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로마서 3장 28절 제목 : 성도의 의는
오늘도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설교를 할 때마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원한다고 축원의 말을 합니다.
그런데 실상 이 말은 놀라운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적 중에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믿음의 소중함과 은혜에 대한 간절함이 없고 단지 복 즉 잘먹고 잘사는데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 하나님의 복은 바로 은혜 받은 자 다시말해 하나님의 자비함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성도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즉 자비하심, 구속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그 크신 에덴의 복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찌어다라는 것은 엄청난 축복을 기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은혜 속에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주의 말씀을 통해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롭다 하심은 바로 하나님 앞에 나와 주의 자비하심을 사모하는 것이고 이 또한 나의 행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바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사 복음 서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문제를 해결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주님 앞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 하나님 앞에 나오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은 문제가 해결 받는데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 고 있는 마귀는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사단에게 넘어간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22장 5절과 6절에 보니 “그들이 돌아보지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다른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신의 영달 때문에 주님 앞에 나오기를 뒤 전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런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은 모든 것에 우선이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믿음의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높여 줄 것입니다.
시편 23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주님은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의 영혼을 소생 즉 회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주님에 나오는 것이고 이런 사람이 주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고 주님께 합당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