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의 강해(총론 중심)★
1. 전절(全節) : 1절-22절
2. 강해주제 : 아시아의 일곱 초대교회 중에 세 교회
3. 요절
요한계시록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 3: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4. a강해(총론)
3장은 2장의 네 번째 두아디라 교회에서 새벽별 즉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인 종말의 남종, 여종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 사역을 할 때의 체험과 사데교회 다음 빌라델비아 교회, 다음 라오디게아 교회의 단계로서 계속 하나님께 붙들려 쓰임받는 조건들을 말씀하고 있다.
최고 정상의 사역을 하고 고도의 신앙생활을 하고 성령충만이 지속된다고 해도 방심해서는 안되며 계속 쓰임받는 것이 무조건 절대 보장받는 것이 아니므로 벼가 익으면 익을수록 더 고개가 숙여진다고 항상 하나님 앞에 근신, 겸비함을 잃지말아야 한다.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강한 마귀에는 강해 승리하나 방심하다가 도리어 약한 마귀에게 패배할 수 있어 항상 깨어 조심하고 방심하지말아야 한다.
계속 승리하다보면 교만해 방심하기쉬워 조심해야 하며 항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자가 토끼를 잡을 때에도 전력을 경주하는 것과 같이..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작은 죄라도 교만하여 방심하면 승리하지못할 수 있다.
전 9:4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b강해(부분적 각론)
- 1-6절(사데 교회)
< 다섯 번째 사데 교회의 신앙의 단계 >
4절의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란 말씀이 중요하다.
즉 환란 날의 남종, 여종들이 주님과 동행, 동사, 동역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주님과 공동, 협력목회, 사역, 성역을 한다는 사실이다.
2장 1절에서는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라고 했는데 이는 종말, 환란 날의 진리, 신부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고 운행하시고 운영하시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3장) 4절에서는 환란 날의 남종, 여종들을 오른손의 능력의 장중에 강하게 붙잡고 쓰시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전에 두아디라 교회의 철장권세를 환란 날의 남종, 여종들에게 주시고(26-27절) 다음 사데 교회의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귀하게 크게 쓰시는 것을 말씀한 것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이다.
- 7-13절(빌라델비아 교회)
< 여섯 번째 빌라델비아 교회의 신앙의 단계 >
환란 날의 남종, 여종으로서의 소명이 강하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하나 때로는 고비, 위기도 있다.
아무리 종말의 남종, 여종의 소명이 강해도 이 땅에 있는 동안 인간적 연약성이 있어 방심해서는 안되며
10절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환란 날의 남종, 여종들을 1260일 동안 즉 7년 대환란의 전 3년 반 동안 사역케 하고 후 3년 반 직후에 순교케 해 후 3년 반을 감해 주시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또한 비록 환란 날의 남종, 여종들은 아닐지라도 이 다음으로 복 있는 자들이 순교자들인데 이들도 전 3년 반 기간내에(한 때, 두 때, 반 때) 다 순교케 해 후 3년 반을 더 정확히 말해서 7년 환란의 절반 이상을 감해 주신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열왕기상 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열왕기상 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 14-22절(라오디게아 교회)
< 일곱 번째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의 단계 >
순교신앙의 최고의 단계요 환란 날의 남종, 여종으로 쓰임받을지라도 항상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켜 계속 자체변화, 성화의 체험을 해야 하며 잘못하면 외적 하나님의 일, 사역 자체로인해 외식하는 자도 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잘못하면 고등 신외식주의자도 될 수 있기에..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또한 사도바울은 이 사역에 충성하면서, 열정적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죄인 중에 괴수니라"(딤전1:15)라고 고백했고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12:7)라고 고백했다.
계속 부단히 회개에 힘썼다.
회개란 많이 할수록 회개할 것이 적어지는 것이 아니며 신앙의 수준이 높을수록 또 갈수록 회개할 것이 많아지는 것이 회개요 회개생활이다.
즉 피의 회개에서 물의 회개 더 나아가 불의 회개로서 점점 더 회개생활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즉 라오디게아 교회 말고 일곱 교회의 다른 교회들도 회개에 대한 말씀이 있지만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말씀한 회개는 특별히 불의 회개의 말씀이다.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17-09-02
(※ 본 글은 저의 시간관계로 검토가 충분치못해 약간의 오타, 오자가 있을 수도 있으며 오타, 오자 발견시 1 대 1 개인톡(채팅)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