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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님의 질문
< 질문 >
교수님께서 주신 지난 글들을 통해서
무엇보다 생명에 이르는 길의 요약
내용을 통해서 영적인 목표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제가 선교단체에 몸 담아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이곳에서 행하는 선교사역,
이곳에서 전통적으로 해왔던 그런 눈에
보이는 사역을 해왔습니다.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은 그저 있었지만
과연 그것이 무엇이 어디에서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누구에게도 그런 고민을 털어 놓을 수도
없었고 괜히 그런 말을 해 보아야
이단아로 점 찍히고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숫자, 일대일 공부하는 양의 숫자,
예배 숫자, 이런 것들을 가지고 경쟁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자유함이
없게 하였습니다. 영적인 것을 강조한다면서,
예수님 중심이기를 강조한다면서 그러나 정작
그런 말과는 달리 실제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숫자를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그런 눈에 보이는 목표들은 교수님의 말씀대로
내 자신도 타인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이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친다고 하지만
정작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목표, 생명의 틀을 모르는데
그저 링위에 올라가서 상대방을 향해서 눈 감고 마구 주먹을
휘두르는 무식, 용감한 선교생활을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늘 무언가 매이고 스스로 매이고 타인에 매이고
그렇게 율법의 종,사단의 종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 그런 생명의 틀을 배워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표를 향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런 눈에 보이는 목표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
명예,돈, 인정과 칭찬,욕심,과 나의 감정과 혈기등을
매일 내려놓는 싸움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그런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말입니다.
조금씩 교수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한 가지
한 가지씩 정리가 되어 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문의를 드립니다.
교수님, 혹 그 생명의 틀에 관해서
한 가지 한가지 틀 씩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지요.
교수님을 통해서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다 배울수 없지만 현재 저에게 있어서
그런 하나님의 목표를 알고 깨닫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답변 >
성경에 보면 사도들을 보내심을 받은 자라 하였습니다. 저는 말씀이 열리면서 지금 사역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뚝딱 통달이 된 것은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핵심은 십수년전에 주셨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법에 대하여서는 역시 십수년에 걸처 깨닫게 하시고 체험을 통하여 완성 시키셨습니다.
그 세가지 법이
첫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도, 즉 성경을 통하여 주신 우리에게 향하신 목표와 계획입니다.
이것은 마치 설계도와 같은 것입니다. 설계도가 있어야 집을 지을 수 있듯이 먼저 받아야 할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향하신
신앙 인생의 설계도 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틀이라 하며 혹은 새 부대라 합니다.
이 틀과 세부대는 전 인류에게 적용시키는 것을 하지 말고 나에게 적용 시켜야 정확합니다. 전 인류에 적용시키면 내가 없어지고
나는 전인류에 속한자가 됩니다. 이것을 주장하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무산시키며 성경의 의도를 희석시키는 자들이
종말론적 세대주의 자들입니다.
휴거나 666, 베리칩, 세계정부를 말하며 혹세 무민하는 자들입니다.
혹 정말로 그러한 사건이 종말에 이루어 졌다해도 정말 내게 주신 하나님의 기회를 놓쳐 내게 향하신 성경의 의도를 깨닫지 못하면
나와 주님의 관계는 없습니다.
내게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새틀, 새법, 새 부대로 성경을 통한 틀이 주어지는데
첫번째로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탈출하며 가나안에 들어가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지를 하나님이 주신 나에게 향한 영적 인생의 계획입니다.
그다음은 예수 그리스도 일생을 통한 내게 적용되어지는 인생입니다. 예수의 인생이 내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예수님을 사역만 하는 예수님을 만나면 자신은 그 이상 예수님의 인생에 들어가지 못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체험을 갖지 못합니다.
나의 영적 인생의 완성은 베들레헴 마굿간 으로 부터 시작하여 오순절날 왕으로 오신 마가 다락방의 왕이신 예수님까지 입니다.
신자의 마지막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와 이땅에서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노릇 하다가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왕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예수의 일생에 동참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분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
절기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
제사를 통한 하나님의 목표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을 통한 인생계획의 비밀
성막과 성전을 통한 하나님의 뜻 등이 있습니다.
그외 숨겨진 계획의 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것을 더 알기 위해 깊이 묵상하며 그 뜻을 구해야 합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저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이십여년을 깊이 묵상하고 뜻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바 성경이 잡혀지고 구조화 되면서 하나님의 새틀 새계획 새부대 윤곽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계획을 알았다 해도 끝이 아닙니다.
이 뜻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고 행하여야 합니다.
그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생명입니다.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해야 그 틀안에 들어갑니다.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그 생명의 틀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완전한 용서와 완전한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으로 와야하고 그 말씀이 골수와 심령에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틀은 이루는 세번째 방법
틀과 완전한 예수를 알았다 해도 그것이 생명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와 광야를 지날 때 성령의 도움으로
간 것처럼 말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의지로는 가지 못합니다. 저도 한때 믿음의 지식과 예수를 강조하며 간적이 있었습니다.
