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광주의 먹거리 돌봄 활동이 7월에도 이루어졌습니다.
더위와 밀려드는 교육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한번 반찬을 기다릴
아이들과 아빠를 위해 열심히 정성을 다했네요.
위원님들의 여러 사정으로 공백이 생긴 순간 조직지원 활동가가 손을 넣어주셨구요.
7월 제공되는 반찬은 오이부추김치, 검은콩자반. 미역줄기볶음, 그리고 하지감자를 듬뿍넣은 닭볶음탕이였습니다.
활동가님이 팝콘용 옥수수로 바로 튀겨낸 팝콘과 대한식량독립만세 대왕쿠키까지 간식으로 넣어 드렸지요.
식생위원들의 노고를 알기에 퇴근길에 각 가정으로 배달을 해 주겠노리 먼저 나서서 말씀해 주신
한살림광주의 두분 활동가님들을 보며 '이것이 한살림이다'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한살림광주 식생활위원회 활동을 보니
'이것이 바로 한살림이다!'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이것이 바로 한살림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