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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이날 민병교 논산교육장 등과 함께 임하영 장슬기 두선수와 무개차에 나눠타고 논산시청을 출발 연무읍 강경읍 취암 부창동 일원을 돌며 두선수의 쾌거를 축하하는 카 퍼레이드를 벌렸다. | ||||
황시장은 이날 두선수를 접견한 자리에서 축구명문고로 우뚝선 충남인터넷고를 비롯한 초중학교의 축구선수 육성에 할 수있는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한편 황명선 시장 민병교 교육장 등과 함께 카퍼레이드를 벌인 미하영 장슬기 두선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논산천 둔치에서 개최된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 참관차 내방한 안희정 도지사의 격려를 받았다. | ||||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우승을 확정지은 영웅 장슬기 선수는 충남인터넷고 주전 공격수로 인천 가림초시절부터 강경여중을 거쳐 올해 충남인터넷고에 진학하기까지 수차례 득점왕을 차지해 한국 여자축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거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 ||||
이들을 지도하는 김규태감독은 “장슬기 선수는 중학시절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어 선후배들과 지도자간 가교역할을 잘하고 유머감각도 풍부해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이며 임하영 선수 역시 중학시절 주장 경험이 있고 선천적인 재능과 지독한 연습벌레로 중학교때부터 이미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성격이 밝고 리더쉽이 빼어나 동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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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논산에 이런 훌륭한 선수가 있는 줄 미처몰랐네.
고맙다 전원아.
논산 파이팅
가슴이 찡하네.... 슬기도 하영이도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