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26일(토) (주)한국헤르만해세 회장은 고향 향우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30분경 본사 사옥에
도착하니 미리 도착한 향우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본 기자를 반갑게 맟아 주셨다.
행사장에서 몇번 뵌적은 있지만 오늘같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이 본 기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회장은 " 모두가 이렇게
바쁜 중에도 기꺼이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며 오늘 이렇게 초대 한것은 모두가 늘 고향 향우회일에 봉사하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좋와 조금이나마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자 바쁜데 초청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고향 함양의 열녀전을 제작하여 고향 함양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것이 계획이라다."라며 " 사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면 首丘初心 (수구초심)으로 살아 갑니다. 여우도 죽을때는
고향으로 머리를 둔다는 이야기인즉 하물며 사람은 어찌 고향을 잊을수가 있느냐고 . 그동안 사업 하면서 회사일로 고향 모임이라던지
행사에 참석치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고향 모임에 꼭 참석 하겠습니다. " 라고 하였다.
[(주)헤르만해세 회장]은함양군 백전면 동백부락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4월 30일 도서출판‘민중서적’을 설립하여 처음으로 출판업계에
발을 디딘 이래 현재까지 출판 경력 30여 년에 이르는 출판 전문 기획이자 경영자로서 풍부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1999년에
(주)한국세르만헤세 출판사를 설립하였고, 2008년에 창립한 ‘한국톨스토이’ 와 ‘통큰세상’ 출판사와 더불어 현재 출판그룹 3사를
운영하면서 아동물 출판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고향 발전에도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있으며, 백전초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재경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12월24일에는
성남시청에 1억4천600만원 상당의 도서와 유류비를 기증 하였으며. 1월17일 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에 참석하여 오는
5월총회에 1억여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 하겠다고 약정을 하였다. 이렇듯 크고 작은 단체에 기증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향우들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모두가 고마워 하고 있다.
현재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백전면 백전초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재경함양군향우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가지고 사옥을 구경 하면서 박연환 회장은 " 앞으로 글로벌 사업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도 여러 나라에 수출 되고 있다"라고 하였다. 회사를 둘러본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하면서
깊은 애향심으로 고향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있었다.
오찬이 끝난수 헤어지기 아쉬워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을 주면서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고향 발전에 좀더 노력하자" 고 하였다. 앞으로도 회장의 회사을 번창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