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촉즉발, 이스라엘은 지금...
중동이 뜨겁다!!
팔레스타인 최대 저항운동단체인 하마스의 지도자 "아메드 야신"의 사망으로
또 한 번 긴장상태에 들어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흘 간의 추모기간이 끝난 지금, 이스라엘 도심은 마치 살얼음 같은 풍경!
거리 곳곳엔 무장 군인과 장갑차가 눈에 띄고
모든 건물과 상점에선 경비 경계를 강화하는가 하면
아랍계 사람에겐 애, 어른 할 것 없이 무장 군인의 불심검문이 실시되는데..
갑작스런 저격 사건으로 손님 발길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서민들,
중동의 평화를 부르짖는 각계의 목소리,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까지
야신 저격사건 후, 개미 한 마리 맘놓고 지나가지 못하는 초긴장 지역,
이스라엘 곳곳의 긴장된 모습을 독점 공개한다.
2. 최초공개!! 대한민국 "베일 속 성역"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다!!
아는 사람만 알고, 오직 "그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런 그 곳!!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야트막한 작은 산! 약수터, 산책로, 배드민턴공원까지..
하루 수 백 명 일반인이 드나드는 도심 속 이 작은 산 중턱에
국가보완시설 "가"급에 해당하는 일급 비밀기지가 있다는데,,,
그런가하면, 서해대교를 받치는 커다란 교각 속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교량기술을 연구하는 박사에서부터 다리의 수리, 보수를 위한
기술자들만 이용하는 교각 속 엘리베이터!
층수는 달랑 4층, 허나 높이는 무려 162m~
어디 그뿐이랴..
고속도로의 관문, 톨게이트엔 계산원들만 다닐 수 있는
톨게이트 "지하비밀통로"에,,,
은행의 가장 깊숙한 곳, 3중 4중 보안시스템으로
외부인 침입, 절대 불가를 외치는 "지하금고"까지...
무단출입 절대금지, 외부인 통제구역으로 일컬어지는
"베일 속 성역"을 VJ카메라가 최초로 공개한다!
3. 일본열도 강타! "겨울연가" 신드롬!!
일본이 겨울연가로 뜨거운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거리 곳곳엔 겨울연가 포스터가 도배를 하고,
각종 잡지와 스포츠 전문지엔 연일 겨울 연가 관련 기사가 실리고 있는데...
일본 최대 레코드 판매점인 HMV에선 겨울연가 OST가
인기상품 1위로 등극을 하고, 서점의 베스트 셀러 1위는
"겨울연가를 더욱 즐기는 법"이란 책이 차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겨울연가 덕분에 붐비는 곳이 또 있다.
겨울연가가 인기를 끌면서 한글을 배우려는 일본인들이 늘어난 것인데...
이들에게 한글 교과서는 바로 겨울연가 대본이다.
덕분에 한글 학교 주변의 한국식당도 덩달아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 3월 22일, 4월 3일 NHK 정규방송을 앞두고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았던 윤석호 감독과 최지우가 일본을 찾았는데...
기자 회견장엔 일본 언론 157명의 기자가 몰려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지고, 거기에다 일본 정규방송에서
배용준과 최지우 역을 맡은 성우까지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겨울 연가 촬영지를 보겠다고
대한해협 건너 한국을 찾는 열혈 일본인 팬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그 중엔 겨울연가 패키지 여행에만 세 번째 참가한다는 매니아도 있다.
우리 돈으로 140만원을 호가하는 2박 3일 여행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겨울 연가 촬영지인
춘천을 비롯, 용평, 외도 남이섬엔 하루 300~500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에 발맞춰
극 중 배용준의 숙소로 사용됐던 한 호텔에서는
겨울연가 패키지 상품까지 내놓고, 일본인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이들이 사가는 기념품도 역시 겨울 연가 관련 상품들,
핸드폰 고리를 비롯해 주인공 얼굴이 새겨진 컵 등
일본에선 겨울연가 관련상품이 최고의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에 불고 있는 겨울 연가 신드롬을 VJ특공대가 취재한다.
4. 4년간의 기록, 별별 기네스 총집합!
2000년 5월 5일 첫방송 한 이래로 200회를 맞은 VJ특공대!
그동안 방송한 아이템만해도 800여 개, 소재는 3천2백여 개에 이를 정도!!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지구촌 곳곳을 누볐는데..
