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2009년 2월 17일
▶ 제 목 국제 전문가되기 평가 및 내 외신 번역하기
>> 반크 프로젝트 참여
-광개토 태왕 꿈 날개 프로젝트
과거 고구려 시대 광개토 대왕이 한국의 영토를 �힌것처럼, 21세기 외국친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영토, 문화를 알리면 한국의 지경은 세계속에 확장됩니다. 외국친구들에게 한국을 홍보할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코리아 브랜드 UP 캠페인
해외 동영상, 사진, 외신, 커뮤니티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영토, 문화를 알리는 활동입니다. 또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세계속에서 어떻게 홍보되고 있는 지를 연구하며 한국인 스스로가 세계인에게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주인공이 되어봅시다
- 글로벌 친한파 양성 캠페인
전세계에서 한국의 역사,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하나로 모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하고, 또 한국인들과 세계인들과 만남을 통해 꿈과 우정을 나눌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곳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과 우정을 나누어 보세요.
-On-Off 직지세계화 캠페인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직지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1377)으로 독일의 구텐베르크의 것보다 앞선 것이지만 세계에는 이 사실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 직지를 세계에 알려봅시다~
-On-Off 이순신 세계화 캠페인
한국의 위대한 영웅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리더십이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소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세계 4대 해전에 당당히 포함되는 한산대첩과 거북선,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걸어온 길을 세계 친구들에게 알려봅시다
>> E-pal English <<
친구에게 축하인사를~
>> 정보검색교육 <<
해외 동영상 사이트
>> 한글 로마자 표기법 <<
외국친구 한글교육방법
>> 영어 한마디 <<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음식
10. 칼국수(Kalguksu)
칼국수는 밀가루 재료인 국수 가락과 해산물, 닭, 육류 등을 넣어 끓여서 만듭니다. Kalguksu is thick hand-kneaded white noodles boiled in a hot seafood, chicken or meat broth.
|
|
오늘의 교육 (내 외신 뉴스 번역하기) ..more..
7천만의 눈으로 한국을 보지말고, 60억의 눈을 보고 한국을 보자 한국관련 외신 뉴스를 보면 외국인들이 보는 또 다른 한국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인이 보는 한국과, 외국에서 외국인이 보는 '또 다른 한국'을 비교 하다 보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외신뉴스 번역하기는 전세계 신문에 소개된 한국관련 뉴스를 번역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을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어제의 교육내용 복습 (국제 전문가되기) ..more..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나중에 여행을 갈 계획 중에 있으면서도 그 나라의 여러 지역적 특성을 알지 못하고 있었던 내가 얼마나 게을렀는 지를 반성하게 되었다. 또 우리나라 외에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는 지금도 우리와는 다른 문화로서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이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 재미있는 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세계인들의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일는지도 모른다. 더불어서 생각한 것은, 다른 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 그리고 그 나라를 여행하기 전에 여러 지역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며 그곳의 문화도 약간 공부해 갈 것 등등.-이지은
다른 나라를 먼저 알라라는 반크의 메세지를 보고 해외정보를 수집해 봤는데, 그들이 우리를 오해하고 있는만큼 나 자신도 관심이 없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고 오해했던 부분이 많이 있던것 같다.-홍찬의
일본의 공예를 찾으면서 도자기를 발견했어요. 내용을 읽어보니깐 한국것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ㅜ사실 도자기 같은 것들도 다 한국에서부터 들여온 건데 그것을 가지고 일본의 공예라고 표기해 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굳이 조사할 나라를 일본으로 선택한 이유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생각에서 랄까요..ㅋ 사실 일본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일본에게 독도나 한국의 문화 같은 오류에 대해서 맞서 얘기를 나눌 기회가 올 때에 일본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뭔가 알지도 못하고 나대는 녀석같이 보일까봐 라고 할 수 도 있겠네요.-안소현
터키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터키의 독특한 음식문화와 예술문화 때문이었기에 무척이나 참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계의 대세를 따라가기 보다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부럽기도 했습니다.-류경주
아프리카, 이슬람 문화권이어서 생소했습니다만, 이 기회에 우리가 잘 모르는 국가에 대한 정보습득이 나중에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김상은
