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6월 22일에는 재경수지동문 6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서울 사당동 모처인 영동 왕족발에서 최근 모임 중 가장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주었습니다.
(추연웅.송영애.박종근.조대규.정진열.김승천.조민자.박환희.윤성현.진은기,강애자,나금자,오인숙. 박정순.구순녀.한병수,양재선.김선숙.장세호.박금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봄 며칠 지나니 벌써 가물가물 ㅠ ㅠ
주요 회의 의제
첫 번째 모임에서는 그간 재경수지동문이 24라는 숫자가 뒤에 달고 있으니 중학교 동창회라는 명칭으로 불리운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참석하고 싶어도 뭔가 서먹하여 참석하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1997년 명칭 재정립시기에 수지 동문이라함은 . 수지면 소재의 학교를 총칭한다 즉 수지국민학교 남국민학교. 중학교, 등등을 아루르며 대신 선배 후배와의 구분을 위해서 우리 대개가 해당되는 해인 중학기수 24를 기준으로 한다 였는 데,
아에 이번기회에 24라는 숫자를 삭제하기로 하였고 당일 회의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재경 수지동문회 즉 "수지면 서울동창회"로 정하자고
서울에서 열리기에 서울에서 주로 만나기에 수지 동문 서울동창회라고 정했사오니 현재까지도 그랬지만, 명칭 때문에라도 뭔가 참석이 꺼려졌던 친구들도 마음편하게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우리 모임의 초창기 부터 즉 20년 전부터 우리 모임 태동은 물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현재는 이런 저런 사정에 참석은 못하고 있으나 그 공이 큰 친구들은 당 모임의 고문으로 위촉하고 회칙에 의거하면 최근 1년간 미참석시에는 경조건 지원이 중지되나 , 이 친구들 만큼은 그 간의 공적이 너무 큰바, 일 정 수준 경조를 고문에 준하여 예우한다 입니다.
다만 우리 회칙은 년 중 12월 정기총회에서만, 그 가부 결정이 가능하오니 그 때 투표로 결정하고 우선은 올 정기 총회전 행사가 발생시에는 금년도 회장이 모임의 이름으로 준하여 시행한다.
그 대상자는 . 김기설(외호곡출신으로 회장만 3회이상 역임) 박양희 내호곡출신으로 총무직 10년 이상 수행) 황광연 (남창 출신으로 가장 어려웠던시기인 IMF 시절 본 회를 이끌어 오늘에 이르게 함) 이상 3인
첫댓글 부담이 없어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