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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06-14 MBK와 1차 실무자 미팅이 있었으며
금일 실무자 미팅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MH 신규법인 부서장 1차 미팅 ( 2017-06-16)
"여신애 전무님, 김성희 이사, 김혜경 부장, 김강석 실장, 박철현 점장, 안다형 대리, 김덕수 대리,
이상준 대리, 정태환 부장, 강인옥 부장, 최정아 차장, 김지영 차장, 김은주 차장, 하숙지 차장,
손송미 대리, 강희진 대리, 조정혜 대리, 이은정 대리, 안성수 과장, 김영제 과장, 나승길 과장, ( 이상 참석자 )
김강석 : MBK 미팅은 크게 둘로 나뉘어진다. 1. 실무자(법무, 재무, 인사, 전략 등) / 2. 경영자
실무자 미팅은 MBK 김광일 대표와서 먼저 말씀하셨던게
모던하우스 방향을 어떻게 가야 하는가
모던하우스 자체는 경쟁력이 있으니 점포확장하는 것이 1번
수익특 확실하게 갖춘 뒤 버터 2번으로 확장
한국시장에서 모던하우스 최대규모는 6,000억
두 배까지는 충분히 클 수 있다고 판단
따라서 더 크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세 가지로 말씀하셨고
홈플러스 사람이 우리 모던 사람들에게 니네가 우리한테 들어온다매? 잘해줄게 라고 했다는데
이건 잘못되었다
MBK가 투자사라서.. 우리는 4호펀드, 홈플러스는 3호펀드
각각 투자자가 다르기 때문에 수익율을 한 쪽으로 몰아주거나 쏠리면 투자자가 가만두지 않는다
홈플러스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옳지 않다
모던하우스는
2026년까지 약 10년 정도 펀드가 구성되어 있다
회사에 대한 설명을 쭉 하셨는데.. 홈페이지에 대한 설명이니까 생략할게요
홈페이지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서 안해도 된다
MBK가 다른 사모펀드와 다른 면은.. 다른 사모펀드는 거래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우리는 성장 후 매각. 성장을 위해서는 아끼지 않는다.
큰돈을 들였으니 투자 안한다는 건 오히려 말이 안된다. 투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던하우스 산 이유에 대해서..
브랜드와 사람 딱 두 가지다
모던하우스 자산 조사해보니까.. 차량 네 대 밖에 없다
자산을 보고 산 게 아니라 모던하우스 브랜드와 사람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기 때무에
소문에 너무 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업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다
지주사가 경영에 손 댈 것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인사, 발주 등 절대 손대는 부분이 없으니 의문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성과에 대해서만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성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모던하우스 기대에 대해서.. 일본 시장을 보았을 때 모던도 2배 성장 가능하다고 본다
의사소통채널은 저쪽이 5명. TF가 있다
의사결정 자체는 우리 팀 내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 화, 금 정기적으로 만나서 진행과정 간 이슈가 되는 건 풀어나가기로 했다
계약서 보장은 비밀보장 이슈 때문에 통쨰로 공유는 안되고 우리 영업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은 요청한다
바코드.. 지금이라도 발주 넣는 건 판매처, 수입처 변경해야 하니까 사업자등록증…
7/31 거래 종료되어서 매각되는 시점까지는 이랜드리테일로 계속 가면 된다
온라인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여기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온라인사업부에서는 수수료를 현실화 시켜달라고 하나 우리측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추후 풀어가기로 함
7월 사용분 세금계산서 끊는 부분
저쪽에서 피드백은 7월까지 사용한 거에 대해서는 7월달에 세금계산서 발행해서 그 때 정리해달라
7월 말 시점은 추정으로 해서 근사값으로 해서라도 발행해달라
이런 부분은 업체에 미리 얘기해둬야 하고.. 7월 말되면 실사 때문에 물건 이동이 거의 안되어서 실제로 문제는 안될 거 같다
확장할 때 홈플러스에 들어가는 게 우선이냐
아니면 백화점 브랜드로 가고 싶은데 배제해야 하는 거냐..