유럽여행을 갔다오긴 했지만 못가본곳 중에 한 곳이 스위스이다. 하얀 눈으로 덮인 알프스도 보고싶고 또 철통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은행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 스위스의 수제 초콜릿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 스위스도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감상할 것, 알아볼 것들 가득한 흥미진진한 나라 같다.^^-신은지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큰 땅덩어리와 풍부한 인력과 자원ㅇ르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여태 만만하게 보고있었는데 그래선 안될꺼같다. 특히 옛날부터 우리나라와 많은 관계를 맺고 있었고 지금도 같이 동북아를 이끌어갈 친해져야할 나라이다. 요즘 고구려 문제때문에 시끄러운데 우호적인 관계로 역사적인 사실도 바로 잡아야할듯하다-이상지
핀란드 하면 자일리톨 밖에 생각 못했던 내가 펜팔 친구의 나라 핀란드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사우나 문화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 그리고 역사면에서도 러시아의 강제로 병합된 것을 보면서 우리와도 비슷한 면이 많아서 이런 점에서 친구와 교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원종례
내가 모르는 나라가 그렇게도 많았구나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또한 내가 그리고 나의 주변사람들이 평소에 알고있던 것과 조금 다른 것들도 많이 있었다. 다른 곳보다는 통신,정보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 대한민국에서도 이렇게 모르고 잘못알고 있는 것이 많은데 얼마나 많은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못알고 모르고 있을까하는 생각이든다-허경
일단 저에게 정감이 가는 도시라서 정리를 하고 나니 왠지 방콕에 대해서도 다르게 보입니다. 방콕에 대해서 모르던 것도 알게 되었고 방콕에 대한 생각들도 변한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또한 태국 현 정부 사태에 대한 것들도 다시 한번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강민석
티벳은 2000년의 역사를 가진 독립된 국가였고 1914년까지만 해도 티베과 중국과 영국이 서명한 티벳이 독립국가라는 평화회담이 있었는데 949-1950년에 걸쳐 중국의 침략으로 독립을 잃게 되었고 유엔에 대표를 파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세계가 티벳의 멸망을 방관하고 있다. 중국은 문화와 종교 , 교육등 모든 면에서 티벳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 - 최우성
사실 이것 말고도 예전에 학교에서 프랑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많은 내용들을 접했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유럽의 여러나라를 둘러볼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프랑스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의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말고도 거리거리마다 숨어있는 작은 빵집들, 한가로히 커피를 마시며 바게뜨를 들고 다니는 파리지앵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이다경
서유럽에 위치해있다는 것과 어린나이에 작지만 식민지를 많이 가진 강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었는데, 조사해보니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아는 척 하느게 아니라 조금이더라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미래의 친구에게 미안하지않을 것같습니다. - 김두영 -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그 유래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나도 스파게티를 좋아만 했지 그 유래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스파게티로도 유명한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말이다. 이렇게 조사 해보니 이탈리아의 음식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가 식당에 가서 시켜 먹는 음식 대부분이 이탈리아의 음식일지도 모른다. 비록 한 나라의 음식 문화만을 조사해 본것이지만 이러한 지식들을 가지고 외국친구들과 대화를 하면 외국 친구들이 좀 더 나를 친근하게 생각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 강미경 -
원래 초등학교때부터 사회과 부도라는 교과서를 펼쳐보면서 여러 나라에 대한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정보를 수집한것에 대해 별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네요^^ 너무 재밌어요!- 김미진 -
관심이란 게 이렇게 큰 힘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 그냥 지나쳐 버렸을 이름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 저와 펜팔을 하고 있는 그 친구도 제가 살고 있는 나라와 고장을 이렇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도 구글 사이트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와 제가 살고 있는 강원도 원주를 검색해서 살펴보았더라구요. 이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올바로 알리는 반크가 되겠어요~! 의욕 충전 만땅~! - 김도연 -
인터넷 최강국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펜팔을 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나라는 친구의 나라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은 많이 안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인데, 펜팔을 하게 된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의 나라에 대해 우선 관심을 가지고 서로 나라의 대한 공유와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서 오랫동안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가은 -
친구들의 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직접 내가 그 나라 정보를 찾아 알아내려는 노력은 부족했던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을 계기로 직접 외국의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 또한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다. - 권장혁 -
