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한국으로 가져 오기까지의 뼈 아픈 비하이드 스토리 = 하나
우여 곡절 끝에 마침내 한국으로 그릇을 보냇읍니다.
그런데 멜라닌 파동 이후 식품에 관련 규정이 강화 되어 통관이 안된답니다.
스텐레스. 같으면 금방 될수 잇는데 나무라서 위생상 안좋을 수가
잇어서 통관이 안된답니다.
보낸 그릇은 한국에서 창고비를 쌓고 잇는데 한달이 넘도록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창고비를 낼수 없으니까 일단 베트남으로 되돌렸읍니다
웃기는 것은 이놈들이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한 것이라면서
또 세금을 왕창 먹었읍니다
위 그릇은 베트남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베트남 전통 그릇 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만들 줄도 모르고 한국에서는 그런 소재의 그릇이
존재 하지도 않고 본적도 없는 자신들 만의 전통 그릇 인줄 뻔히
알면서 세금을 왕창 먹였읍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시장에서 구입한 것도 아니고 맞춤이라
그간의 한국 창고비.베트남으로의 운반비와 세금
다 내고 한국으로 들어 갈 밥법을 찾앗읍니다
다행이 목사님이 소개해 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또세금 물고 .통관비 물고. 또 제 삼의 회사 명의 비용
물어서 들어왔답니다
일원동 맛집 월남쌈 전문점 짱방에서 월남쌈을 드시고
맛잇는 후기를 각종 싸이트에 올려주시고
오신분께는 똑 같은 소재로 만든 그릇을 드립니다 . (비비밥용 1개 )
첫댓글 가족들이랑 꼭 방문해서 맛집 확인하고 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