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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는 오는 28일까지 성산시민갤러리에서 공예품을
전시한다. |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경직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감성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성산시민갤러리`에서 10일 `8월 전시`를 오픈했다.
이번 `성산시민갤러리`에는 냅킨아트, 한지, 섬유, 비누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창원시 공예협회 회원) 4명이 참여하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이들의 수준 높은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창원시 공예협회는 40여명의 공예작가들로 구성돼 창원시 공예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성산시민갤러리`에 참여한 박수현 사무국장은
"많은 회원들이 전시공간이 부족해 항상 아쉬워하고 있는데 성산구청에서 청사를 지역작가들의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며 성산구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2년부터 운영돼 온 `성산시민갤러리`는 지역의 전문작가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수강생 및 동호회 등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유로운 전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문의는 성산구청 행정과(055-272-4013).
첫댓글 저 십자가랑 탐나는게 많네요.
쌤 멋져요!
구경가보세요 ``
아~ 구경가 보겠습니다.
네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