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 사형 구형
이준석 선장은 2시간 30여분간 진행된 검찰의 최후 의견 진술과 구형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검찰이 자신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자신이 지휘했던 14명의 세월호 승무원들에게 중형을 선고해도 이준석 선장의 표정은 그대로였다.
이준석 세월호 선장의 표정이 변한 것은 자신에게 사형이 구형됐을 때, 단 한 차례였다. 그는 구형 뒤 이뤄진 피고인 최후 변론에서 갑자기 울먹이며 “죽는 그날까지 반성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일은 업질러 졌는데 무엇으로 대신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