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새소식반 7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23일 토요일 저희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리 알리지는 않았지만 23일에 교회 출석하던 아이들을 불러서 파티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2일 금요일에 천안병원과 서울을 다녀오면서 기차안에서 심하게 멀미를 하여 타고가던 기차에서 중도하차하여 병원응급실까지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연락도 못하고 너무 힘이 없어서 못하겠구나 그러고 있는데.. 23일 오후가 되어 시량초 아이들과 우리교회아이들이 먼저 전화가 오는 겁니다 급하게 저희집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오게 되고 기적처럼 크리스마스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찬양과 요절, 그리고 짧은 세나무 이야기 뿐이었지만 예수님의 탄생을 외치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