이건 모던하우스 중심으로 판단하라고 피드백 받음
더 효과적인게 백화점이라면 백화점부터 들어가면 된다고 전무가 대답했다
실무적으로 보게 되면 홈플러스 입점이 좀 더 용이하니..
그러나 우선순위가 홈플러스로 가게된다는 건 아니다
일하는데 있어서 CO부서가 아예 모던으로 넘어오면 좋겠다를 저쪽에서 어제 바로 이해를 못하였는데
수수료 준다고 해도.. 분명 모던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될 것
이건 우리도 강하게 얘기했고 mbk가 체크해서 이랜드리테일에 요구하기로 했다
수치만 커뮤니케이션하고 그 외에는 알아서 둔다고 했는데
기대수치가 뭐냐고 물었더니
경영계획을 이쪽 사업부와 같이 합리적으로 짤 계획이라 함
5개년 계획을 그쪽이 짠 게 있다고 들어서 검토해야 한다
목표는 최대한 합리적으로 짤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김덕수
성신여대는 폐점이 결정났다
신규는 롯데광복, 대전세이버터 두 개 자료를 전달했고 그쪽이 품의 통과시키면 진행할 예정
버터는 8월 초, 광복은 8월 말로 잡혀있다
추가적으로 현재 평촌백화점이 폐점되어 있는데.. 9월 중순 경에는 평촌뉴코아에 400평 이상 오픈한다
따라서 동일하게 스케쥴이 잡혀야 한다
김강석
실사는 저희 쪽에서 중요하게 여겨서… 재고실사 중요성을 얘기했고요
3주 걸린다는 것만 sc팀에서 피드백 받아서
mbk는 3주 전에만 움직이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업체선정 등 시간이 많이 걸리니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했다
안다형
앞으로 화, 금 정례미팅 있어서 우선순위만 지난 번에 얘기함
1. 공통인원에 대한 이슈 / 2. 우리 직원들의 정서
공통인원은 처음에는 서비스피만 생각하다가.. 어제부로 mbk에서 도대체 몇 명이 필요한지 알려달라 요청받음
그래서 오늘 미팅에서 정리되면 리테일에 요청하겠다고 함
그래서 일정부서는 사람을 받을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직원정서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전달함
그쪽에서는.. 아까 브랜드와 사람 때문에 m&a 했으니
사람이 소중하니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함
근로계약조건에 대해서
업적금, 성과금 연동은 계약서 상 현재 근로계약조건을 임의로 변경하는 건 어렵다
따라서 승계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걱정 안해도 됨
복리후생에 있어서 수정해야 하는 게 몇 가지 있다
복지몰이라든지.. 오늘 미팅에서 의사소통해서… 내부에서 우선 설계한 후 소통하면 되는지 물어볼 예정
이 부분에 대해 좋은 복리후생 or 지금 복리후생 연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연차는 그쪽와 의사소통하는 게 아니라 리테일과 의사소통 중
1. 그대로 승계하는 안
2. 끊고 미지급수당 받는 안
의견이 따로 있다면 개인적인 의견주면 좋겠다
오늘은 MBK 측과 꼭 승계되어야 하는데 변경되어서 승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
가령 기숙사 건
자사 기숙사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승계해야 하는지 논의 오늘 한다
도급계약서 승계도 특별히 문제 없는데 누가 승계하는지 의사소통할 예정
안성수
근로계약조건 승계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모르는데 무엇이 승계되는지 알 수 있는지?
안다형
연봉계약서에 있는 내용 그대로 변함없이 승계된다고 보면 된다
취업규칙은 그대로 승계된다
김강석
근로에 대해서는 우선 1차적으로 안전에 대한 보장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현행에 대한 개선으로 논의되어야..
