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시비력장법장(是非歷藏法章)
역장법이나 내관으로 생각을 지키는것
북두와 28수를 밟고 육갑으로 일진을 붙이는것은 옳지 않다
음도는 구천일심에 만족되지 못하여 불결하고 난잡스럽게 자궁을 희롱한다
기를 먹는 경우에 장고 위를 소리내어 울리게 하나 오히려 정기는 토해내고
바깥의 삿된 기운을 마신다
낮에도 밤에도 자리에 눕지않고 1단 내내 쉼없이 하게 되면
몸이 날고 피로해지고 황홀한 것이 마치 바보가 된듯하다
백맥이 솥에서 끓어 오르듯이 내달리니 맑게 살수가 없다
흙을 쌓아 재단을 세우고 아침 저녁으로 공경스럽게 제사를 모신다
귀신형상의 물체가 나타나니 꿈속세서 느끼어 감개무량해 한다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 스스로 반드시 수명이 연장될것으로 여기나
갑자기 요절하여 죽고 길거리에서 그 시체가 썩을 뿐이다
행동이 민첩하나 어긋나 있으니
어그러지고 뒤집혀 그 핵심적인 기틀을 잃게 된것이다
이러한 모든 술수들이 심히 다양하고 많아서 천가지 만가지에 달하지만
진퇴에 있어 황노사상을 어기고 내용에 있어 구도의 정신을 배반하였다
28. 명자성궐지장(明者省旨章)
눈 밝은 이가 그뜻을 살피면 그 말이암은 바를 확연히 알것이다
부지런히 행하고 아침저녁으로 쉬지 않으면서 복식을 3년간 행하면
거동이 가벼워지면서 멀리 이동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불에 들어가도 불타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으며 능히 나타났다 사라지고
오래토록 즐겁고 근심이 없게 된다
도와 덕을 성취하니 숨고 엎드려 때를 기다린다
태일의 부름을 받아 중주로 옮겨 살게된다
공이 가득차게 되면 하늘로 올라가게 되어 비기와 그림을 받게 된다
太一은 태을이라고도 하는데 별자리에서 나온 이름이다
자미궁안에 있는 북극오성의 두번째 별을 의미한다
임금의 별을 뜻하고 주변 별들은 태자 후궁 서자등 왕들의 가족 별들이 된다
1000년전만 해도 북극오성의 두번째 별인 천추성이 북극성이였기 때문에
그 중 가장 밝은 별이 태일성이 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