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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유적지 개요 |
한훤당(寒暄堂)선생 묘소
한훤당묘소 오르는 길 표지판 입구에서 800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한훤당 묘소는 3기의 묘 중에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한훤당배위 정경부인 순천박씨 묘, 묘가 있다.
거리를 두고 아래쪽에 두기의 묘가 있다. 한훤당의 넷째 아들 휘 언학(彦學)과 배위 공인(恭人) 고령박씨(高靈朴氏)의 | |
벽송정(碧松亭)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산88 구성된 유림들이 지은 정자로, 각지의 선비들이 모여 공부하며 토론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자안에는 한훤당선생의 詩가 편액으로 만들어져 걸려있다. 1920년 대홍수 때 건물의 일부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 |
소학당(小學堂) 전념하여 학문의 기초를 닦은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이곳에 서재(書齋)를 짓고 한훤당(寒暄堂)이란 당호를 붙였다.
한훤당 건물이 화재로 없어진 것을 중종 원년(1506)에 김굉필, 정여창 양현(兩賢)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당과 소학당을 세웠다. 숙종 22년(1696) 또 다시 불타 없어진 것을 고쳐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 좌측에 벽진이씨 안동권씨, 순천박씨의 중조(中祖)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회산사(會山祠)가 있다. | |
모현정(慕賢亭)
일두 정여창(一蠹 鄭汝昌) 선생과 평촌 최숙량(坪村 崔淑梁) 선생이 만나 도학(道學)을 강마(講磨) 하였던 곳이다.
평촌공의 후손과 유림들이 1898년 광무2년 도향(道鄕=30고을, 약 1,000명) 사림(士林)의 정성을 담아 창건 하였다. 흥해최씨(興海崔氏) 평촌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 |
수포대(水瀑臺)
경남 거창군 가조면 도리 58 500M여 오르면 있다. 한훤당 선생이 일두 선생과 함께 이곳에서 5년 여 강학하며 당시의 신학문인 성리학을 향토 선비들에게 전하며 자연을 노래한 유서 깊은 명소이다.
두 거목들이 베푸는 학문의 영향을 받아 수포대에서 오르는 산 이름은 오도산(吾道山), 마을이름도 ‘대학동’(大學洞)이라 부른다. | |
일원정(一源亭)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 한훤당 김굉필· 일두 정여창 · 정암 조광조 등 성리학의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모시고 제향하는 곳이다.
1905년 선산김씨(善山金氏) 김숙자(金叔滋)의 후손들과 유림(儒林)들이 건립했다. | |
이노정(二老亭)
1885년,1904년 개축 선생이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뒤 이곳에서 서로 만나 후학에게 강학하던 곳이다.
이노정은 제일강정(第一江亭) 이라고도 하며, 二老亭이란 당호는 김굉필과 정여창 두 선생을 칭하여 붙인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