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둘레길 15구간 출발지
가탄(법하) 쌍계사도로 (1023도)일방동행 아래길에서
함께합니다!
★ 지리산둘레길 15구간; 가탄(법하마을)~작은재~기촌~추동~목아재~송정)
10.2Km
차가운날씨지만 춥지않은 산행하기 좋은 날
31명
4시간35분(최,후미기준)
▼ 발걸음을 옮깁니다!
일방통행도로 아래 길에서 윗 도로~로~~
▼ 황장산능선의 작은재로
법하마을 도로따라 오릅니다!
▼ 돌아 내려 본 법하마을
▼ 자연으로~
▼ 뒤돌아 보고
▼ 오름길은 급해지며...
▼ 잠깐의 산죽지대(붙임)를 지나
급하게 오른 작은재!
지리산주능선상의 삼도봉에서 불무장등으로 내려 황장산으로 이어져
화개장터로 내려서는 장능선으로 경남과 전남의 경계가 됩니다!
▼ 측사면의 둘레길은 전남땅으로 회돌아 나가며
좌측 섬진강 건너에 백운산이 자리하고
▼ 능선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가며
우측으로 틀어 기촌마을로~
▼ 조망지에서 건너다 보는
기촌마을에서 빡세게 넘어 갈 왕사루봉능선상의 목아재와 오름등로를 그려
▼ 우로 좌로 돌고 돌아 고도를 낮추는
밤나무밭 사이 길로
▼ 기촌마을 교회의 옆길로 나와 피아골오름 도로를 만나(붙임)
우측 오름도로방향으로 잠시 오르고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야
▼다리를 건너가며
오름도로를 따라
▼ 오름도로에서 돌아 보는
좌측의 건너온 다리와 우측에 교회위치가
▼ 약간의 좌측 상단부에
측사면 끝단의 내림길에서 조망의 위치와
돌고 돌며 내렸던 밤나무단지
▼ 추동마을 오름도로를 따라 오르며
빡센 목아재 오름등로를 그려 봅니다!
▼ 추동마을의 농가와 제각을 지나 좌~우로 회돌아 오르며..
▼ 우측 아래로 추동마을을 내려 보내고
▼ 열심히 발품을 ~~
▼ 도로끝단에서 좌측으로 꺽어
▼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줄기따라 화개장터 옆 남도대교도
▼ 우측 작은능선을 따라 오르며
벌목지 상단에서 좌측으로 비스듬이 길은 이어 갑니다!
▼ 사면길에서 숨을 고르고 ~우측으로
▼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슴니다!
친구따라 가버린 야속한 꺼떠꾸!
허기지고 체력은 방전되었고..@#$$ !!! ( 나중에 각오혀의 표음문자)
▼ 총무네 길가 포장분식점!
라면전문!
능선 약간 빡센 오름직전 찬바람이 능선을 넘지만
체력방전님들을 위한 목좋은 위치에 급 개장 !
▼ 잘해 드립니다!
어서 오셔요!
바람을 막은 양지바른 오목한 명당위치에
상호네 한식식당! (다양한 메뉴 차림)
*능선에서 540봉 오르지 않고, 좌로 꺽는 200여m 전 목좋은 길목삼거리에선
차종네 민물횟집이 성업중이였고..
▼ 중식을 끝내고
540봉 좌사면길로 돌아나가면..
▼ 540봉 아래 식당가 4번지
VIP레스토랑
양,한식에 주류전문!
부회장급 이상 직위 높으신 분들이 찾은 명당위치!
▼ 식당가를 벗어나
평탄한 숲길을 돌아나가 약간 내림의 위치에
임도가 넘어가는 목아재 !
▼ 저기!
지리주능선이 한 눈에 보이네...
목아재에서 둘레길은 봉애산 능선 좌측사면길로 이어 가지만
땀을 더 보태고 봉애산정에 올라~`
▼ 왕의 남자들!
= 왕시루봉의 남자들!!!
▼ 한 달음에 오를 것 같은
고도차 1243(왕시루봉)- 613(현위치)= 630m 의 왕시루봉의 매혹적인 능선미!
▼ 높은 반야봉은
불무장등뒤에 구름이 가두었고,
우측의 낮은 토끼봉은 반가운 얼굴로 다가오는데...
▼ 오전에 넘어왔던 작은재의 주인
황장산 그리메도
▼ 우로 돌려보면
황장산에서 내려가는 능선상의 우측 아래에 오전에 넘어왔던 작은재위치!
멀리 뒤편에 하늘금을 그리는 형제봉 흐름능선과
좌,앞엔 숨은 그림되어버린 원부춘~가탄구간의 임도상단에서 올랐던 수박산능선 806봉 위치도 가늠되고
▼ 언제나 신뢰 할 수있는 울~산대장과
다른 대원들을 안내하고 뒤 늦게 오른 기념! 찰깍!
▼ 아니라오! 아니~라오!
오늘은 지리산둘레길~~이라오!!!
왕시루봉 오르고 싶은 욕망 잠재우고
왔다간 흔적일랑 남겨두고...
▼ 봉애산 남능선을 따라 내림길을~ 줄달음으로 10여분!
둘레길로 접속하는 위치에서 남도대교를 배경으로
▼ 내림능선상 큰봉을 좌측으로 애둘러 나가
벤치가 있는 급,내림길직전 이정표!
▼ 우측으로 돌아 내림길 전방
왕시루봉과 아래 깊은 골에 안한수내마을
▼ 좌측 아래로
역 S자로 임도를 따라 송점기점위치가 오늘의 날머리!
** 역 방향으로 오시는 님들(우측,원내)도
▼ 좌측으로 굽이친 후
전방우측으로 송정마을과 우리버스!
▼ 걱정없이 걷고있는
포근한 힐링의 길 ~ 지리산둘레길!
▼ 우로틀어 계곡방향으로 ~`
버스를 보고 단축길로 갔었던 님들이
정상등로로 회돌아 단축기점까지 되짚어 오시는
고집스러운 님들(마루금사람들은 그런 사람들)과 합류하여
얘기 꺼리를 만들어 가며 걸었던 길!
▼ 포장차도를 만나
좌측 아래로 100m 오늘의 날머리 송정기점과 우측에 다음구간 들머리 !
▼ 임무에 열정과 책무를 다하는
무늬가 아니라 본성이 가장아름다운 모습!
▼ 오늘을 되돌아
새겨 봅니다!
▼ 지난 일로 그냥 흘려버리기 보담은
추억의 작은 주름으로 오래간 저장해 두렵니다!
▼ 맑은 술!
빨짝 지근한 술!
어떤 님의 말씀처럼~ 올챙이 꾸중물!
더불어 푸짐하게 준비된 밀치회로
오늘을 얘기하고,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