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수강이 가능한 날을 물었을 때, 전세움 씨는 재차 금요일이라 답했습니다.
금요일 이외에 화요일과 목요일 중 가능한 날이 있을지 물었습니다(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월요일도 묻고 싶었습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이겠지만, 주요 일정이 금요일로 몰리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전세움 씨가 다른 요일도 고려해 보았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공방 사정으로 금요일이 불가할 경우를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사람 저마다의 생활 리듬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규칙하거나 새로운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날 또한 특정 요일로 고정되기도 합니다. 전세움 씨에게 ‘금요일’은 ‘새롭거나 갑작스러운 일정을 가장 넉넉하게 소화할 수 있는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이 몰리면 ‘힘들 것’이라거나, 그 일정이 ‘주요 일정’이라고 정의하는 것 또한 직원의 관점입니다. 전세움 씨의 입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이다정
'전세움 씨의 입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 21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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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세움 씨 힘들지 않을지 걱정하는, 그럼에도 전세움 씨 일이기에 전세움 씨 입장 고려하여
묻고 의논하시는 사회사업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