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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카페 게시글
박노식 시인의 마음 밖의 풍경 꽃의 그늘
물방울 추천 0 조회 268 21.05.03 14: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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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바쁘셨군요
    진도의 관매도를 나도 가고 싶군요
    해풍에 피어나는 야생꽃의 그늘을 찾을 수 있으려나

  • 작성자 21.05.06 21:24

    집을 비울 때쯤, 시간을 내야겠지요..

  • 21.05.04 12:21

    밤하늘의 작은별이 초롱초롱 빛나는 이유는
    그 뒤에서 눈을 감고 배경이 되어주는 하늘이 있기 때문^^

    오늘밤은 무논의 개구리 소리 들으러 가야지.
    그래서 조금은 다정해져서 돌아와야지^^ ㅎㅎ

  • 작성자 21.05.06 21:39

    다정한 마음은 바다보다 더 크고 넓어서 자로 잴 수가 없지요. 이 밤도 개구리 소리가 정겹네요..

  • 21.05.05 12:51

    ,,,모자에 보라색 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
    홍해바다를 가른 선지자 모세같으신 포스.^^
    신출애굽기를~^

  • 작성자 21.05.06 21:40

    꽃은 색 이전에 마음의 진실성이겠죠.

  • 21.05.06 19:16

    안녕하세요 선생님
    서울 사는 이상규입니다
    연락드렸을 때 진도에 가신다고 하셨는데 글 속 내용을 보니 더 반갑네요

  • 작성자 21.05.06 21:41

    반가워. 또 곧 만나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06 21:43

    태양과 하늘과 구름의 저 아득한 이면에는 별이 있겠지요..

  • 21.05.06 22:15

    @물방울 개인적인 바램은 선생님 작업실에 꼭 한번 들르고 싶습니다
    다음 주에 뵐께요

  • 21.05.09 15:34

    꽃잎이 만들어낸 그늘아래
    내,,마음을 얹어본다..

  • 21.05.13 15:22

    마음에 무언가가 살짝 덧 씌워질때 시인님의 글은 그 덧씌움 걷어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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