나 분석에 의존하여 알아낸 것이 아니라 별의 운행을 보고 알아낸 것이다.그래서 아무리 분석해보고 그 말씀을 추적해 보아도 약이 되는 원리를 소상히 알 수가 없다. 마늘 속의 어떤 물질들이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속시원히 그 비밀이 알려질 것이다. 그래서 직접 인산 선생의 말씀을 빌어 사람 살리는 마늘의 힘을 보면 다음과 같다.
▶마늘의 약리작용 원리
♠마늘의 갖은 신비한 약성은 마늘 속 삼정수(三精水)의 힘에서 비롯된다고 한다.삼정수란 혈정수(血精水)ㆍ육정수(肉精水)ㆍ골정수(骨精水)를 이르는 것으로, 말 그대로 피와 살과 뼈의 원천이다. 선생이 말씀한 혈정수란 핏속의 수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그것이 피를 보호하고 피를 잘 돌게 한다.
♠또 살속에는 육정수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육정수가 핏 속의 혈정수를 끌어 당겨 그 피를 살로 만든다고 한다. 골정수는 골수 속에 일정량 함유하고 있는 수분으로, 핏속의 석회질과 여러 비밀성분들을 흡수하여 뼈를 만든다고 한다. 골정수에 의해 석회질은 뼈로 되고 백금성분은 뼈 껍데기의 단단한 부분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마늘은 인체 수분의 핵심인 삼정수 기운을 지녀 몸안의 나쁜 것을 몰아내고 새것을 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마늘의 신비한 힘을 체험한 사람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 그 사람들을 인산가에서 찾기란 무척이나 쉽다.
인산의학에서는 어떤 병이든 거의 무조건 하고 마늘을 약으로 쓰게 되니 인산의학으로 병고친 사람들은 대부분 마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인산의학에서 말하는 대로 밭마늘을 껍질째 구워서 죽염에 푹 찍어 하루에 10통 이상 먹기를 열흘 이상 한 사람치고 그 신비한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그 사례들이 10여년 전부터 공개 지면(인산의학 출간물)에 끊이지 않고 발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또한 그럴 것이다.
♠아무튼 이도저도 안되어 마지막 방법으로 밭마늘을 죽염과 함께 복용하여 어지간한 병은 물론, 각종 암ㆍ백혈병을 치료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혹시 실천하지 않거나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한번 믿고 도전해 볼 일이다.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믿음과 약간의 성실성만 있으면 누구든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인산의학을 경험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 밭마늘 신화
♠신시의학(神市醫學)의 정수를 5천년 만에 재현한 인산쑥뜸! 밭마늘죽염요법!우리나라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에게서 쑥 한뭉치와 마늘 스무개를 건네받은 곰이 쑥뜸을 뜨고 마늘을 씹으며 스무하루 동안 금기를 지킨 끝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신화가 전해옵니다.우리는 삼국유사 속의 그 이야기를 그저 지어낸 '神話'로만 알았습니다. 인산 선생은 팔십평생의 삶을 통해 그것이 '實話'임을 웅변하였습니다. 선생은 곰이 사람으로 화(化)했다는 신화 속 이야기의 핵심을 조상들이 빼어난 의료 지혜로 재해석하고, 그 위대한 실체를 재현해 왔습니다.
♠혜안을 가진 옛사람들이 한반도에 터를 잡고, 신역(神域)의 정기 듬뿍 머금은 쑥과 마늘을 의학의 원천으로 삼았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입니다. 선생은 짓밟히고 버려지는 이 나라의 평범한 자연물 속에 활인(活人)의 기운이 가득함을 알려왔거니와, 그 중에서도 쑥, 마늘, 서해 바닷물이 하늘이 우리에게 준 최상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들은 쑥뜸, 죽염, 유황밭마늘들로 다시 태어나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기적의 신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 마늘활용법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마늘 요리법을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건강을 위해서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마늘 섭취요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드시는 양만큼의 통마늘 그대로 마늘 뿌리가 아래로 가게 해서 프라이팬에 세워 놓은 뒤 가스불을 약하게 해서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구우실 때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굽는 것이 한결 편리할 거예요.(소요시간 약 20분정도)
잘 익도록 구운 뒤 껍질을 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 먹는 것이 마늘죽염요법인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산선생님의 '신약본초'에 의하면 마늘죽염요법을 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농약을 사용한 논마늘에는 농약성분이 상당량 잔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염은 9회구운 죽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섭취하시기 직전에 굽되 식기 전에 따끈할 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도록 합니다. 마늘은 대표적 기(氣)식품이므로 식을 경우 기의 손실이 예상되므로 꼭 따끈할 때에 쓰도록 합니다.
