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감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
가재울뉴타운의 경우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 1,073,000㎡ (약 33만평)에 조성된 뉴타운으로써 총 20,600 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월드컵경기장, 수색 증산뉴타운, 상암DMC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호재들이 있는 뉴타운 지역이다. 또한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3,6호선 수색역이 인근에 있고, 경의선 복선전철 문산~성산 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입주가 완료되는 2013년에는 성산~용산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라서 교통은 양호한 편에 속한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본 뉴타운 개발목표는 아래와 같다
주거 중심형 뉴타운개발
▶ 여유있는 도시기반시설
전체 도시관리계획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개발
도로,공원,학교 등 여유있는 도시기반시설
다양한 주택단지, 주거유형 등 주거 수준의 질적 제고
▶ 사회통합형 개발 및 정비
다양한 계층 세대가 더불어 같이 사는 커뮤니티 조성
이웃문화가 살아 숨쉴 수 있는 공간 조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격차 완화
복지와 안전이 보장되는 주거환경
▶ 기능복합형 개발정비
토지 복합이용을 통한 직,주 및 상업생활편익시설 근접 유도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 복합화
▶ 친환경적 개발 정비
지역 내는 보행 우선으로 정비하고 교통 유발요인 최소화 개발
생태기반지표 도입을 통한 친환경적 개발
충분한 녹지확보, 빗물의 적정이용, 친환경적
최근에 분양된 가재울뉴타운 3구역의 34평형 일반분양가는 아래와 같다.
대략 5억 3천~4천선이다.
이와는 약간 금액차이가 있는 구역내 기존 아파트인 연희한양아파트의 동일 평형대의 매매가는 대략 3억 8천에서 4억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희한양아파트는 20년이 넘은 아파트라서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상암DMC (Digital Media City) : 미래 유망 업종으로 꼽히는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상암새천년신도시 내에 모아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단지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구상으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