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여행 ) 스이카넥스와 스이카카드 구매하기

[선비]

스이카는 우리나라로 치면 교통카드 이고,  넥스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뜻하는 건데요~

한마디로 스이카넥스(Suica & N'EX)를 구매하시게 되면 교통카드와

나리타익스프레스 티켓을 함께 산 다는 것이겠죠 ㅋ

스이카넥스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들어갈 때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저도 도쿄여행 준비하면서 게이오센나 다른 열차들의 시간과 요금을 죄~~다 조사했지만

역시 이것만 한게 없더라구요^^

게이오센 급행열차의 경우에도 우에노까지 가는데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요금은 1000엔 입니다.

여기서 숙소까지 이동하시는 시간과 요금을 계산하시더라고 넥스티켓이 유용하죠~

이건 나리타공항에서 스이카넥스를 사게되면 주는 이용책자인데요^^

지금 막 스캔해서 올리는 거에요 ㅋ

저같은 경우 제1여객터미널쪽에서 입국심사를 마췄기 때문에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아래로 내려가시면

JR여행센터 있는데 그곳에서 구입하시면 되요^^

스이카넥스(Suica & N'EX)는 외국인만 구입가능한 것으로 구매하실때 꼭 여권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자국인에게는 싸게 팔지 않는 거 같은데

일본인이 넥스티켓을 구입하려면, 신주쿠 기준으로 나리타공항까지 왕복으로 6220엔!!

같은조건으로 스이카까지 합한다면 8220엔 이랍니다.

하지만 외국인인 저희가 구입한다면 5500엔 이라는거죠^^

다음장인데요 상태가 좋진 않네요..ㅡ.ㅡ

아래 표는 스이카넥스에 대해서 검색해보신 분이라면 한번쯤이라도 봤을 가격푠데요-

왕복이 5500엔, 편도가 3500엔 이라는 것입니다.

이 가격은 일반실이구요~ 특별신은 비싸요.. 적을 가치도 없습니다 ㅋ 우리는 살짝 가난하니까요

 음..그래도 적어보자면 그린실(일등석)은 왕복이 8000엔, 편도가 5000엔입니다.

 사실 일반석도 좋아요-

 자리도 넓은 편이고 1시간 정도 가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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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넥스카드 와 스이카카드

스이카 넥스(suica&NEX)는 충전식 교통카드로 스이카(suica) 카드 2천에 짜리와

나리타와 도쿄시내간 특급열차인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승차권이 포함된 것을 말합니다.

스이카 넥스를 구입하여 도쿄시내까지 NEX를 타고 들어오면 NEX승차권 1500엔을 제하고

2천엔짜리 스이카 카드가 남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2천에 모두를 쓸수 있는 것이 아니라,

500엔은 카드 보증금이며, 나머지 1500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00엔이 든 스이카 카드로는 도쿄 시내의 지하철과 전철 그리고 버스 모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충전식이라 이용할때마다 구간만큼 이용요금이 빠지게 되는 것이죠.

요금이 다 소요되면 모든 전철역에서 스이카 충전기로 천엔단위씩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이카를 사용하면 매번 표를 끓지 않고 충전한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지요.

그리고 카드 보증금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리타공항으로 갈때는 왕복으로 구매를 안했으면

도쿄에서 다시 NEX 승차권을 따로 구입한 후 가셔야 하지요.^^

스이카와 NEX는 별개라는 것을 알아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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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이카카드 충전 하는 법

 
 

PASMO(패스모) 충전기계는 이렇게 생겼어요~

스이카카드와 파스모카드는 통합되어서 PASMO(패스모) 기계로도 충전이 가능해요~ 

일반승차권도 뽑을수 있구요~

 
 

이렇게 생긴 기계도 있구요~  

생긴건 조금씩 달라도 충전하는 방법은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제가 알려드리는건 스이카카드를 PASMO(파스모) 기계에서 충전하는 방법이니,

다른 기계와는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 

 

제일 당황했던건 일본어를 잘 모르는데 화면이 전부 일본어 ㅜㅜ

영어가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표하시는분께 도움을 달라고 해서 충전을 할수 있었지요 ㅎㅎㅎ 

스이카카드 이던 패스모카드 이던 충전하려면 PASMO(패스모/파스모) 라고 써있는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화면에서 두번째 버튼을 누릅니다.

チャージ (챠-지) 는 찾아보니 충전(charge)이라는 말이네요~^ㅡ^

이단어만 기억하면 충전하실때 편하게 하실것 같아요~

 

 카드를 넣습니다.

 
 

 충전할 금액을 선택하구요~

 
 

 돈을 집어 넣어요~

 
 

돈을 넣으면 원래남았던 잔액과 충전후 금액, 충전금액이 나오네요~

220엔 남은카드에 1000엔을 넣어서 1220엔이 되었네요~

이제 좀 든든하게 돌아댕길수 있겠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카드를 챙겨야겠죠...ㅎㅎ

별거아니지만, 저처럼 당황하실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모르시는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