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선배를 만나기 위해서 석준이와 함께 오후 수업을 끝내고,
이용교 교수님 연구실을 찾아 갔습니다.
똑. 똑.
교수님의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교수님이 컴퓨터를 하고 계시더군요.
ㅋㅋ 교수님은 컴퓨터를 하면서 웃으면서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따라 웃음이 나오는거 있죠.
바쁜 와중에도 저의 방문에 즐거이 맞이해 주시니 감사했어요.
연구실 양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책들... 창문 정면에 푸르른 잎사귀들이 춤추고 있는
화분 한그루~
교수님의 '한국복지 교육원' http://cafe.daum.net/ewelfare 에서 책 빌려주는 행사하는거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눈 짐작으로 얼핏보아도 300권은 족히 넘겠더라구요.
석준이에게 올해 이 책을 다 빌려서 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교수님은 여성관련 서적들도 많다고 하니 관심있는 벗님들은 교수님의
연구실을 편안한 쉼터 처럼 오갔음 해요.
그리고 교수님의 생활속의 복지도 나눠 보시구요.
첫댓글 나는 한권만이라도.. 이번학기내에 읽도록 해야징..ㅋ
그래 두근아 몇권을 읽느냐가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권을 읽더라도 네가 얻는게 있으면 그만인거여 성공을 빈다.
다독이냐 정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