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어린이집(달샤베트)
일시:2014.9.2.11:00~
장소:샬트르 성베드로수녀원 백합어린이집
대구 남산로 4길 111
공연테마: "달 샤베트"
주최: 대구 시민연대
주관: 대구 YMCA
강사: 김도수, 권순필,김행자, 이유옥 선생님
백합어린이집 연혁:
1915년 10월15일 수녀원 설립과 동시에 드망즈 주교님이 이지역 고아 어린이들을
모운 후 보육시설이 없이 수녀들이 돌봄이로 같이 기거하면서 어린이들을 맡아서 기르다가,
1925년보육원 건물 신축.
해방후 6.25한국동란부터는 400여명으로 늘어 1990년까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 유아를
제외하곤 홀트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외국에 입양시켰으며,
그 이후 1991년3월부터 :영세민 자녀, 맞벌이 부부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들 대상으로
'백합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에 다니고 있는 많은 반 어린이들중 우리 강사님들이 맡고 있는 만2세의 어린이
43명(코알라반, 기린1,2반, 토끼반,다람쥐반)을 대상으로 YMCA주관 에너지절약프로그램
으로 마련한 그림자 동극을 실연했다..
아래 동영상은 전과정을 5개 파트로 나누어 로딩했으니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백합어린이집 위치
수녀원 전경
백합어린이집
보육시설
쉼터
놀이터
꽃?
어린이집 각반의 위치
준비물이 많아 김동수 부이사장님이 포터역할 해 주셨다.
큰 시설 규모로 강의실 찾는데 이리 저리 ...
놀이용 인형들
어린이집 선생님이 오늘의 주제 소개
※동영상은 아래 별도로※
구연동화
만남의 인사
달샤베트 동극스케치
더운 여름밤 개나리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 에어콘, 선풍기, 냉장고를 틀고 있는데
반장 할머니는 부채질을 하면서 창밖을 보고 있고
달물이 뚝뚝 떨어지는 걸 보고 큰 대야를 갖고 달물을 받는 반장할머니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갑자기 정전이 되자 '보람이'식구들이 밖을 보니
노란 빛이 보이는 곳이 있어 가보았더니 반장할머니댁.....
반장할머니 집이 훤한 것은 노란 달물을 받아 놓은 것이 빛을 발했으며
일부는 달물로 샤베트를 만들어 찾아 온 이웃에 나누어 주니 모두 먹고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었는데...
반장할머니가 잠을 잘려니 달에 사는 옥토끼가 찾아와, 달이 다 녹았으니 살곳이 없음을 하소연..
고심끝에 반장할머니가 달물을 화분에 부었더니 노란 달맞이꽃이 피었다.
점점 커서 달이 되어 중천으로 올라가니 옥토끼도 자기 살곳으로
갈 수 있었다는 내용.
달샤베트 소개
손벽치기 유희
<coffee break>
그림자 동극 시연에 수고 많았습니다
여혜련 미리암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
에너지 절약에 대한 부수적 설명
기념사진
참여자 기념
<2살 유아들의 귀여운 포즈>
참여 강사 기념
<시연을 마치고 한씨름 놓고 ..여유로운 포즈로>
※화면을 몇번 클릭해 주세요※
화면 오른쪽 아래 사각형을 누르면 full screen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달샤베트 동극 동영상
1.만남의 인사
2.달샤베트 시연
3.달샤베트 해설
4.내몸은 소중해
5.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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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화구연 강사님들 참 수고 많으십니다. 좋아하며 열심히 따라하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들이 사랑스럽네요.
허단장님 함께 하셔서 촬영하시고 동영상으로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빕니다.
동화팀. 실세어린이들보다 실버어린이들이 더 예쁘고 열심으로 잘 하셨습니다.
땀흘리며 수고하신 모습들이 대단히 힘을 솟게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너무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오! 사랑하는 우리들의 님이여! 달사베 그림자 어린 마음들이 푸른 하늘이 되고, 맑은 눈동자가 별이 되어 우리 사회를 밝아지게 하네요, 사랑은 모든 어려움을 관통하는 힘이 있다지요, 그 사랑이 온사랑을 더욱 빛나게 하였으니 우리 님들 참 수고 많이 하셨기에 어른 천사가 되엇네요, 오는 추석 건강하고, 복된 날이 되기를 빕니다. 그대! 축복 가득 드립니다. 도일
동화구연 강사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발목이 불편 하신데도 열정적으로 촬영하시고
동영상을 제작해주신 허단장님 참으로 감사 합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