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핫바디 총무님들과 벙개를 했드랬죠.
1차는 금정씨가 시원하게 쏘시고~~~
2차는 현숙씨가 멋진곳으로 초대~~~
제대로 힐링하고 왔네요
두분 총무님. 감사합니다.
산책할때는 뒷짐모드 가동해 주시는 센스♡
옹기종기 옹이들이 소담스럽네요
쨔~잔 예쁜척 45도 각도 만들어 주시고~^^
소원종이에는 우리 핫바디 회원님들의 건강을 빌었지요
향기로운 차와 좌욕을 즐기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좌욕기 자랑하느라 부득이~ 쩍벌.
쩍벌주의~~~
뜨뜻하니 진짜 일어나기가 싫네요ㅠㅠ
금정씨~
이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저와 덩치 비슷.
인간승리 입니다.
허브향이 가득한 온실에서는 온갖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네요.
인숙언니~~~추석마치고
운동온다 했다이~~~
살 빼라규~~~~~뒷태 어쩔겨?ㅠㅠ
살이 꽉찬 밤송이에~
여자에게 좋다는 염소와 산양까지~
한마리 흡입충동~~ㅋㅋ
저는 꽃을 좋아하는 뇨자랍니다^^
이 꽃을 보고 있었지요.
시계꽃이라고 하네요.
신기하게 생겼죠?
늘 묵묵히 도와주시는 우리 금정씨
율마향기를 바칩니다
숲유치원 아기들이 만들어 놓은 라바가 정겹네요
가마솥에서는 송편찌는 냄새가 구수하고
카페 터주대감 멍군이가 반가이 맞아주었어요.
어찌나~순하고 털도 많이 빠지는지... ㅎㅎ
우연히 겨자색 티셔츠를 맞춰입고 온 금정씨와 인숙언니~ 푸하하하
저 색깔옷은 구하기도 힘든데 어찌 저리 깔맞춤~~~ㅋㅋ
겨자자매 동반 샐카남발~
인숙언니~
이래가~ 안되긋따ㅠㅠ
추석쇠고 진짜 출첵 매일 쫌~~
현숙씨 ~우아한 웃음 지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인생샷~
45도 각도 맞춰가^^
금정씨~ 국수 너무 맛났어요.
늘 ♥핫바디♥를 사랑해주시는 언냐들~~아그들~~고맙습니다.
오늘은 요래 총무님들만 자리해서 미안해요.
자리만 마련해주면
은경쌤은 언제나 달려간다는...♡♡
곧 뭉쳐봅시다이.
첫댓글 명절연휴 전날이라 다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너무 좋으네요~^^
이래 좋은데를 데리고 가 주고...
학원에만 처박혀 있다가 제대로 힐링했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소녀같은 우리 금정언니~ ♡♡
반했습니다^^
귀엽죠? ㅋㅋ
작고 소박한 행복을 감사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인것 같아요
담에 꼭같이가요^^넘좋으네요 다들 넘이뻐요^^♡
수진씨죠?^^
우리 핫바디 비타민이 같이 못가서 서운했어요.
개인약속 우리한테 좀 양보하기
다음에는 저도 불러주세용ㅋㅋㅋ
그래도 되여?^^~ 콜.
입덧은 좀 어때요? 아무리 배불러도 부른대이^^.
선심씨도 같이와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