믿음과 예수만 강조하고 자신이 십자가를 지면 그 길을 갈 줄로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못갑니다.
저는 철저히 무너졌고 실패를 맛봤습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믿음 십자가만 강조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역에 있어서 강조하는 것이 믿음과 십자가 희생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철저히 무너뜨리고 나아가야
믿음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 방식은 철저히 실패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생명의 핵 역시 예수그리스도로 시작하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법 역시 성령으로 오신 예수의 영의 힘으로 가야 합니다.
내 영을 예수의 영에 맡겨야 합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성령이신 그분이 직접 오심을 영접하고 함께 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혈기를 참지 못하고 자기 방식대로 신앙 생활 하는 것은 내 육신과 자아를 예수의 영에 맡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령 체험을 해야 하고 그 영의 흐름에 맞겨야 합니다.
어쩌면 이 부분이 제게는 마지막 비밀이었으며 최근 삼년동안에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강조하지만 과연 성경적으로 합당한 성령은 어떤 분이시며 체험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말씀의 정립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방법에 대한 성경적 정립을 하였고 그것을 요약한 책이" 생명을 낳는 영성 원리" 란 책이며
더 깊이 들어간 실제적 말씀과 사역 부분의 책은
" 고센땅에서 가나안 지성소까지"와
" 완전한 기도 일천번제"
" 성경 66권 영성강해집" 입니다. 이미 완성된 것도 있고 (현재 미출판) 집필중인 것도 있습니다.
저는 책을 쓰는것을 직업으로 하는 작가가 아닙니다.
책을 쓰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원리를 기록하라 해서 할 뿐이고 더 중요한 사실은 남을 가르치기 보다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 원리와 방법을 내게 적용하며 가기 위해 받아 쓴 설계도며 방법론입니다.
내 자신이 완성을 보지 못한 글은 내게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나를 위한 성경이요 나를 위한 계획이며 방법을 적어 논 것을 여러분과 나눌 뿐입니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틈틈히 기록해 가며 내 인생의 영적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안타까이 여기는 부분중 하나는 신자들 중 종교인과 그리스도의 종은 많으나 그리스도를 이룬 구도자는 못봤다는 것입니다.
구도라는 것은 도를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도를 구한자 완성한 자 입니다. 물론 구원의 도를 이룬 사람이 있고 어느정도 그리스도에 도달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 하는 완전한 지성소 하나님 나라를 이룬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바로 내 심령 천국입니다. 이러한 것을 주제로 한 책도 못봤고 세미나나 가르침을 못봤습니다.
흔히 십자가의 도나 제자 훈련 평신도 훈련 전도훈련등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이런 사역 역시 하나님의 계획이며 뜻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완성은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의 완성은 내 심령속의 천국을 이룸입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왕이신 그분이 내 심령에 좌정하시고 나의 육체를 주관해 주십니다. 이 때부터 나는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왕국에 사는 것이며 이땅위에서 천국 생활을 하는 단계입니다.
이러한 원리로 저는 나아 갑니다.
더 자세한 방법을 이곳에 다 올릴수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현실적 성령 사역을 통하여 성령과 만남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현장 사역을 동참함으로 가능합니다.
마음으로 짝 사랑하거나 텔레비젼 속 배우를 사랑하는것은 일방적입니다. 그러나 둘과 하나가 되는 것은 현장에 가야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현장속에 들어가려면 그 현장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것은 글이나 인터넷, 혹은 동영상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현장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고자 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첫째, 제가 쓴 영성 안내서를 구입해 봅니다. 순서대로 볼 때 약 삼십여권을 독파해야 합니다. 암기할 부분 하구요.
둘째, 책을 강해한 강의 파일을 듣는다.
셋째, 솔로몬 사역현장에 참여하여 기름부음을 받는다.
넷째, 솔로몬 사역에 동참을 한다( 아무래도 가장 빠른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누구에게든지 기회를 드립니다.
단 그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드립니다. 그래서 이 소중한 말씀과 보화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고 그것에 목을 매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것을 오픈하고 제공해 드립니다. 그러나 그 전 까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말씀에 부르심을 깨닫고 영의 귀가 열려 중요성을 아는지 모르는 지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는 시험입니다.
가치를 판단하는 첫번째 시험은
책을 구입해서 독파 하는 것이며
강의 파일을 구입해서 전부 듣는 것이고
사역 현장에 참여하는 열정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모두 유료로 진행이 됩니다. 유료의 목적은 그것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확입니다.
