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입니다~
무슨 형태 같기는 헌디,,,
딱히 머라고 그렇다,,,,
누가 알랑가 모르겠당
이제는 길이 좋더라,
이방향으로 오르면
아주 쉽게 황령산을 만나겠더라,
나는 빡센 코스로 진행한 것이다.
사서 고생한 것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던디
요즘 그런다면 개고생이다.
에휴,,,
또,,, 앙상한 것들,,,,
차를 타고 여기까지 오면 정상은 금방이다.
이길이 그 유명한 황령산벚꽃길이다.
그런데 그렌데 그런데
이거 머냐고욤,,,,,
황당하지유,,,,
황당 뿐만이 아니지라,,, 깨꼴락 꼴까당이지욤
금련산은 도로 따라 가다 잠시 오르면 된다.
정상에는 시설물이 있어
여기를 정상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런다고 정상석도 없이 초라하다 초라해,,,
편안한 하산길이다.
여기서 한분을 만나
광안동굴다리 어떻습니까 하고 물으니
별거 없단다.
고뢔서 수련원 방향으로 진행한다.
에휴,,, 정말 앙상한 것들이다.
벚꽃숲이다 숲,,,,,
동백도 만나고,,,
헐이다,,,
목련이 피었다,,,
이미 사라질 시기인데 말이다.
중앙교회 방향으로 간다
왜냐고요????
진달래가 멀리 보여서 그랬단다.
많지는 않지만 진달래하고 잠시 놀다간다.
편백나무숲이다.
숲이 제법 크더라
여기로 내려왔다.
이제 임도길 따라 금련산역으로 갈것이다.
해운대에서
돼지국밥에 대선쇄주 하나 돌리고
예전의 모습은
사라진 해운대길을 걸어본다.
고교시절을 여기서 보냈단다.
시장골목은 아직 보존하고 있더라,
셀카놀이 삼매경이다.
작년에이어 올해도 모임하는 장소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사진
부산 황령산_금련산_2(2024. 03. 23)
하늘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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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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