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에 100여포기 모종을 심을때만해도,,,
안될것 같은 고추농사가 가을 이즈음 수확을 마치고 뽑아냈다,,,,
한편으론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초보농사꾼 바람에 제대로 대접도 못받았지만,,우리식구 김장준비는 물론 양념으로도
양이 될듯 하다,,,마나님도 고추가루가 좋다고하니 다행이다,,
2.농약도 시간이 잘맞지않아,,
처음 파종하고 두번 정도 뿌린것 말고는 없었다,,,나중에 병이 돌듯해서 더 두지도않고 뽑아버렸다,,,
모종전에 땅속 벌레약을 치는것은 잊지말아야 되는데 자주치는것도 지력이 좋지않아
생각중이다,,(약을 치고나니 지렁이가 잘안보인다,,)
3.고추간의 간격도 충분해야되겠다,,,,
4.경사을 충분히 해주어 물이 잘빠지도록 해야되겠다,,,,
5.고추도 종류별로심어 아사고추등은 잘따먹기쉬운곳에 심어야 되겠다,,,
6.고추 보강대도 한나무에 하나씩 박아 크는대로 잘 관리해야 되겠다,,,
7.좋은 날씨와 좋은물과 좋은 모종을 판매한 종묘상등 모두에게 감사,,감사,,
첫댓글 박교수님도 생각외로 너무나 열심히 해줘서 감사,감사,,단 한가지 흠은 카메라를 너무 의식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