드시는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차원에서 섭취하는 경우 마늘을 하루 5통∼10통 가량드시면 되구요, 특정 목적을 위해서 드시는 분은 마늘을 하루 20통 이상 최고 50통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마늘죽염요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을 위해 하루 5통 가량을 섭취하되 점차 양을 늘려 가다 목표량에 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죽염요법을 하면 처음엔 방귀가 심하게 나고 냄새가 고약스럽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방귀가 나와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게 됩니다.
▶ 원기회복은 물론 위장질환 및 암을 다스리는 다기능성 식품
♠마늘을 가장 효과 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마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쓴다." 없는 시간에 끼니때마다 구워서 먹기가 여간 귀찮지 않은데 한꺼번에 구워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안될까요? "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안된다. 어떤 음식이든 냉장 상태에 보관한 것은 상당량의 기가 빠져나갔다고 봐야 한다.더운밥과 찬밥의 차이도 여기에 있다.
더군다나 마늘은 대표적인 기(氣) 식품이므로 반드시 따끈할 때 먹어야 되고, 그래야 사람의 원기를 북돋울 수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 밝혀진 ' 밭마늘ㆍ죽염 요법 " 의 신묘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밭마늘ㆍ죽염 요법'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
♠①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②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량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③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④ 좀 짜다싶을 정도로 죽염을 많이 찍어 먹되 식전 식후 아무때나 좋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한끼에 두세 통(여기서 '통'이라 함은 '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뿌리'를 말한다), 중환자라면 10통 이상 먹어야 한다.
♠⑤ 병증에 따라 처음에는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역겨울 수도 있다. 치료되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말고 양을 조절하면서 먹다보면 이내 익숙해지고, 좀 많다싶게 먹어도 부작용은 없다.
♠⑥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하다보면 뱃속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좀 난처해질 정도로 방귀가 많이 나온다. 몸안의 나쁜 물질이 마늘의 힘으로 가스가 되어 빠져나오는 현상으로, 며칠 지나면 차츰 나아진다.
♠⑦ 한동안 변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며칠 지나면 좋아지면서 숙변이 한꺼번에 빠져나온다.
♠⑧ 직장인의 경우 낮에는 마늘을 구워 먹을 수 없으니 소나무 장작불에 구운 밭마늘 가루를 구입하여 죽염과 섞어 먹으면 된다. 이때 밭마늘 가루와 가루죽염의 비율은 2:1로 한다.
♠⑨ 별다른 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원기가 회복되면서 정력이 증강되고, 피로를 모르게 된다. 환자라 할지라도 놀랄 만큼 병증이 호전됨을 역력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⑩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해보면 자신의 병을 고치거나 건강을 지키는 약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푹 구운 마늘과 죽염은 찰떡 궁합이다. 마늘과 죽염은 서로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면서 한층 상승된 효능을 보여준다. 반드시 밭마늘과 제대로 아홉번 법제된 구회죽염을 써야 한다.
※ 마늘 중에서도 지리산 함양에서 재배한 유황토종밭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일 것입니다.
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먹기)이 불편하면 구운 유황토종밭마늘과 유근피, 서목태죽염된장 등으로 만든 밭마늘사리장환이나 구운 유황토종 밭마늘가루를 먹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구회죽염- 구회 자색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위염, 장염, 식도염 등 각종 염증질환치료에 도움된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입냄새 제거에 죽염이 매우 좋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
(1)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검은 마늘이 나온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기도 한다.
(2) 최근에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약리(藥理)효과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3) 약리(藥理) 효과
(가)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나)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다)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라)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마)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약리 효과는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寄與)한다.
(4) 흑마늘의 효능
1. 고혈압예방
2. 당뇨병치료
3. 노화예방
4. 정력강화
5. 피로회복
6. 신경안정,진정효과
7. 소화촉진,위장기능 강화
8. 장 운동의 활성화
9. 간 기능회복
10. 신경통 완화
11. 알레르기 억제
12. 해독작용
13. 살균,항균작용
14. 면역력 강화!
15. 비만예방 등 피부질환보다는 순환기질병계통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주의사항
1. 압력밥솥 사용하실 때 압력으로 돌리시면 안되구요.
그냥 보온 상태로 8일 ~ 10일 정도 두시면 흑마늘 완성 됩니다.
중간에 절대 열어 보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참고 기다리세요
2. 완성된 흑마늘 상온에 15일 정도 말리신 후 드셔야 합니다.
밥솥에서 꺼내신 후 드시면 독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 진 곳에서 15일 정도 건조 후 드시면 가장 좋습니다
잘 건조된 상태에서는 무독성입니다.
3.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입니다.
어린이 성장발육에서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하루 섭취량은 어린이 3-4알,,,어른 5알 정도 매일 꾸준히
드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은 다르겠지만
최소 3일 정도 드시면! 몸으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