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걸쳐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만들었다.
키 1미터3센티 초대형 마리오네드 작품으로
여수 엑스포에 갔다가 초대형'연안이'라는 작품을 보고 만들어 보았다.
다리를 움직이는 기어를 만들었으니 나무라 약하여 나중에 쇠로 바꾸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 부러져서 바꿀수 밖에 없었다.
눈썹 입술 코 귀를 깍아서 붙였다.
눈은 단추. 아내가 눈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 바꾸었다.
몸통 뒤
앞.
작업.
안경.
손금.
명품 바느질 솜씨로 코트 를 만들어 입히고.
모자도 씌우고.
쑈윈도우에 걸어 두었다.
첫댓글 쇼윈도의 마리오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