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목민 정두환이 음악으로 본 세상 이야기. 음악이라는 소리를 소재로 세상을 살펴보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이다. 천재라는 분야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음악’ 그 음악의 본질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 동시대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가 필요하며 각각의 지성과 이성,
그리고 본성이 만날 때 시대를 읽어내는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는 각자의 삶을 풍요롭게 함과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길이다.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위안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정두환曰 -
일시 : 매월 네 번째 수요일. 18시 30분 장소 : 상지 아카데미(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신동아빌딩5층) 문의 : 051-240-1529
1회(2.22) / 음악은 왜 사람을 사로잡는가! 2회(3.22) / 음악-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3회(4.26) / 음악-그대 이름은 인문학. 4회(5.24) / 음악-그리운 그 대상의 미학. 5회(6.28) / 음악-공간에서 만나다. 6회(7.26) / 음악-광장에서 만나다. 7회(8.23) / 음악-책에서 소리를 듣다. - 9월은 추석 연휴로 휴강 - 8회(10.25) / 영화음악의 이야기(영화음악 작곡가1) 9회(11.22) / 영화음악의 이야기(영화음악 작곡가2) 10회(12.27) / 그대 마음이 머무는 곳에.