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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예상하지 못했던 정화조 토사유입으로 정화조 청소를 했습니다. |
들어오는 물을 외부로 빼내기 위해 주방과 거실 오수배수 배관100A 신설하는 공사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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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없는 관계로 정화조가 집안에 설치되어 있고, 높이가 바닥면에 맞닿아 있어 신설배관 높이를 더 내리려해도 정화조 윗면에 걸리네요. 틈새로 겨우 배관을 빼내었습니다. |
이젠 화장실로 나오는 물길을 찿아 삼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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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내부의 배관공사중 장면입니다 |
지하수를 배출하기 위한 유도배관작업 (유공관-구멍)이 슝슝 뚫린 배관에 토사유입을 막기위해 부직포처리를 실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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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부 골목에 배수관과.우수관 신설(100A), 이정도면 되겠지! |
집안이라 정화조 정화조 청소구 설치15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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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올라오는 화장실 바닥에 집수정을 설치하기 위해 토사유입 차단망을 나름대로 설치했습니다. |
평상시 맑은날 집수정의 모습, 평상시에는 나오는 물 양이 15A 파이프에서 나오는 정도로 적은 상태이며, 사진은 집수정을 설치하여 외부 드레인을 시키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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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윗집 빌라 정화조에 염색된 물을 큰통으로 한통 부어넣습니다. |
20분후 주택사모님께서 첫번째 물을 가져오시며 빨간물이 나온다고 하시네요!
조금있다 두번째, 3번째 페트병을 모아서 보니 윗사진과 같이 경과시간대별로 색깔이 진해져 나옵니다. 색은 참 예쁘네요
이걸 끝으로 윗집 정화조에서 새어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윗집 정화조 배관수리를 의뢰하였답니다. |
가) 저희 누수지점에 유입되는 물의 상태가 바닥에서 펑펑 솟아오르는 수준으로 수압이 있음.
(이는 수위에 의한 수압차가 있다는 것으로 저희집보다 위쪽지점에서 유입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위쪽에 위치한
해당건물들은 해당빌라 및 인접 주택 1개동임)
나) 상부 빌라 집수정에 부어넣은 특정색상의 물이 저희 누수지점에서 일정시간 경과후 색상농도가 점차
짙어지면서 나옴.
다) 금회 누수부위 관찰중 특정시간(강우가 강할시- 2013년 7월 4일 오후9시) 오수 색상 및 특유의 냄새가 혼합되어 검출됨.(현재 당시 나온 해당 물을 받아놓은 상태임)
라) 유입토사가 처음에는 진흙, 이후 자갈 섞인 마사토 성분으로 자연토사의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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