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 악산이라고 조심하라던 당부때문에 걱정은 많이 했는데, 특히 기원이 후배님의 리얼감있는 산행 기억은 산행내내 부담되었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이 되어서인지 어느 산보다도 안전장치가 잘되어있어 감동의 산행을 할 수 있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34명 중 18명이 깃대봉에 안착, 함께 반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고 하산하던 길은 너무도 편안하여 알탕과 족욕을 마치고 무사히 안착,이날 산행의 백미는 전남고의 자랑 김승남국회의원과 함께한 건배 속에 2만동문의 미래를 밝히는 감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귀향하는 차속에서 후배들이 들려준 생일축가는 저에게는 푸른숲인이라는 자랑이었습니다.함께한 선후배님!감사합니다
첫댓글 팔영산의 암벽 등반에 모두들 안전산행해주셔서 기쁨이 배가되었습니다.쁙 취했던 하루, 모두들 거워하는 모습이 선합니다.
다도해와 암능의 풍광에
이경모 추진위원장 수고 많았고, 현민 재무 없는 살림 하느라 고생이 많네 언제 막걸리라도 한잔 하세
형님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틀 연속산행은 힘들죠.
급하게 점심 드셔서 체하신 것 같습니다.그만해서 다행입니다.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보이는 팔영산 언제 정복하나 노심초사했는데
이제는 말끔하게 지웠습니다.
푸른숲산악회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정상에 서는 것, 분명 짜릿한 것이야.
함께 해줘서 고맙네.
천관산은 꼭함께 정복하겠습니다!!^^
기원이 노심초사를 팔영산에 두고오다니???
산행전 악산이라고 조심하라던 당부때문에 걱정은 많이 했는데, 특히 기원이 후배님의 리얼감있는 산행 기억은 산행내내 부담되었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이 되어서인지 어느 산보다도 안전장치가 잘되어있어 감동의 산행을 할 수 있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34명 중 18명이 깃대봉에 안착, 함께 반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고 하산하던 길은 너무도 편안하여 알탕과 족욕을 마치고 무사히 안착,이날 산행의 백미는 전남고의 자랑 김승남국회의원과 함께한 건배 속에 2만동문의 미래를 밝히는 감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귀향하는 차속에서 후배들이 들려준 생일축가는 저에게는 푸른숲인이라는 자랑이었습니다.함께한 선후배님!감사합니다
형님에게느 하나 더 기억에 남을 산행이었네요.
4차 산행에 큰 힘 실어주신 형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류회장 감쏴
악산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아뭇튼 스릴도있고 재미도나는 산행이었습니다.
봉을 넘고 넘을때마다 선후배님과 사진찍고 담소나누는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쉬운건 8봉까지 갈려고 했습니다만, 가는도중 후배들이 C코스에 회장으로 추대되는 바람에
후배등살에 밀려 6봉에서 머물렀습니다만, 점심식사하면서 시종일관화기애애한 가운데
12회 문춘호후배가 가져온 막걸리 너무 시원하고 감질나게 맛났다고나 할까??
선후배님 팔봉산 산행 너무 즐거웠고 다음산행 장흥 천관산에서 보시게요.
C조 회장님, 6봉도 회장님이니까 가능합니다.
다음 산행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흰 b조 였습니다.c조는 분명 따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거기가8봉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6봉 이었습니까?ㅠㅠ
천관산은 꼭 a조와 함께 하겠습니다. 참 문춘호 선배님 막걸리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남금경.그랬던가? 뭔가 홀린기분, 난 항상 A이고 싶었는데..
혹 B.C 조 회장으로 추대된거 아닌가??
좋은대로 해석...아니면 말고..인생살이 편하게 go go......
열심히 산행하다보면 우리 동문 산악회 산행대장이 될겁니다.
형님 빠짐없이 열산합시다. 그리고 산행이 부족하다면 매월 1,3주토욜날 저랑 같이 등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