VJ특공대 독점 취재!!
그동안 굳게 문 닫아 걸고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부터 바다 위의 호텔 크루즈,
한국판 비버리힐즈 타워팰리스,
청와대 기자실까지 VJ특공대 팀의 집요한 섭외 끝에.. 최초 공개됐다.
대한민국 1순위!
아무리 숨어 있어도 VJ특공대의 레이더에 걸려들지 않는 것이 없다.
1억원 상당의 최고가 경차부터 시작해서 1억을 호가하는 최고의 몸값 실험쥐,
그리고 가장 무거운 37000톤 화물선 인양작업,
삼엄한 경비 하에 몸을 드러낸 1억원짜리 산삼 등..
대한민국 넘버원들도 VJ카메라에 포착됐다.
월드컵 현장엔 12명의 VJ가 투입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는데..
"VJ특공대는 음식프로?!" 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낳게 했던 이유인 즉슨,
서민들의 눈 맛, 입 맛 사로잡는 음식 코너가 단골 손님이었기 때문인데!
싸다 싸!! 해장국에 보리밥을 천 원 한 장으로
허기진 배 두둑히 채울 수 있었던 천 원 짜리 밥집이 있는가 하면,
5천만원 짜리 황제요리, 한 개에 12,000원 하는 초밥,
한 마리에 500만원 다금바리는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케 했는데~
맛도 王! 양도 王! 세숫대야 한가득 나오는 시원 쫄깃한 냉면부터
84가지 반찬에 상다리가 휠 정도라는 남도 한정식,
열 사람이 모여도 끝장을 보기가 힘들다는 일명 "왕따시 계란말이"로
눈요기에 배까지 채워주는 양으로 승부하는 맛집까지!!!
싸고, 비싸고, 빨리나오고, 양 많고, 오래된~ 맛 집 다 모았다!!
서민들의 얘기라면 어디든 가고, 무슨 얘기든 듣는 VJ특공대!!
6mm 작은 세상 속, 기네스를 모아본다.
5. 띵호아~ 13억 인민의 지갑을 열어라!
중국에 한류열풍이 분지 오래,
지금 중국에서는 오리지날 한국식이 뜨고 있다!
먹거리에서 미용, 교육에 이르기까지 억척같은 한국식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데...
우리나라 학습지 시장이 지금 북경을 강타하고 있다.
강남의 대치동 학원가를 연상시킬 정도로
북경의 교육열은 뜨겁다는데..1가구 1자녀를 둔 가정이
대부분이라 자식하나에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다 쏟는단다.
한 학습지회사에서는 이런 중국의 현실을 잘 파악하고,
현지의 고급교육을 받은 선생님들로만 편성해
한국식수업 방식을 교육시키는데 여념이 없다.
교재도 전부 중국어로 가정 방문식 1:1 교육이 가능하며
중국의 학부모들에게는 그 어떤 고액과외 보다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
그런가 하면 동대문 상가내 한 평 남짓한 자리에서
연간 매출 13억을 벌어들였다는 동대문 상가의 전설, 문인석사장.
이제는 중국으로 눈을 돌려 13억 인구를 대상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취향과 스타일을 연구해 재고, 짜르고, 꿰매고.......
각 시에 분점만도 열 개가 넘고, 곧 문을 열 대리점도 여러 개!
일주일에 평균 열 번의 비행기를 타고 중국 전역을 누빈다고 하니 놀랍다.
배달의 민족 한국인의 위상을 살려 초고속 번개 치킨배달 서비스가
중국에 상륙했다. 생소한 중국사람들 눈만 휘둥그레......
워낙 넓은 땅덩어리라 먼 거리는 아예 택시까지 잡아타고 가는 배달맨.
뜨끈뜨끈한 치킨 한 마리 손님 손에 전달되면 임무 완료.
중국에서도 웰빙족은 있기 마련.
새벽 이슬 막 내려앉은 유기농 야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우리나라 재배법을 그대로 고안한 농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생활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중국당국은 유기농의 산실 천수농장에 감사패까지 수여하고
기술 전수에 나섰단다.
한국에서만 알고 지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사람들,
중국행으로 떠나 각 계에서 한국이란 이름으로 또 다른 흑자를 노리고 있다.
그 땀내 나는 돈벌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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