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강화읍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2일, 7일 장이 서는 5일장이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수 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노점에는 각종 나물류와 땅콩, 호두등 견과류와 각종 야채등 없는것을 빼놓고 다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재래시장이다. 장터 구경을 다하고 배가 출출해 오면 풍물장터 2층에 올라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옛날순대국을 비롯하여 해물칼국수, 각종 죽, 찐빵에 만두등 푸짐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기존시장에서 보기 힘든 계란꾸러미
풍물시장 공터의 좌판, 대부분 연세가 드신 할머니들이 주류를 이룬다.
풍물시장 전경, 2층은 식당
강화의 명물, 인삼막걸리, 한통 3,000원-4000원
만물상 / 절구, 맷돌은 물론 레코드 LP판등 다양함을 자랑
당귀
옛날순대국집 순대만드는 작업
옛날순대국, 한그릇 5,000원
|
다음검색
출처: 바람따라 구름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비로용담
첫댓글 지금도 계란 꾸러미가 있네요.
네. 있더라고요 . 그리고 아직 집에서 키운 닭이나 오리 그리고 땅콩도 있고요. 시레기,장종류도 많터라고요. 한번 갈까요? 장날이 오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