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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클라이밍
 
 
 
카페 게시글
등반후기방 드디어 첫인수봉 11.9.13 추석마지막날
임광채 추천 0 조회 77 11.09.14 19: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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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다른 건 다 괜찮은데..."2012년 9월 14일"에서 년도는 수정해야겠다...ㅋㅋ 고생했다. 17년전 소백산에서 한겨울에 장비도 없이 야영간다고 츄리닝에 내복바람으로 가을침낭하나메고 볶음밥하나+라면 1개로 워킹을 다녀왔을때 그때만난 울산의 모클라이머 하는말 " 등반에서의 사고는 자만심과 무지...무모함이라고 하더라" 건강하게 올라갔으면 건강하게 가족품으로 가야하겠지. 바위를 무모하게 도전한다기 보다는 아끼고 순응하면서 시작한다면 충분히 다 오를 수 있을거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광채는~~^-^ 행복한식당에 대문짝만하게 사진붙여 올리는 그날까지...쭈욱 열심히 달리길~~ 후기 잘 보았네.

  • 작성자 11.09.14 23:46

    ㅋㅋ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갖다오는게 제일 맞는거죠 건강하고 행복한등반 홧팅

  • 11.09.15 13:12

    센터장 병원다녀와서 밥먹여 재워놓고 이제사 읽었어 ... 광채의 첫경험 설레임과 나른한 행복감이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네 ... 앞으로 새로운 즐거움 많이 경험하길바래 ... 1년만에 후기가 올라오니 감개가 무량하다 ... 모두 수고했지만 그중 우리멋쟁이 교수님 쵝오 간현에서도 순수한 어린아이 그림같은 신선한맛을 지닌 와인을 주시더니 ... 그 낭만적인 술한잔 얻어먹기위해서라도 열심히 따라다니고 싶어져

  • 11.09.15 14:20

    후기 잼나게 읽엇어요 처음 몇일은 다시는 바위 안한다는 생각이 나겟지만 몇일지나면 바위가 눈앞에서 어른거릴걸??ㅋㅋ 나처음 인수봉 머리 올리던때가 생각나네~~겁도없이 무조건 설레임 만으로 오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바위가 무서워서~~ㅠㅠ

  • 작성자 11.09.15 18:55

    사실 또 가고 싶어요 약간 쉬운데로 ㅋㅋ

  • 11.09.16 00:38

    내가 두 독종들(용섭과 센터장)에게 압력 넣어서 쉬운길 조만간 같이 가자

  • 11.09.16 16:01

    네~ 다음엔 곡소리 내지 말고 올라가봅시다 ㅋㅋㅋㅋ 저도 조만간 후기를...

  • 11.09.16 19:14

    기대되네

  • 다음엔 곡소리 안나겠지....뭐ㅋㅋㅋㅋㅋ고생했어^-^

  • 작성자 11.09.18 10:52

    ㅋㅋ담엔 곡소리 말고 콧소리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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