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9(토)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 천리포-만리포-국사봉-천리포
1. 일시/장소 : 2019. 1. 19(토) 오전 7시 양재역 2번 출구(자유행 버스대기)
2. 회비 : 40,000원.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830-696437(예금주 김진욱)
3. 참석 : 프로 희망 한마음 폴리스 외 자유행 회원 16명
4. 코스 : 9 km (4시간30분 소요 / 식사시간 포함)
07:00 양재역, 버스 출발. 자유행 회원과 함께. 자유행 회원이 준비한 곶감과 쑥떡으로 아침 요기를 달래다
09:40 천리포 도착. 준비운동 및 자기 소개. 다행히 밀물 때라 닭섬까지 물이 빠져 있는 상태. 천리포 모래사장 지나 절벽 해안 따라 가다보니 아낙네들이 열심히 굴을 따고 있다. 프로님이 굴 15,000원 구입.
10:20 카페 섬과바다 도착. 모카차 유자차. 프로님이 준비한 김밥. 카패 사장님이 굴을 해감해 주신다. 굴을 안주로 오가피주
11:40 만리포해변 도착.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린다. 다행히 화창한 날씨. 봄기운이 돈다. 만리포에서 국사봉 향하는 솔숲길. 바닷가에서 날라온 모래와 해송 솔가지와 솔방울이 어우러져 길이 푹신하다.
12:50 국사봉 도착. 만리포와 천리포, 천리포수옥원, 닭섬이 한 눈에 들어온다
13:30 천리포 주차장. 용현집 오늘 휴일이라 석식 어죽 포기
14:10-15:00 백화산한식부페(충남 태안). 성인 5,000원. 각종 채소와 제육, 묵, 족발, 순두부국 등등 먹을만하다
17:10 양재역, 해산
충남 태안 천리포 도착. 원래 계획은 만리포 출발이었으나 물때로 변경함
천리포 해변 앞 닭섬. 닭 모습과 비슷하다는데???
오늘의 사렵탑 프로님의 지휘 하에 자유행 회원들과 자기소개
평화카페 회원도 오늘 파도길에 동참
천리포에서 만리포로 넘어가는 절벽 위에 자리잡은 카페 섬과바다
만리포 해변길을 걷는 두 사람
만리포 해변 앞 만리포사랑 노래비. 똑딱선 기적소리~~~
만리포 주차장 지나 국사봉 솔숲길로 향하다. 주말임에도 한적하기만 하다
국사봉 정상. 안갠지 미세먼지인지 약간 희뿌옇게 보인다
태안 백화산부페
백화산부페 푸짐한 한식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