형펀이 어려워 유료가 힘든 분은 열정만 보여주시면 모든것을 무료로 진행 시켜 드립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이 보화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갈길이 바쁘고 그것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저는 제 갈길을 가기 위해 이일을 계속해왔고 인간이기에 영적인 일을 해도 먹고 살아야 하며
최소한의 생활을 위해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일년여 동안 이상 세미나를 하지 않고 세미나를 통해 얻어지는 회비도 자연 없어서 최근 오륙개월 동안 세상속에 나가
생활을 위해 뛰어 봤습니다.
그동안 오개월 동안 세상 경험을 하며 먹고 살기 위해 또 이 일을 위한 필요 자금 마련을 위해 한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용직
매실 농장에 가서 삽질하고 땅파고 거름주는 일을 시작으로(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았습니다)
페인트칠 조공노릇하기(페인트칠 잘함^^)
익산 맛집 설거지 ( 그릇닦기 장난 아님, 십분도 쉴 틈이 없었슴)
대전에 와서 한방에 큰 돈 벌어 보려고 레지던스 호텔 분양 회사 한달간 다님( 한건도 못함ㅠ)
모든 일을 할 때 항상 기간을 정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미련없이 버리고 딴것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일양약품 특판 사업부 입사해서 건강식품 팔러 다님( 두달간)
여러가지 온갖 영업을 알아보러 다님.
아는 분 배려도 대전 을지대 병원 앞에서 안경장사도 함.
일용직 롯데리아 건설현장에 나가 죽을 고생함
일용직 고속도로 공사 방수 작업 땡볕에서 죽을 고생함
등등 다 기록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체험을 하며 삶의 현장속에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 한양 삼호 아파트 경비로 취직을 하여 격일제 근무로 첫 출근을 했는데 아시다시피 제나이 아파트 경비 취직하기 힘듭니다. 어렵게 출근 했습니다. 첫날 경비실에 들어서는 순간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 이곳은 네가 있을 자리가 아니다" 하며
일분도 있기가 괴로웠습니다.
저는 출근하자마자 관리사무실에가 소장에게 백배 양해를 구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세상을 열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네게 준 보화를 통하여 물질을 구하라 하였습니다.
그것은 죽기를 각오하고 가던길을 가야 함이며 이제 10부 능선 중 9부 능선을 돌파 했으니 조금만 인내하라는 마음이 왔습니다.
모르는 이는 말합니다.
가정을 팽개치고 자기가 좋아하는 영성만 하는 것은 진정한 그리스도 영성이 아니다. 라고요.
하지만 그분은 진정으로 깊으신 그리스도의 영을 만난 분이 아닙니다.
가족을 자녀를 팽개치고 싶어서 친 것이 아닙니다.
세상방법으로 가정을 꾸리고 해보려 해도 나는 너무 깊이 영으로 들어 왔고 성령께서는 이제 세상 방법으로 나가는 것보다 성령으로 사는 것이 더 백배 빠른 것을 인식 시켜 주셨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힌 자는 내 마음대로 해보려 해도 안됩니다.
내 방법과 나를 포기하고 말씀에 의지하며 성령에 잡혀 갈 때 일은 빨리 진행 됩니다.
저는 이런 그리스도 영성 예수의 도 완성을 위해 가정과 자녀와 모든것을 잃은 듯 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시는 일은 처음에는 안돼 보이는 듯 하다가 마지막은 욥처럼 두배 이상의 열매를 얻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이 질문을 해주신 선교사님과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것입니다.
그러나 주신 말씀의 가치를 인정하시는 시험을 통과한 분에 한해서 입니다.
저는 조만간 제 서적을 보급할 출판사를 창업해서 그것을 시스템적으로 여러분께 정식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하는
통로를 만들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지 구입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본 질문을 해주신 선교사님 처럼 개인적으로 질문하시고 교제를 원하시면 상담과 함께 영적 인도를 해드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제와 별도로 하나님과 관계는 반드시 체계화된 방법안에서 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1. 영성원리를 집약한 서적구입을 통해 탐독하고 숙지하며 핵심을 암기함
2. 더 자세히 풀어논 강의 파일을 듣는다.
3. 제가 강의하는 현장에 와서 지도를 받는다.
4. 제 사역에 동참함( 제 사역이기도 하지만 결국 가지 완성을 하는 사역입니다)
이 방법을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게 주어진 시간은 한계가 있고 반복한 것을 개인마다 반복해 드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경우 말고는)
예) 어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분들이었는데 자신들이 스스로 응답을 받고 제 사역에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혼자였고 누군가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며 강의를 해야 하고 영적 컨텐츠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온다 하기에 아무 조건 없이 가르쳐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약속한 때에 오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소식도 없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그분들이 아직 영적 가치를 깨닫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그분들이 다시 온다면 저는 그들에게 제가 제시한 공식적 루트를 통해 일정의 댓가를 지불하고 오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무료와 함께 깊은 것까지 가르쳐 주는 주님의 배려는 끝이 났습니다.
주님은 그 가치를 알아보는 자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