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면서 주의 종의 본분과 주의 종의 사명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딤후2:24-26, 행20:24-27). [딤후2:24-26]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행20:24-27]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선교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떤 때에는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기도 하였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행18:1-3). [행18:1-3]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 바울은 선교를 하면서 복음이 방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권리를 스스로 버리고 사역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 전염병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교회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자비량으로 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투잡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초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소아시아와 유럽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였던 사도 바울이 모습이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1]고전9:23-29(9:1-27)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1절로 18절의 말씀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고린도전서 9장 1절로 7절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1절로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1-7 *고린도전서 9장 1절에 보면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은 사도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선교사역으로 얻은 열매가 바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9장 2절에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사도된 것을 인친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열매인 고린도 교회의 성도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3절로 7절에 보면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선교 사역자들처럼 자신도 사역에 임할 수도 있지만 자신은 마땅히 선교사역자가 받아야 할 권리도 포기하고 선교 사역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2:4). [딤후2:4] 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이라 <2>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4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는 레위 지파들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백성들이 담당하도록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8-14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0절에 보면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8절로 10절을 통하여 모세의 율법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일반 백성들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12장 10절로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에게는 분깃을 주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신12:10-12). [신12:10-12] 12: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2}고린도전서 9장 12절로 14절에 보면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신령한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인도하여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였기 때문에 육의 것으로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부모와 처자와 전토를 버리로 사역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마4:18-22, 갈6:6). [마4:18-22]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갈6:6]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3>고린도전서 9장 15절로 18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15절로 18절을 하나님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랑할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할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9:15-18 9: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2>다음으로 고린도전서 9장 19절로 27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먼저 고린도전서 9장 19절로 23절에 보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관심의 초점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성령의 감동하심에 힘입어 이방인에게 이방인이게 합당한 방법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 합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고린도전서 9장 24절로 27절에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로 27절을 통하여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도 자신은 정작 자신도 쓰임받고 버림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두려움으로 달려가고 있다고말씀하고 있습니다(마7:22-23). [마7:21-23]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중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22, 마24:13).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 7절로 8절에서 이기는 자가 새 하늘과 새 땅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계21:7-8 >>계21:1-4).
3>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을 강해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때로는 복음이 훼방받지 않도록 복음을 전하는 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까지 복음을 전하였다고 함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위대한 구약의 하나님의 종인 모세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겼을 때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하시려고 하실 때에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지라도 이 백성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외쳤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0절로 34절에 보면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성도 여러분들도 모세와 같은 그리고 사도 바울과 같은 열정을 가진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