내 친구가 사는곳 폴리네시아와 유럽문화의 멜팅팟, 그것이 바로 뉴질랜드 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자연관경이 좋기로 유명한나라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인들이 집값을 올렸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 뉴질랜드 인용자료: 네이버 지식인 &나의 친구 patrick - 이길현 -
벨기에라는 나라를 절대 못잊을 것같습니다. 채팅하는 친구의 나라여서 이름을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보수집을 하기전에는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을 많이하지못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할 때에도 항상 각자의 학교일이나 일상이야기만 했지,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그친구와 벨기에라는 나라에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쁩니다. 제가 벨기에를 앎으로서, 친구도 이제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것같습니다.- 이화미 -
이렇게 의식주에대해서 조사하고 나니까 내 친구가 사는 곳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그래도 친구의 나라에 대해서 조금 알고있다고 생각하니, 친구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현은선 -
평소에 이름만 알던 나라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해 보니 좋았다. 이로써 내 펜팔친구에게 한발짝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찾은 정보를 영어로 번역해서 친구에게 보내준다면 친구가 괜시리 놀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나의 침구에 나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다니! 하면서..- 김민정 -
제 친구 Zac에게 저는 한국만 이야기한 것 같아서 이번 교육을 기회삼아 Ghana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해외정보수집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한번의 조사로 건진 것의 가치가 어마어마하니까요 - 허효진 -
모로코에 사는 Ismail과 채팅을 하면서도, Ismail의 나라에 대해선 아는게 하나도 없었단걸 느꼈어요. 늘 한국을 알리는 것에만 급급해서 Ismail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눠보지 못 했던 것 같아요. 모로코가 입헌군주국인지도 몰랐고, 아랍어를 쓴다는 사실도 몰랐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고.... 아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Ismail을 알게 된지는 조금 되었는데... Ismail에게 너무 미안해져요 - 김수인 -
솔직히 저는 태국을 한 번놀러는 가봤지만 잘 알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사귀게된 펜팔 친구가 태국인이라서 이 친구가 흥미를 가지고 한국을 알 수 있게 하려면 저 또한 그 친구의 나라에 대해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정말 미미하지만 태국에 대한 문화 음식등을 찾아보면서 좀 더 그 아이와 가까워진 느낌이 들면서 진심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려면 나도 상대방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김태연 -
사실 이 조사를 하기 전에는 네팔이 어떤 나라인지, 어디에 있는지 몰랐었어요. 이렇게 조사를 해 보고 나니까 그나라의 위치, 문화 사는모습등에 대해 알게 되네요. 메일을 주고받는 친구가 네팔인 이어서 궁금 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 지겠어요.- 길수민 -
펜팔 친구가 운남성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꼭 한 번 방문해 보라고 해서 조사해보게 되었습니다. 운남성에서는 특히 '곤명'이란 곳이 여행지로 유명한 것 같던데, 나중에라도 꼭 한 번 찾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찾아보니 자전거 강변을 여행하는 코스도 있고, 소수민족들이 사는 곳도 있던데, 베이징이나 상하이처럼 발달한 곳이 아닌 만큼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중국의 전통과 자연 풍경을 직접 보려면 더 적절한 여행지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지완 -
펜팔친구가 살고 있는 곳이고, 2년 전 유럽여행중에 들렀던 곳이라 체코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사를 하면서 보니 생소한 것들도 많았다. 우리나라를 알리는 것에만 관심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이은혜 -
크로아티아 또한 저에게는 무척 생소한 국가였습니다. 심지어 지구의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도 몰랐죠. 하지만 Matea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크로아티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느낀 크로아티아는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바로크 양식의 성들을 보면서 탄성을 내질렀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많은 자료는 없었지만 약간의 사진과 글 만으로도 꼭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고싶은 그런 나라였어요^0^ - 안소연 -
터키에 살고 있는 제 친구에게 관심을 갖으면서 자연스럽게 터키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터키에 여행을 다녀오신 주변분들이 터키는 꼭 한번 가봐야 되는 곳이라고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서 너무나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곳이라고들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조사를 하다보니 하루빨리 터키에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인 이스탄불에도 가보고, 제 친구가 살고 있는 이즈미즈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고3이라 가지 못하지만, 내년엔 아르바이트를 해서 친구들과 터키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 홍다영 -