이번 미팅에는 안전에 대해서.. 떨어지는 수준 없이 그대로 이관된다는 걸 협의한 것
안다형
7대 조직문화혁신에 대해서
그대로 승계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겠다
추가적으로 의사소통 하겠습니다
김덕수
그쪽도 법인, 사람이 분리 안 된 상황에서 m&a한 것은 처음
앞으로 박자 맞춰가면서 함께 준비해야 할 것
여신애
대표를 1:1로 만나야 한다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인사만 하는 자리라고 함. 우리측은 m&a, 변호사 추가
저쪽은 대표, 전무, 상무… 3:3 미팅
처음물어본 건 회사이름
회사이름이 제일 급해서… 우리 생각에 한 번 예전에 준비한 적이 있어서…
MH.. 쪽으로 물어봤고 그쪽도 이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함
어제 회사이름 결정남
MH & Co., Ltd
엠에이치 앤 코
사모펀드에 대한 불신 이야기했고…
긴 설명을 들었다
회사 설립 취지는 imf때 론스타 등 외자 사모펀드 횡포를 보면서
창립멤버 5명 정도가 M&A된 회사를 성장시키는 사모펀드를 만들자고 하여 시작되었고 국내기관들이 투자해줬다
보통 M&A하면 내부에서 항상 반대표가 있었는데 모던하우스는 모두 내부에서 찬성해줬다
구조조정은 홈플러스 하나 하고 나머지는 한 사례가 없다
홈플러스 하게 된 이유는.. 직무에 비해 놀고 있는 사람 많고
내부 거래에서도 가령 현수막 하나 하는데도.. 서로 이권챙기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구조조정했다고 한다
인사하는 첫 자리여서 구조조정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을 수는 없으니 우선 넘어갔다
그래서 내가 든 생각은 결국 성장이 멈추면 구성원이 위험해진다
지금 우리 모던하우스도.. 신규출점제한 등 여러 이유야 있지만 위험한 상황이다..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모던 60개인데 홈플러스 60개 내면 120개 되지 않을까라고 함
버터에 대해서는 부정적일거라 생각했는데 대표 얘기를 들어보니
크기는 작아도 로드샵 쪽으로는 충분히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또하나 저가샵을 하고싶어하더라
다이소, 달러샵
이건 우리 것을 잡아먹지 않는 선에서 바로는 안하고 나중에 생각을 잘 해봐야 할 듯..
펀드회사 인식이 뿔 난 사람들 그런 건데
뿔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직원 만나보고 싶다고도 함
김강석
우리는 40개 신규출점 가능하다고 보는데 저쪽은 60개라 생각함
이런 점포숫자 갭은 있다
여신애
점포 중심으로 근처 홈플러스 갔다오고 미리 정리해두면 좋지 않을까
점포 하나 잘못 들어가면 너무 고생해서…
나승길
공간적으로는 쉽지는 않겠다
우리가 원하는 평수 들어가려면 홈플러스 MD가 대대적으로 되어야 한다
그들이 포기해야 할 라인 OR 포스라인 조정 정도로..
최정아
그들이 모던 자체가 좋아서 샀다면 홈플러스 채널이 굳이 매력이 없다
김은주
지금부터 백화점 등 타사채널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김덕수
실무에 대한 부분 브리핑하겠다
ERP에 대해서는.. 대부분 가는데 BI도 10년치 넘어가는 걸로 세팅했고
CRM은 가지 않는다
그래서 CRM 2.0 9월에 되는 건 협의가 되어야 한다
MDM 통합마스터는 현재는 가지 않는다인데, 변경의 여지가 있다.
자이로 면적관리 가지 않고
EIMS 고객데이터 안 간다
나머지 현업에 필요한 건 다 간다
상품권, 사은품, 무인정산은 점 것이라서 안 간다
현금영수증은 독립하면 추가로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향후 파일보안은 하지 않기로 의사결정 했다
현재 보안이 되어있는 파일은 상위폴더로 한꺼번에 해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후 제공해준다
이톡은 썩 좋은 메신저가 아니라서
더 좋은 메신저로 바꾸는 논의 중
영업조직도 다 그대로 가고…
손익센터는 지점으로 연결된다
향후 저희 체계는 기존에는 CU, PU, CD 등 구매그룹은 그대로 간다 (플랜트코드는 바뀔 예정)
플랜트넘버는 8월 1일 도래할 때 상세설명 할 예정
공통부서에 대해서는 협의 중인데.. 시스템에 대한 IT 서비스는 받는다
인사행정, 재무행정, 온라인은 서비스피로..
