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서 완봉이 데려올때 의사쌤께서 사료를 주는데로 다먹으니 너무많이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부터 자유급식 들어갔습니다ㅎ 어제 저녁때 배불리 먹이고 밤새혹시 배고플까하고 그릇에 사료를 조금 놔뒀었는데 아침에보니 고대로 있더라구요ㅎ 오늘도 그냥 그릇에 사료 채워놔봤는데 신기하게도 자기가 알아서 조금씩 자주 먹는거예요~아무래도 우리완봉이는 똑똑이 인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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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이 윙크해요~^^♥
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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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13.06.16 20: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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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봉이윙크하는모습너무귀여워요 오늘은콩이랑좀어때요? 조금씩이라두먹으니다행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콩이랑 서열싸움 몇번했어요ㅎ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사실은 잘구분이안되네요ㅎ 여튼 좀심하다 싶음 큰소리로 둘다 혼내주거든요 그러면 둘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순한표정으로 저와신랑을 바라본답니다~^^
완봉아.. 너만 보면 내가 이 일을 한 게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지 새삼 느낀단다. 콩이맘님 가족처럼 좋은 분들에게 너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
저희가 오히려 뚱아저씨님께 감사해요~완봉이 얼마나이쁘고 사랑으러운지 몰라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쥐들은먹을게있으면있는대로다먹어요울쿠키도그래요.완봉이넘똑똑하네요.콩이맘님좋겠어요^^
네 좋아요^^똥,오줌도 패드에다 잘싸더라구요~가끔씩 여기저기 싸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쁘네요ㅎ
완봉이가 견물이 살아나네요...ㅋ
드디어 가족을 잘 찾았나봐요...
빛이나네요...
완봉이 견물이 보통이 아니죠~^^감사합니다~~~^^
완봉이 정말 윙크하네요 ㅎㅎ
졸려서 눈을 감을랑 말랑 하길래 찍었더니~ㅎ
완봉이 인물 훤해요. 게다가 똑똑해까지!
감사합니다~^^♥
완봉이 행복해하네요 ^^
가정에 행복이 가득할 거에요
많이아프지만 않고 건강하게만~그게 행복인거같아요~^^♥
완봉이 털색이 완젼 실크네요
얼마나 좋으면 윙크까지 ~~~ 완봉아 건강하게 가졳랑 많이 받으면서 자라라
머리쪽은 은색실크빛이고 몸부분은 회색실크빛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