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설장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1A33451E905C9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01A33451E905C90FB7A6"/> 설장구의 유래는 우리 고유 음악인 풍물에서 시작됩니다. 보통 앉아서 하는 앉은반 설장구,서서하는 선반 설장구가 있어요. 혜은이(8세), 정학이(10세)는 앉은반과 선반을 다 배우고 있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063C51E906A7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39063C51E906A71FE8F7"/> 처음엔 장구가 무겁다고 하더니 이젠 곧잘 장구도 잘 매고 서서 잘 합니다. 춤사위가 들어가는 설장구는 처음엔 힘들지만, 재미를 붙이면 춤사위가 있기에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BD3451E90737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62BD3451E90737282368"/> 정학이, 지은이는 선반을 좋아합니다. 왔다 갔다 춤도 추면서 하니까, 신이 나나 봐요~~~!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한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09A63751E907BD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309A63751E907BD01D139"/> 무릎에 오금이 들어가 다리가 좀 굽어져야 하는데, 학이는 잘 안굽혀 진다면서 펴고 합니다. 처음부터는 안되지만, 우리 고유의 멋은 '선'에 있기에 넘실 넘실대는 출렁임이 춤에서 베어나와야 아름다워요. 학이도 곧 아름다운 춤사위와 신명나는 가락이 나올겁니다. 장구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얼씨구! 절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