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도
카드도
현금도
필요없다.
백화점,이마트,동네마트에도 없는
귀한보물같은 봄나물들~~
운동화에 흙이 좀 묻으면 어떠하리
허리 다리아프면 땅바닥에 퍼질러 주저앉아 있어도
누가 머랄사람 하나없다.
목마르면 찔레순 꺽어먹으면되고
손에 가시가 찔리면 쑥으로 지혈하면되고
불편한거라면 너무 많이 췌취해 귀가하는길
보따리가
넘 무거운거
그리고
볼일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한다.
쉿 비밀
나물욕심쟁이 나
들마트한테 사과한다.
내년봄엔 조금만 뜯을께
카페 게시글
백경희 시인
들마트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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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4.04.11 16: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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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스카리 심어 놨더니 ㅠ
달랜줄알고 죄다 캐놓은 ᆢ가족들 ᆢ ㅎㅎ ㅎ
무스카리를 손자가 학교에서 키우던 것을 집으로 가져와서 이제 제가 관리하게 생겼습니다. 연한 청보라 꽃이 예쁘네요. 손자가 키우는 방법을 설명해 주네요.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주고 꽃이 지고나면 마르면 뽑아두었다가 가을쯤에 심는다고요.
지천에 봄나물 축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