네팔 친구의 메일에서, 자기는 trekking이 취미라고 하더라구요. 트레킹??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어요. 처음엔 등산같은 건 줄 알고..막.. 얘랑 나랑 다르다.ㅠㅠ 생각했었는데, 트레킹이란게 등산같은 게 아니라 그냥 소풍같은 거더라구요.^ ^ 그래서 막 네팔에 가서 그 친구랑 같이 트레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 정다은 -
처음에는 내 친구의 나라인 터키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고 그냥 그런나라가 있다는 것만 알고있었는데, 우연히 펜팔로 인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련된 책도 참고하고 인터넷도 참고해서 터키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몰랐던 부분과 다른나라의 비해 아픔의 역사도 많고, 거대한 제국의 후예라는 사실에 점점더 끌리게 되면서, 터키에 대해 정말 자세히 알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터키의 제 2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이스탄불에 대해서 더 조사해보고 많은 사이버 외교관들에게 소개를 하면서도 묘한 매력과 끌리는 느낌을 받았다. - 손다정 -
내 친구가 살고 있는 싱가포르에 대해 조사하기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거의 아는 게 없었는데 펜팔로 사귀게 된 친구의 나라라서 그런지 왠지 호감이 가는 것 같고 여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조사하면서 싱가포르가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엄격한 법을 시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 김금지 -
내 친구 Nikolov의 나라 불가리아에 대해.. 솔직히 지금까지 유럽은 모두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 편견으로 유럽국가는 모두 잘 살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불가리아는 요구르트선전에서 많이 나와서 불가리아 하면 요구르트 생각밖에는 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불가리아 친구를 사귀게 되고 불가리아에 대해 찾아보고, 관심을 가지면서 유럽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 불가리아가 내가 생각한 만큼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 투르크족에게 지배를 받았었다는 것 등 알게 된 것이 많았다. 다른 나라에 대해 이렇게 조사를 해 본 건 처음이라서 어설픈 점이 없지 않았지만, 내 친구의 나라에 대해 알아간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만 했다. 내 외국 친구들도 그런 마음으로 한국을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서희정 -
해외정보수집을 한 소감: 켄터키에 사는 제 펜팔 친구는 정말 정말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친구거든요! 그래서 저도 친구가 사는 곳에 관심이 갔었어요. 그런데, 친구의 국적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이었기에, 빨리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었는데, 여러 주가 나누어져있는 미국인 만큼 친구가 살고있는 켄터키에 대한 제 지식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조금뿐이지만, 내 메일을 보고, 나에게 메일을 보내는 친구가 사는 곳에 대해서 공부해보면서 왠지 친구와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이선화 -
해외정보수집을 한 소감: 이렇게 keypal친구와 서로의 나라에 대해 주고받으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니 외국인같지않고 마치 옆동네에 사는 친구같았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로의 나라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는것을 느꼈습니다. - 장준환 -
조사 지역, 문화에 대한 본인의 느낌: 아.. 친구의 나라에 대해서 이렇게 아는것이 없었다는것에 부끄러운생각이 들었다. 난 덴마크 친구와 서로 어디에 사느냐고 예기하다가 난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 산다고 했더니 그 친구는 독일 주변에 산다고 했다. 덴마크는 독일 옆에 있는 나라인데, 난 그것도 몰라서 그럼 이민 갔냐고,, 물어봤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 친구에게 정말 미안했었다. 덴마크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보니, 정말 몰랐던것도 많이 있었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내가 잘 알지못해 친구를 섭섭하게 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찾아봤었다. 덴마크 동화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것이었고,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에 까지 영향을 주다니.. 정말 중요한 나라를 , 친구의 나라를 모르고 있었단는 것에 놀랐고, 많은 것을 알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 한지수 -
평소에는 그리 관심을 갖지 않는 나라였는데 콜롬비아 친구가 생겨서 어떤 나라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봤어요. 우리나라만 알릴 줄 알았지 친구의 나라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던게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특히나 한국전쟁 참전국 16개국 중 유일한 중남미 국가였다는 사실에 대해 놀랐고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저기 인터넷 뒤져가며 찾아보면서 꼭 한번 들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커피 맛이 궁금해지네요^^ - 허금란 -
|
한국을 대표하는 반크의 최정예 사이버 외교관으로 새내기 여러분을 교육합니다!
문의사항 coordy@prkorea.org
*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 [Matthew] -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 [Jo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