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과 9월 2일에
서울 구파발에 있는 은빛초등학교에서는 최재형장학생들의 일일교사 활동이 있었다.
6학년 2학기 사회과 과목의 한 부분인 세계여러나라의 문화와 생활에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생활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지난달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최재형기념사업회 창립5주년행사를 보고
은빛초등학교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꽃을 피운것이다...
다른나라에 비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초등학생들에게
아직은 먼나라라고 할수있다
6학년 2학기 사회과 단원에 세계여러나라의
문화와 삶에 러시아에 대한 소개가 있긴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에서 온 최재형장학생들은 신선하고 생생한 선생님이 되어주었다
장학생들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여러나라의 풍속과
환경을 이야기하고 나는 최재형강연을했다
최재형장학생들도 모국에서 특별한 시간이었을것이다
인하대학교재학중인 김엘레나
동국대학에 재학중인 김블라디미르
경희대학에 재학중인 세르게이
모두 특별한 날이었을게 틀림없을 것이다
특히 2차인 9월 2일에는 새로 장학생이 된 닐루학생이 바이올린으로 러시아 음악을 연주했다.
2차 수업을 한 학생은 아나스타샤, 알리샤 닐루 효진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