나승길
폐기에 대한 부분
점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주고
물류쪽은.. 폐기를 해야 하는데 못한거라든지 아니면 허수재고라든지… 바로 보이는 것만 1억이 있더라
더 있을 걸로 추정되고.. 다행히 물류가 알아서 BIN 관리하는 놈은 쉽게 해결되는데
MD분들이 본인들이 알고 있는 히스토리 하에서 못파는 재고 정리해서 합께 크로스체크해서 금액을 확정지어야 할 것
김강석
점포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후방창고로 빼주세요라고 공지를 받았는데
그 뒤 후속조치가 없는 재고들이 있다 이번에 처리해야 할 것
김강석
고객데이터 담을 그릇
물리적으로 서버가 다르지는 않지만 논리적으로 다르도록…
김덕수
이관마감 플랜
7/28 이후로 생의서 등록이 끊겨있다
8월 2일 13시 이전까지는..
김강석
M&A 전반적인 느김
저쪽도 불안해하는 감이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CO 사람 달라고 하는데.. 우리가 그들을 의심하듯이 그들도 우리를 의심하는 걸 느껴서
신뢰관계를 형성하면서 진도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랜드보다는 합리적으로 대화가 된 점이 좋았다
박철현
73명 지점 생소리를 모았다
1주일에 1번은 전직원 모아서 생소리 들을 수 있도록 요청받았다
꼭 관철될 수 있으면 한다
김영제
장소를 확인해보겠다
마포복지회관 등
몇 명 규모로 누가 올지에 따라서 위치가 달라질 것
첫댓글 리테일에서 발생한 남은 연차는 매각 시점에 연차 수당으로 리테일로부터 받는 것이 타당 하다고 봅니다
연차일수는 그대로 승계이겠죠?? 재셋팅 되는것인지..;;;
근속년수도 그대로 승계이오니
지금 연차 그대로 발생이됩니다!
연차는 전년에 발생한것을 올해 쓰는것이기에 리테일에서 지급하는것은 맞습니다!
이부분도 넘어가는 시점까지 반영하여 리테일과 모던 인사에서 협의해야겠습니다!
다 읽어보니 시스템적인 부분만 얘기가 되어있네요. 이런건 다 넘어갔을때 의논하는 부분 아닌가요?
직원들은 이런거 궁금하지 않아요.
우리는 우리와 관련된거가 궁금하고 보고 믿고 결정하는건데 정말 의미가 없네요. 이걸봐서는 정말 믿음도 안가네요.
그리고 왜 현장직원들은 안갔나요?
노조위원장님들은 참석하셨나요?
화나네요 정말.
등업하지 않은 회원이시네요. 모던가족이면 등업부탁드리구요.
반대로 알고 계세요. 위에 얘기한 시슽템이 안되면 넘어가고 싶어도 못넘어간다가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이관에 집중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이번주까지 등업이 마감됩니다. 꼭 잊지마시고 등업하세요~
이번 신촌 부서장 회의에
MBK 실무자가 참석 하신 건가요? 안하신거죠?
도입부 워딩이 좀 애매합니다.
MBK와 진행한 사항을 공유하는 부서장회의였습니다.
매주 화,목(어제 미팅시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인수업무관련 MBK와 실무미팅이 정기적으로 있는데 진척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MBK와 진행된 사항을 피드백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직원들도 조합에 가입되어 있는데 왜 조합의 위원장들은 참석을 안했나요? 이러한 부분도 같이 공유해야하지 않나요?
채널이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는것 같아 현장직원들은 너무 헷갈리네요. 조합에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직원대표 쪽에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조합쪽과(뉴코아,이랜드)교류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시는지?
그리고 본부직원분들은 조합가입이 얼마나 되었는지 이부분도 궁금하고 대표자분들도 조합에 가입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위 내용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등업을 하지 않으신 회원이시네요. 모던가족이면 등업을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사항은 박철현대표님께 문의하시면 자세히 피드백받으실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등업을 하지 않으신 회원이시네요. 모던가족이시면 등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등업마감이후는 모던가족외에는 카페가 차단됩니다.
잊지마시고 등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