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카쎈타 공사진행에 앞서서....

우연한 기회로 카쎈타 신축공사를 접했다. 혹시나 싶어 복산동 타이어점 신축공사 사장에게 물어보았다. 역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먼저 정보를 준친구는 "가격대가 맡지 않을것 같다" 판단을 했다. 복산동후배가  신축주의 내용을 알려 주었다. 이또한 내가 하고픈 가격으론 하지 못할 내용 이었다. 먼저 정보를 갖고온 친구도 그 가격대로는 신축주의 마음에는 있지도 않았다. 복산동 친구의 주선으로 신축주와 6월7일 미팅을 하게 되었다.신축주에게 발주전 책크포인트를 여러방면으로 일러 주었다. 내가하려는 가격은 절대 불가한 내용인지라 그가격대로 발주 하려면 이런저런 내용을 확실히 하고서 하라는 내용을 설명하였다. 그친구는 설명을 듣더니 나같이 자세히 설명해주는 이들이 없었다 한다. 그러면서 그 가격을 마추려면 어떻게 하면되냐고 물었고, 그친구의 제안에 내가 작업하는것으로 흥쾌히 허락을 하였다. 무리한 각격도 아니고 해볼만한 가격이였다. 대복리와 같이 진행을 하면 메리트가 있어서였다. 하지만 처음에 정보를 제공한 친구에게는 미얀했다. 그동안의 내용을 다 설명을 해 주었다. 그래도 그친구입장을 이해해야한다. 공사는 전기/수도/오폐수/전주/나무/보험료/등 공공업무에 들어가는 금액은 공사금액의 별도로 이야기가 끝났다. 빠졌던 페인트는 건물을 1M가량 줄이면서 금액을 마추기로 했다. 6월8일 허가가 떨어졌다는 말과 함께 6월9일 바닥 포크레인 작업을 끝냈다. 월요일인 6월11일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한다. 경험이 있어 수월한 진행이 될것이다. 단점을 보완하면서 진행을 잘해야 할것 같다. 화이팅....송   연    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